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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0년 11월7일- (고창=선운산 가을 정기산행)

 

 

 선운산은 본래 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위에는 구황봉(298m)·경수산(444m)·개이빨산(345m)·청룡산(314m) 등의 낮은 산들이 솟아 있다.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
선운산에는 고찰 선운사(禪雲寺)가 있다. 한때 89개의 암자를 거느렸던 선운사에는 현재 도솔암, 참당암, 석상암, 동운암이 있다.  

 산행일자 : 2010년 11월 07일

산행장소 :전북 고창군 아산면(선운산.336m)

산행날씨 : 맑음

산행인원 : 새솔산악회 98명 정도

산행코스 : 화산재☞도솔봉☞소리재☞낙조대☞용문골☞마해불☞진흥굴☞상사화☞선운사☞선운사주차장

산행시간 : 총4시간 소요
산행거리:왕복 (총13시간)소요

 붉은 동백이 상징인 선운산을 가을. 11월7일날에 다녀왔다.

 천마봉에서 바라본 도솔암과 선운사 계곡 4634

 

 

 

 

 

 가을은 항상 그렇지만 정말 나를 위한 계절인것 같다.
맑고 높은 하늘 맑은공기 그리고 바람 가볍지도 무겹지도 않은 옷차림 그리고
온통 시야를 붉게 만드는 단풍잎,가을꽃 추수를 끝낸후의 뿌듯함 등등..
아침 포항에서7시 출발하여 고창에 떨어지니 오후1시 되었다..
간단한 체조와함께 바로 산행을 시작해서 하산 하니 해은 어두어두 저물어가는 5시넘어서 잇었다.
6시고창에서 출발하여 포항오니 자정12시 완전 1박으로 산행을 했는 셈이다..
차에서 넘 지쳐 힘드었지만,나 또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힘듣 삶을 살아가지만,
산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모든게 잊혀지고 정말 기분이 좋으다..
이번에 고창 선운산을 다녀왓지만,좋은 곳을 볼라하면 넘 장거리라 힘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