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 덕천서원 【25년4월10일】
경남 벚꽃 명소로 유명한 거창 덕천서원
10일,13일 덕천서원 두번 이어졌다
10일 벚꽃 절정 이였고,13일 비바람 으로 하루 사이에 꽃잎이 떨구어졌다
한번은 풍경,두번째 방문일때엔 인물 몇컷으로 남겨본다
덕천서원 처음 가 보는 여행지 이다
대구를 비롯해 남쪽 지방은 벚꽃은 거의 지고 있는데
거창 덕천서원엔 지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해마다 봄시즌 되면 사진으로만 보았던 곳인데
올해 이렇케 두눈으로 보게된다
경남 거창군 덕천서원 앞 돌다리에 핀 벚꽃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 거창을 찾는다면 덕천서원을 추천한다.
가는 길 쭉 늘어선 나무에서 흩날리는 벚꽃을 맞을 수 있어 낭만적이다.
서원 안에도 오리가 유유자적 떠다니는 저수지 위로 벚꽃, 목련이 어지러이 피어 있다
경남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덕천서원에 벚꽃
덕천서원은 망덕산 기슭에 있고, 거창읍내에서 3km 거리에 있다.
영천이씨 종중 소유인 덕천서원은 3만 3000여 ㎡에 조성되어 있고, 벚꽃이 많이 조성되어 있다.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는 봄꽃여행 이야말로 연중 중요한 행사로 손색없다.
봄의 절정인 4월말 5월초까지 전국은 꽃으로 물든다.
유채꽃, 수선화, 튤립, 벚꽃, 이팝나무꽃, 꽃잔디까지 각양각색의 봄꽃들이 자신들의 매력을 한껏 뽐낸다.
따스한 봄바람 따라 이미 화려한 봄꽃 명소부터 경남의 아름다운 봄꽃 여행지 덕천서원 이다.
거창 용원정, 덕천서원=거창 용원정은 100년 이상 된 벚꽃나무와 다리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곳으로 사진작가들의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
덕천서원은 벚꽃 공원 내 작은 연못과 서원이 있어 그림처럼 아름다운 전경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