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 쏠비치 리조트 호텔 【25년3월2일】
근 일년만에 다시 와 본다
작년 6월엔 쏠비치 리조트 산토리니 광장 야경 담았다
오늘은 카페 ❛마마티라❜ 담아본다.
쏠비치 리조트 산토리니 광장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첫 손님으로 들어 가시겠다
1F - 산토리니 섬의 절벽 해안 부둣가
2F - 돌 계단을 지나면 나오는 산토리니 마을
❛마마티라❜
베이커리,카페야외 별관
동해 바다의 끝없는 수평선에 맞닿아 있는 마마티라는 산토리니 해안 부둣가와 마을을 테마로 낭만적인 그리스에서의 하루를 선사 한다
쏠비치 삼착에서 만나는 작은 신토리니 카페 ❛마마티라❜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그래도 옮겨 놓은 카페 마마타라 이다
1층 보단 2층 더 이쁜 곳이다
지중해 감성을 담은 공간에서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특별한 디저트가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시그니처 스콘과 다채로운 카페
마마티라에서는 3가지의 생두로 직접 로스팅 하고 블렌딩한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독특한 수제 음료들과 하루하루 만들어 내는 다양한 스콘들이 준비되어 있다.
비치 삼척을 운영하는 소노인터내셔널은 그리스 산토리니에서의 여정을 콘셉트로 카페·베이커리 '마마티라'
마마티라 내부는 산토리니 부둣가에 내려 골목을 지나 마을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공간의 이동으로 표현했다.
1층은 배를 타고 산토리니 부두에 내렸을 때의 풍경을 보여준다.
바닥은 에메랄드그린 색상의 타일로 산토리니가 내려앉은 지중해를 형상화했고,
천장과 주문대는 소금기 머금은 빛바랜 폐목으로 리얼리티를 강조했다.
천장을 지탱하는 6개 기둥에는 조개껍데기와 따개비로 디테일을 살려 파도가 드나들며 바위 표면과 만난 장면을 그렸다.
테이블과 의자는 투명한 제품으로 부둣가 주변의 오션뷰 감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배치했다.
1, 2층을 잇는 계단은 바닥을 약간 울퉁불퉁하게 마감해 마을 어귀의 좁은 골목길을 연출했다.
계단 끝에는 부둣가에서 데크를 따라 마을로 진입하는 경계인 큰 문을 조성해 본격적인 산토리니 여행의 시작을 알리고자 했다.
이 문을 통과해 펼쳐진 2층 공간은 산토리니의 상징인 화이트와 블루 색상이 조화롭도록 꾸몄다.
삼척 쏠비치 카페 마마티라 가슴 뻥 뚫렸던 예뻤던 곳!
마마티라는 리조트 내 타워 C와 D동 사이 외부에 있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쏠비치 리조트 산토리니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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