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홍매화 【25년3월9일】

올해 기습 한파 탓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홍매화 개화 소식이 늦다.
봄꽃들의 개화 시기가 들쭉날쭉 해지면서 축제를 앞둔 지자체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첫 홍매화 울산에서 부터 시작한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산책로 봄소식을 전하는 홍매화




울산 남구 장생포에 피어난 홍매화를 보러 고래문화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울산 홍매화로 빨리 갈 수 있는 서편 주차장은 울산 남구 매암동 233-1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주차장 2로 오면 편리하다.


이곳은 그 위를 지나가는 모노레일과 홍매화 어우러져 아름다움 풍경을 담아본다



마치 사랑하는 여인을 위하여 붉은 입술 짙게 바르고 반겨주는 것 같은 홍매화는 매화 중에 가장 화려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알록달록한 봄꽃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울산 남구 장생포 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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