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 ‘창포원’ 꽃잔디 만개 【25년4월13일】
거창 창포원 꽃잔디 개화상태 25.4.13
5월 꽃창포 풍경도 좋지만 경상남도 1호 지방정원 창포원의 조금 다른 풍경을 보고픈 이라면
4월 ‘창포원’ 꽃잔디 풍경도 아름답다
사계절 풍경 담아보는 창포원 이다
4월의 풍경 함께 한다.
거창 창포원은 공원면적 424,823㎡ 규모로 축구장 66배 크기의 대규모 수변생태공원이다. 합천댐을 조성하면서 생겨난 수몰지역이지만 국가하천인 황강의 수변경관과 어울리는 생태
공원을 조성하여 하천 수질도 보호하고, 관광 자원을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거창 창포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봄을 알리는 화려한 융단!
꽃잔디
지금은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사계절 관람이 가능한 거창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봄에는 100만 본 이상의 꽃창포가 아름다운 군락을 이루고, 여름철에는 연꽃, 수련, 수국이 절정을 이룬다. 가을엔 국화와 단풍을 찾는 사람이 많고 겨울에는 열대식물원과 145,200㎡의 습지 주변으로 억새와 갈대밭이 펼쳐져 있어 4계절 내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봄이 되면 마치 분홍빛 카펫을 깔아놓은 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꽃잔디(Phlox subulata)!
잔디처럼 땅을 덮으며 피어난다
봄꽃이 피는 시기에 만개해서 화사하고 아름다운 풍경뿐 아니라 꽃향기까지 선물로 주는 꽃잔디는 멀리서 보면 잔디처럼 보이지만 사실 가까이 보면 작은 꽃들이 잔디처럼 바닥을 덮듯이 자라 아름다움의 자태를 뽐내
고 있어 일명 꽃잔디 라고 부른다
짧게 꽃구경 봄나들이 즐기실 분들은 초입에 위치한 튤립, 꽃잔디,
계절 꽃 정원부터 황강 전망정원의 넓은 분홍물결 꽃잔디 밭까지만 둘러보셔도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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