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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7년앨범

강원도 평창여행/9월축제 평창효석문화제 봉평메밀꽃축제&오대산(월정사)【17년9월7일】

 

 

강원도 평창 봉평 메밀꽃축제

 

매화가 피면 봄이 온 것을 알수있고,

메밀꽃이 피면 가을이 온 것을 알수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걸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알 수 있다.
오늘은 가을 축제로 유명한 봉평 메밀꽃 축제를 소개하려고 한다

 

9월7일 요번에 먼 장거리 평창 여행길이다.

해마다 가 보고 싶었던곳인데,,장거리 이다 보니 미루다가 올해 발걸음 해 본다.

 

봉평메밀꽃축제 평창효석문화제이다.

평창효석문화제가 정식 이름이나 모두가 봉평메밀꽃축제라 부른다.

 

 

제일 먼저 종합 안내소에서 안내도를 받았는데 뒷쪽에 미밀씨앗을 붙여 놓았다.
한번 심어보라는 봉평의 넉넉한 마음이 느껴진다.

 

 

 

 

 

 

 

 

 

평창효석문화제 (봉평 메밀꽃축제)

기간:2017.09.02 ~ 09.10 / 9일간

위치: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실 157(봉평면)

장소:평창군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

 

 

 

 

 

 

 

 

 

 

9월에 접어들면 넓은 들판에 피어난 메밀꽃이 또 다른 풍경을 안겨준다.

끝없이 펼쳐진 가을 들녘, 바람이 불 때마다 허리께까지 올라올 만큼 불쑥 자라난 메밀대가 이리저리 고개를 숙이면서 하얀 물결을 이루는 메밀밭 사이로 들어서면 마치 몽글몽글한 구름밭을 걷는 느낌이다.

 

바람에 실려오는 메밀풀 냄새와 구수한 흙냄새가 코끝을 스치면 그 풋풋함에 가슴까지 싱그러워진다.

 

 

 

 

 

 

 

 

 

란 가을하늘과 대비되는 하얀 메밀꽃들의 향연.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고 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조차 귀엽고 예쁘다.

 

 

 

 

 

 

 

 

 

 

효석문화제

 

매년 메밀꽃이 만개하는 9월 중순 무렵에는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 무대를 중심으로 자연과 문학을 접목한 축제로, 메밀밭과 물레방앗간, 생가 터를 직접 둘러보는 걷기 체험을 비롯해 효석백일장, 이효석 문학강좌, 각종 공연이 이뤄지며 행사장 먹을거리촌을 중심으로 옛 모습의 장터가 고스란히 재현된다.

흥정천 앞 둔치에서는 널뛰기, 제기차기, 줄넘기, 고무신 끌기, 비석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전통 체험마당도 펼쳐진다.

 

 

 

 

 

 

 

 

 

 

다리위에서 내려다 보니 돌다리로 2018을 만들어 놓았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강원도민과 평창군민들의 마음을 아로 새겼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를 걸어보자.

 

평창 메밀꽃 축제에 물씬 풍기기 시작한 가을 분위기를 전해드린다.

1990년 이효석문화마을로 지정된 봉평면 창동리 마을은 매년 가을이면 수만 평에 이르는 들판에 어김없이 하얀 메밀꽃이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메밀꽃이 산허리를 휘감으며 마을 전체에 소금을 뿌린 듯 하얗게 피어난 모습은 어디서도 좀처럼 볼 수 없는 풍경이다.

 

소설의 모티브가 된 메밀꽃을 배경으로 지금도 작품 속 무대가 고스란히 살아 있어 가산 문학의 향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얗게 수놓은 꽃 '가을 성큼'…살며시 왔다

 

 

 

 

 

 

 

 

봉평장터를 벗어나 이효석문학관 방향으로 5분쯤 걸어가면 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든 가산공원이 있다.

그 옆으로는 흥정천이 흐르는데 소설 속에서 물에 빠진 허 생원을 동이가 업고 건너며 혈육의 정을 느끼던 그 장면의 개울이다.

 

 

 

 

 

 

 

 

 

 

 

풀잎과 코스모스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고,,

 

 

 

 

 

 

 

 

 

봉평메밀꽃축제의 정식 명칭은 평창효석문화제이며,
현대 단편소설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로 유명한 곳이다.

 

가을마다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개울 건너편에는 성 서방네 처녀와 허 생원이 사랑을 나누던 물레방앗간도 있다.

또한 동이와 허 생원이 다투던 충주집, 허 생원이 숨을 헐떡거리며 넘던 노루목 고개도 그대로 남아 있다.

 

 

 

 

 

 

 

 

 

 

 

물레방앗간 위편에 자리한 이효석문학관은 이효석의 작품 세계와 인간 이효석에 대해 엿볼 수 있는 곳으로 가산 선생의 육필원고와 유품, 작업실 풍경, 동시대를 풍미했던 작가들의 빛바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1930년대 당시의 얼굴을 담은 작자 미상의 가산의 초상화 밑에 1973년에 받은 문화훈장도 살포시 놓여 있다.

 

 

야트막한 언덕 위에 위치한 이효석문학관에 서면 평화로운 마을 풍경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잠시후에 둘려 보기로 하고,,,,

 

 

 

 

 

 

 

 

 

 

 

 

 

 

 

 

 

 

이 내려앉은 듯 보드라운 메밀꽃

 

 

 

 

 

 

 

 

 

 

 

 

 

 

 

 

 

 

 

 

 

 

 

 

 

 

 

 

 

1930년대 강원도 봉평 일대를 떠돌아다니며 물건을 팔던 장돌뱅이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서 묘사된 봉평장터.
《메밀꽃 필 무렵》은 허 생원이라는 장돌뱅이 영감과 서로 입장이 비슷한 장돌뱅이 조 선달, 동이 등 세 사람이 봉평장에서 대화장까지 달밤의 길을 같이 걸어가면서 전개되는 하룻밤 이야기다.


늙고 초라한 장돌뱅이 허 생원이 20여 년 전에 정을 통한 처녀의 아들 동이를 친자로 확인하는 과정이 푸른 달빛에 젖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밤길 묘사와 더불어 시적인 정취가 짙게 풍겨 나온다.
 

 

 

 

 

 

 

 

 

 

 

 

 

 

 

 

 

 

 

 

평창 효석문화제 제대로즐기기 1. 자연마당

자연마당은 그야말로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
각종 자연 프로그램인 메밀꽃 열차여행, 엽서쓰기, 음악교실 사연신청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뿐만아니라 테마포토존, 자연포토존에서 아름다운 사진 촬영도 가능하니 멋진 추억을 남기시면 될것 같다!

 

 

 

 

 

 

 

 

 

 

 

 

 

 

 

 

 

 

 

너른 밭 한가득 하얗게 메밀꽃이 피었다.

파란 하늘과 새하얀 메밀꽃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다.

 

 

 

 

 

 

 

 

 

 

축제 주행사장 일대에 조성된 메밀꽃밭이 10만 제곱미터 정도고,

행사장 전체로는 30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방콕하기엔 아까운 계절 즐겨라! 축제

 

 

 

 

 

 

 

 

 

평창 효석문화제 제대로즐기기 2. 문학마당

 

문학마당은 이효석문학관, 이효석 생가, 이효석평양푸른집으로 이루어져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는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흥미로운 문학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된다.

문학산책, 추억의 보물찾기, 행운의 룰렛등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프로그램은 봉평 메밀꽃 축제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평창 효석문화제 제대로즐기기 3. 전통마당

 

 

마지막으로 전통마당은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먹거리장터가 열리는 곳이다.
다양한 체험과 메밀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봉평으로 오는 동안 출출해진 배를 먼저 채우고 봉평메밀꽃축제를 즐기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통민속놀이, 뗏목체험, 민속공연 등 다양한 전통프로그램은 봉평 메밀꽃 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겠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은 지금 메밀꽃이 한창이다.

매년 9월 초 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이효석 문화마을은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봉평출신 이효석(1907~1942)의 소설<메밀꽃 필 무렵>처럼

소금을 흩뿌려놓은 듯 새하얀 메밀꽃이 팝콘처럼 톡톡터지고 있다.

 

 

 

 

 

 

 

봉평 하면 이효석이요,

이효석 하면 메밀꽃이 상기되는 초가을 첫 여행지인 봉평은...

 

 

 

 

 

 

 

 

 

 

장돌뱅이 허생원의 애틋한 사랑이 메밀꽃밭을 따라 진한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 애틋한 곳 이었다.

 

 

 

 

 

 

 

 

 

 

 

 

보는것만으로도 행복감에 젖어드는 메밀꽃이다
꽃도 예쁘고 메밀은 우리에게 유익한 식재료도 주고...

메밀꽃과 어우러져 짧지만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맘때 메밀꽃밭은 정말 너무도 아름답던 곳.
항상,가 보아야지 하면서 했던 곳

 

 

 

 

 

 

 

 

 

 

 

 

 

 

 

 

 

 

 

 

흐드러지게 핀 하얀 메밀꽃과 그 위로 쏟아지는 가을 달빛. 매년 9월,
한국 문학사에서 가장 아름답게 묘사되었다는 이 풍경을 보기 위해 50~60만 명의 관광객이 봉평을 찾는다.

 

봉평은 소설가 이효석의 고향이자 그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되는 지역이다.

 

 

 

 

 

 

 

 

 

만개한 메밀꽃이 트레이드 마크인 효석 문화제는 전국의 어느 문학축제보다도 유명하다.
축제의 주 무대인 이효석문학관을 비롯해 이효석 생가, 이효석 문학의 숲, 봉평 정통 시장 등 마을 전체가 축제의 마당이 된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나오는 장소인 '물레방앗간'과 '충주집'을 재현해 놓은 것도 인상적이다. 

 

 

 

 

 

 

 

 

 

올해 문화제의 주제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이다.

지난해는 행사 기간 중 국제메밀학회의 세계메밀심포지엄 행사가 열려, 메밀 재배의 신기술 등이 논의되기도 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매년 풍성해진다. 올해도 추억의 DJ 뮤직박스, 풍등 날리기, 소설 속 인물체험, 뗏목체험, 보물찾기 등이 준비돼 있다.

이 중에서도 백미는 나귀를 타고 메밀꽃밭을 건너는 프로그램이다

 

 

 

 

 

 

 

 

 

 

봉평 메밀꽃 축제 키포인트 1. 메밀밭

 

자연마당에 있는 메밀밭은 이용요금 2000원으로 넓게 펼쳐진 메밀밭에서 예쁜 추억을 담아가시는 곳이다.

특히, 가을 메밀밭은 메밀꽃들이 예쁘게 만개하여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메밀밭 포도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예쁜 추억을 담아 가실 수 있다.
또,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물래방앗간을 보실 수 있다.

 

 

 

 

 

 

 

 

 

 

 

 

 

 

 

 

 

 

 

이런날 사진 한장 안찍을 수 없겠쥥 ㅎ?
함께 아름다운 메밀꽃밭에서 많은 사진을 찍었다.
오늘은 나대신 이쁜 동생으로 담아주기,,,

 

지금 평창여행을 하신다면 9월 10일까지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벌어지는 2017 평창 효석문화제도 둘러보시길....

 

 

 

 

 

 

 

 

 

 

 

 

 

 

 

 

 

 

 

 

 

 

 

 

 

 

 

 

 

 

 

 

 

 

 

 

 

 

 

 

 

 

 

 

 

 

 

 

 

 

 

 

 

 

 

끝없이ㅡ펼쳐진 메밀꽃밭.
가을 바람 살랑 거리면 하늘하늘 춤을추sp.메밀꽃과 함께 춤을 ㅋㅋㅋ

 

 

 

 

 

 

 

 

 

 

 

 

 

 

 

 

 

 

 

 

 

 

 

 

 

 

 

 

 

 

 

 

 

 

 

 

 

 

 

 

 

 

 

 

 

 

 

 

 

 

 

 

 

 

 

 

 

 

 

 

 

 

 

 

 

 

 

 

 

 

 

 

 

문학관이 살짝 산 위에 있다보니 메밀밭도 자연히 내려다볼 수가 있다.

동시에 어디부터 돌아보면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지 계획도 세워볼 수 있다.
생각보다 축제장이 넓어서 동선 짜는 것도 중요해 보였으니...

 

 

 

 

 

 

 

 

 

 

봉평 메밀꽃 축제 키포인트 2. 이효석문학관

 문학마당에 있는 이효석문학관은 이용요금 2000원으로 당시의 소설가 이효석의 당시의 방과 이효석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화상과

이효석 소설가의 생애와 또 메밀꽃 필 무렵 외의 다른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어렵기만한 문학과 한층 더 가까워 질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 곳이도 하다.
         

 

 

 

 

 

 

 

 

 

 

학교다닐 때 소설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은 한번씩 읽어봤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소설가 이효석은 친근하게 남아있는 것 같다.

 

 

 

 

 

 

 

 

 

축제를 즐기면서 이효석 문학관을  가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다.
문학관은 박물관 처럼 되어 있어서 이 분의 업적을 알 수가 있다.


우리가 이 분에 대해서 가장 심도있게 그리고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곳인 것 같으다.

같은 축제를 즐기더라고 소재에 대해 확실히 알면 그 전엔 안보이는 것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 본다.

 

 

 

 

 

 

 

 

 

 

 

 

 

 

 

 

 

 

 

 

 

 

 

 

 

 

 

 

 

 

 

 

 

 

 

 

 

 

 

 

 

 

 

 

 

 

 

 

 

이효석 선생님의 조형물이다 .

 

 

 

 

 

 

 

 

 

 

 

 

 

 

 

 

 

 

 

 

 

 

 

 

 

 

 

 

 

 

 

 

 

 

 

 

 

 

 

 

 

 

 

 

 

 

 

 

 

 

 

 

 

 

 

 

 

 

 

 

 

 

 

 

 

 

 

 

 

 

 

 

 

 

 

 

 

 

 

 

 

 

 

 

 

 

 

 

 

 

 

 

 

 

 

 

 

 

 

 

 

 

 

 

 

 

 

 

 

 

 

 

 

 

 

 

 

가을을 재촉하는 청명한 하늘과 메밀꽃밭의 순백의 아름다움에
이번 평창여행은 더없이 즐거운 여행길이 되었다.

 

 

 

 

 

 

 

 

 

   

     오대산(월정사)

 

가끔 도시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고 싶은 기분에 사찰을 찾게 된다.


그런데,
사찰을 찾게 되는 날 사찰들이 공사 중인 곳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든다

 

월정사 곳곳에 공사 중이다.

 

 조용함을 만나기 위한 사찰행인데
공사 중인 사찰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문화재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관광지스러움을 보여주기 위한 사찰로 너무 빠르게 변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

 

 

조금만 천천히


지금 그대로의 모습을 조금 더
오랫동안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할것 같다 ...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따라...

푸르른 녹색 샤워하며 힐링여행하기 좋은...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걷다 보면 아마도 몸과마음이 힐링이 되는곳이다.

 

 

 

 

 

 

 

 

평창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다
일주문에서 월정사까지 약 1km 정도의 전나무 숲길을 걷는다

 

가장 한국적인 숲길인
오대산 전나무 숲길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이곳을
천천히 걸어본다

아주 천천히 걸어본다

 

 

 

 

 

 

 

 

 

 

 

중생을 품은 오대산
오대산은 자장율사가 창건한 월정사와 상원사를 빼놓고는 말할 수 없는 ...

오대산은 월정사와 상원사의 새벽 목탁 예불 소리에 일어나고
저녁 예불 목탁소리에 잠드는 산이다.

 

이곳을 찾는 뭇 중생들에게 어머니가 자식을 품듯 부드럽게 맞이하는 산이다

 

 

 

 

 

 

 

 

 

 

 

 

 

 

 

 

 

 

 

 

 

오대산 월정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에 있는 사찰

대한 불교조계종 제4교구의 본사이다
삼국유사에 나타난 창건 유래에는 자장이 당나라에서

 

 

돌아온 643년에 오대산이 문수보살이 머무는 성지라고 생각하여
지금의 절터에 초암을 짓고 머물면서 문수보살의 진신을 친견하고자 하였다고 .....

 

지금은 공사중이라.....

 

 

 

 

 

 

 

 

 

 

 

 

 

 

 

 

 

 

 

 

 

 

 

 

 

 

 

 

 

 

 

 

 

 

 

 

 

 

 

 

 

 

 

 

 

 

 

 

 

 

 

 

 

 

계곡물소리 들으며 걷는 숲길트래킹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

옆으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서 계곡물소리에 시원함이 느껴지는 오대산 월정사에서...

 

 

 

 

 

 

 

 

 

2017년봉평 메밀꽃축제(효석문화재)&오대사(월정사)

 

푸른 대지 위에 하얗게 내려앉은 꽃밭의 향기가 가득했던 곳!!!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는 여행길...

 

사계절내내 푸르름이 가득한 피톤치드 세상!!!

언제나 그자리에서 향긋한 힐링을 선사하는 전마무 숲길 월정사에서...

 

여행이란 삶의 에너지!!!!!!

사람마다 정의가 다르겠지만 나에게 여행이란 삶의 의미를 찾는것..

세상과 마주보는 법... 넓은세상을 보는것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수있다는것
다람쥐 쳇바퀴돌듯이 지겨운 일상에서 벗어날수 있다는것
일상으로 찌든 마음을 치유할수있는것

나에게 여행은 최고의 선물이자 휴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