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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 보문 벚꽃길 【25년4월1일】
아젤리아
2025. 4. 8. 14:50

새하얀 꽃잎이 휘날리는 봄날의 거리,
상상만 해도 미소가 피어 오른다.

'벚꽃의 계절'로 불리는 4월
이맘때 전국 각지에는 초록빛 새싹과 알록달록 다양한 꽃들이 거리를 메운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풍경이다.

화사한 봄날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한 장면이다.

꽃길 따라 낭만 가득 경주여행
차도를 중심으로 길가에 벚꽃이 피어 화사한 봄을 수 놓는다

3월과 4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벚꽃,
이렇게 특별하고 아름다운 벚꽃은 경주 에서도 그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낸다
특히 신라 천년의 역사와 어우러진 벚꽃은 경주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을 더 한다

보문호 산책로 보문호수를 중심으로 조성된 보문관광단지는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보문단지 내에서도 보문호가 가장 아름다운데, 보문호 주변으로 벚꽃길이 경주월드까지 이어진다

벚꽃 바다
휘날리는 벚꽃 아래 있으니 아무것도 부럽지 않다.
꿈속에 온 것 같았다.

보문호수를 중심으로 한 보문단지는 경주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이다.
벚꽃이 만개하면 보문호수 둘레길을 따라 환상적인 벚꽃 터널이 펼쳐진다.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봄은 꽃의 계절이다.
매화꽃, 벚꽃, 유채꽃이 순서대로 피어나고 푸른색, 흰색, 노란색의 꽃들이 마음을 사로 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