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벚꽃 【25년4월1일】
4월, 골목골목 아름다운 꽃들이 마음을 새털처럼 가볍게 만드는 요즘이다.
이왕 꽃바람 든 김에 꽃 속에 왕창 파묻혀 보는 봄꽃의 여왕 벚꽃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길 이다
하늘과 산과 들과 호수가 한 눈에 들어온다.
빠르게 흐르고 있는 봄꽃들..
이른 아침 조깅 코스로도 좋은 이곳!! 콜로세움--스타벅스--수상공연장--현대호텔--대명리조트--코모도호텔--힐튼호텔--경주월드 호수가의 절반을 트레킹 으로 좋은 곳이다.
호수을 끼고 거기에다가 벚꽃까지....
보문관광단지 역사 알리는“관광역사공원”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로써 관광산업의 초석을 다져온 보문관광단지의 발자취를 기억하고 경상북도 관광산업의 새로운 백년 대계를 대비 하고자 조성된 공원이다.
보문저수지는 경주보문관광단지 개발계획에 따라 경주시 동쪽 명활산 옛 성터 아래에 만들어진 50만 평 규모의 인공호수이다.
'보문호'라고도 한다. 주위에는 국제적 규모의 호텔과 경주 월드 등의 각종 위락시설과 공원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보문저수지 주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단장되어 하이킹코스로 이용되고 있다.
관광역사공원을 시작으로 하여 보문 호반길
몽실몽실한 솜사탕 같아 보이는 벚꽃.
더 멋스럽게 볼 수 있는 명소바로 경주 보문관광단지이다.
산책만 해도 관광이 되는
역사를 품은 도시 경주
경주 보문단지 벚꽃도 단연 손꼽는 명소라 호수변 어디를 가도 감탄 일색이다.
벚꽃 흩날리는 경주로 봄꽃 여행 떠나는 이들이 많다
보문관광단지 봄이면 벚꽃,가을이면 단풍이 보문호를 둘러싼다.
내가 보문호수중 좋아라 하는이곳
아름다운 봄날 이른 아침 산책길을 나서본다
봄에는 벚꽃이 어우러져 하얗게 세상을 밝히고,
여름에는 우거진 수풀의 그늘,
야간조명은 밤새워 즐거운 시간을 만들게 한다.
가을 풍경은 설명하지 않아도 좋을 꽃과 단풍들이 호수와 어우러져 누구나 시인이 되게 하는 낭만을 선물한다.
보문단지 콜로세움
콜로세움 주변 벗꽃풍경들..
도시 전체가 노천 박물관이라고 불릴만큼 신라 천년의 영화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경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이다.
물너울공원은 보문호수 둘레에 조성된 공원으로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은 코스이다
이곳의 랜드마크인 물너울교을 걸으며 넓은 보문호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멀리 언덕 너머 펼쳐진 초록산과 경주 시가지의 모습도 조망할 수 있는 뷰 포인트 이다
공원 주변에는 콜로세움이 있어 벚꽃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 할수 있으며 셰계 자동차 박물관이 있어 아이와 함께 와도 좋은 봄여행 코스 이다
보문단지의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월드, 세계자동차박물관 등 전시 및 놀이시설에도 가족단위 즐겨찾는곳이다.
보문단지가 조성된 지 어언 40년이라 연륜만큼 나무와 숲들의 전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경주 여행코스로 꼽는 곳
보문단지의 풍경은 봄의 벚꽃처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데 손색이 없다
보문호의 그림 같은 풍경에 사랑스러운 연분홍빛을 뽐내는 벚꽃보고 있으면 러블리한 감성을 충전 해 보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