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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1년앨범

충남 부여 가볼만한곳/성흥산성 가림성 사랑나무 1부【21년11월26일】 충남 부여 가볼만한곳/성흥산성 가림성 사랑나무 1부 【21년11월26일】 전생에 나라을 구했낭?ㅋ 오늘 이풍경 구름,하늘 넘 환상적이다 여행 일정 잡는것도 타이밍 이니라... 충남 논산에서 부여 40분 거리로 사랑나무 풍경을 보고파 넘어왔다 1부애선 구름과하늘이 넘 좋았던날 오후4쯤 도착하여 오후빛 으로 아직 남아있는 늦가을 단풍 픙경을 담고, 2부에선 아름다운 사랑나무 일몰 풍경 이어 보도록 한다. 강원도 화천 사랑나무와 또 다른 느낌 부여 사랑나무는 인생 샷 명소로 알려져 있다. 두 곳 사랑나무는 느티나무 고목이고 드라마, 영화 등 촬영지로 유명하다. 화천 사랑나무는 북한강변에 자리하여 있지만 부여 사랑나무는 흔히 성흥산성이라 불리는 가림성에 있다. 노을이 예쁜 날 부여 사랑나무가 있는 성흥산성이라 .. 더보기
충남 논산명소/명재고택 장독대 풍경이 있는 고택에서의 여유 【21년11월26일】 충남 논산명소/명재고택 장독대 풍경 있는 고택에서의 여유 【21년11월26일】 논산여행을 하게되면 꼭 가봐야지 했던 곳 중의 한 곳이 『명재고택』이었는데 이른 아침 이번에 자연스레 찾게 되었다. 풍경 담기엔 시기 적으로 애매하나 항상 사진으로 보아왔던 이곳 궁금증을 풀어본다. 우람하게 솟아오른 나무가 언덕 위에 있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고택의 잔잔함을 잠시 들여다본다. 논산여행 에서 손꼽히는 명재고택의 풍경 속으로 지금 들어가 본다.. 명재고택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1709년이라는 역사 속으로의 여행이다. 그 시절의 느낌을 조금 살려서 조용히 고택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으로 마음이 조금 가벼워질 듯하다. 이곳은 윤증 선생의 아들과 제자들이 지은 고택이지만, 정작 선생은 고택에서 4킬로 떨어진 유봉에 있.. 더보기
충남 논산 아름다운 해질녘을 품은 강경 옥녀봉 일몰 【21년11월25일】 충남 논산 아름다운 해질녘을 품은 강경 옥녀봉 일몰 【21년11월25일】 논산추천여행지 논산 강경 옥녀봉은 논산 8경중에 하나이다. 이곳에서 한번 일몰을 보고 싶다고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다가 이번 여행 일정에 강경 옥녀봉을 오르게 되었다. 여행 첫날인 포항에서 논산까지 3시간 30분 넘게 걸리었고, 앞전에 한곳을 들려던 일정 일몰 시간 10분 남겨 두고 급하게 왔기에 주위 풍경을 담아내질 못하고 턱걸이로 주포인트 일몰 풍경만 보았다. 차가 옥녀봉 중턱까지 올라갈 수 있어 남녀노소 관계없이 올라가서 일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좋은 것 같다. 옥녀봉 아래에는 시민들이 산책하면서 운동도 할 수 있는 기구들도 마련되어 있다. 해가 어느 정도 떨어질 때 옥녀봉에 올랐다. 옥녀봉에는 수령이 250년이 넘었다고 .. 더보기
충남 논산 대나무밭 세상에서 가장 작은교회 【21년11월25일】 충남 논산 대나무밭 세상에서 가장 작은교회 【21년11월25일】 요즘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대나무밭 가장작은교회가 있는 곳으로 간다. 논산 작은 시골마을 대나무 숲에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가 있다. 겨우 두 사람 들어갈 수 있는 앙증맞은 이 교회가 입소문을 타고 전국 사진작가들과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평범하지 않은 곳에 평범하지 않은 미니교회가 만들어져 유명한 촬영명소로 알려지고 있는 이곳은 사진작가 김종범(김종범사진문화관) 관장이 사진인들을 위하여 만든 이색지대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교회가 사진작가 김종범 겔러리와 함께 논산시 양촌면 산직리에 세워져 핫 이슈 되어 연일 전국에서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그 궁금증 풀어본다. 전형적인 농촌마을 끝자락 산으로 둘러쳐진 곳에 산뜻한 건물.. 더보기
충남 논산 가볼만한곳-SNS핫플 온빛자연휴양림 【21년11월26일】 충남 논산 가볼만한곳-SNS핫플 온빛자연휴양림 【21년11월26일】 요번주 2박3일 충남권 장거리 여행길이다 논산,부여 총6군데 하나씩 풀어본다. 충남 여행 논산 가볼만한곳 요즘 핫하다는 논산 온빛휴양림~~!^^ 온빛자연휴양림 온전한 가을 풍경을 누리기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아직은 가을빛이 남아 있었다 이른 새벽 아무도 없는 온전히 나만의 오스트리아 부럽지 않은 논스트리아, 늦가을 산책이다. 가을의 끝자락 충남 가을에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수 있는 곳이 매우 많다. 대표적인곳이 계룡산 갑사, 천안독립기념관, 그리고 아산곡교천, 청라은행나무마을 등 많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 많아 가을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던 곳이다. SNS에서 매우 핫한 곳으로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사진명소로 소문나 많은 분.. 더보기
경북 포항 운제산 오어사(吾漁寺) 조망이 아름다운 그곳 【21년11월17일】 경북 포항 운제산 오어사(吾漁寺) 조망이 아름다운 그곳 【21년11월17일】 오어사(吾漁寺) 아름다운 가을 막바지 익어가는 모습만 봐도 힐링이 된다 가까운 곳 가을의 끝자락이면 생각나는 곳이 있다. 이곳은 나에겐 따로 시간을 내 멀리 갈 필요도 없고 상시 개방돼 있어 가족과 연인들이 트레킹 삼아 곱게 물든 단풍과 낙엽을 밟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풍요로움, 낭만, 쓸쓸함 등 가을이 주는 다양한 감정만큼이나 오색빛깔을 머금고 있다. 형형색색 물들었던 단풍이 지면서 가을의 마지막을 알릴 즈음 번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여유와 낭만을 즐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머무는 곳,바로 오.어.사다 원효의 발자취 吾漁寺 오어사 운제산 오어사는 부처님의 그윽한 향기가 머물고 용이 감싸고 있는듯한 호수와 기암절.. 더보기
경북 고령 11월 가을여행지/노오란 색으로 입은 다산 은행나무숲 【21년11월7일】 경북 고령 11월 가을여행지/노오란 색으로 입은 다산 은행나무숲 【21년11월7일】 구름,하늘 환상적인던 날!!!! 경남 거창(의동마을,창포원) 두군데 둘려보고, 구름,하늘이 넘 좋아 이대로 집으로 가기엔 아까운 날씨였다. 경북 고령은 여행길에 오고가고 항상 지나가는 길이였지만 직접 차에서 내려 풍경 담기엔 처음 인것 같다. 오전에 거창에서 에너지을 다 썻는지라 마음 같아선 그냥 집으로 가고 싶었지만 오늘 보질 못하면 또 내년으로 기약 하기에 걸어 가 본다. 고령 은행나무숲의 노란 은행잎 향연 가을이 저물어 가는 시점에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고령군 다산면에 있는 은행나무숲을 찾았다 11월 늦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있는 고령 다산의 은행나무 길에도 노란 가을이 내려 앉고 있다 은행도 나도 같이 .. 더보기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거창 창포원 국화꽃 향기에 취하다. 【21년11월7일】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거창 창포원 국화꽃 향기에 취하다. 【21년11월7일】 청명하고 맑은 하늘과 구름 유난히 눈부시게 다가오는 계절에 거창으로 막바지 가을여행을 떠나보았다. 어두컴컴한 새벽5시 포항을 떠나 거창에 도착하니 기대 했던 안개는 없었는터라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을 걷다 . 창포원 오니 서서히 청명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한 가을 하늘이 너무나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여행의즐거움은 날씨 덩달아 기분좋은 하루 시작이였다 경남 거창창포원 자주 오는것 같다. 일단 넒어서 한적한 공간과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거창창포원은 거창 남쪽 거창 일반산업단지 옆의 평야에 위치하고 있다. 황강과 대산천이 만나는 강가에 농경지 오염원을 자연 친화적인으로 예방하는 습지를 만들었다. 합천댐으로 수몰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