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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능소화

경북 경주여행/양피저수지 산수당 한옥담장 능소화 【22년6월26일】 정말 너어어어무 더운 여름이라 밖에 나가기도 싫지만 여름꽃 능소화를 보기 위해 경주로 가 보았다. 경주 동방역 능소화 풍경을 찾았건만 올해는 볼수가 없었다.떨어진 능소화도 없었고 꽃 자체가 어디로 분실했는지 모르겠다 할수 없이 통일전 바로 옆 칠불암길 양피저수지 옆 산수당 한옥담장 능소화 바람 한 점 없는 해살이 따갑게 내리쬐는 오후, 경주 남산동동서삼층석탑 맞은편에 있는 양피지를 찾았다. 저수지 가장자리에는 한옥 정자가 자리하고 있고 황토 빛 토담이 고풍스럽게 포근히 감싸고 있다. 경주 양피지 산수당이다. 해마다 여름이 시작되면 산수당 토담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능소화가 한옥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선경을 연출해 내고 있다. 경주 서출지의 남쪽으로 가면 보물 제124호인 "경주 남산동 동서삼층석탑.. 더보기
경북 경주 2일차 동방폐역- 능소화(凌宵花) 낙화【21년7월4일】 경북 경주 2일차 동방폐역 능소화(凌宵花) 【21년7월4일】 밀린 포스팅 이라기 보단 7월 마무리 할때 올리려고 미루어 두었다. 이른 새벽 비가 왔기에 반영을 담고 싶어 풍경 담고,첨성대 해바라기 꽃밭 이어 다시 이곳을 하루 두번이나 왔으니... 6,7월은 뜨거운 여름으로 시작하는 능소화 계절이였다 나름대로 7월 열정으로 한달을 보내었다. 7월 한달동안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고 장마를 보내면서 어느덧 8월을 맞이하고 어떤 이야기 스토리가 펼쳐질지 나자신 에게도설레인다. 능소화는 피어 있는 모습도 이쁘지만 낙화가 되어 떨어져 있는 모습도 너무 이쁜 모습이라 꽃이 절정이 지나고 난 뒤부터는 낙화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을 기다렸다. 떨어진꽃과 피어난꽃이 어우러진 능.소.화 능소화 꽃말 : “ 명예 ” , “ ..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2021동방폐역 능소화(凌宵花) 꽃길에서【21년6월26일】 경북 경주여행/ 2021 동방폐역 능소화(凌宵花) 꽃길에서... 【21년6월26일】 도로 지나가는 길윗 특별한 풍경도 아닌데... 해마다 찾는것 같다. 능소화를 알고 난 후 벌써 몇 계절을 맞이 하고 있다 결코 빼어나지도 뛰어나지도 않지만 한여름 담벼락을 화사하게 꽃피운 후 날 유혹하다. 여긴, 폐목담장 이라 비온후 담으면 색깔이 진득하니 좋은데.. 주말 이른 아침 포항에 살짝 비가 내려 경주로 갔건만 여기 흔적도 없었다 조만간 다시 가 보아야할듯 하다 수많은 차량들이 지나다니는.. 대로변 길바닥에 있다보니.. 괜스레 앞,뒤통수가 따갑다.. 꽃모양이 점잖고 기품이 있어 보이는 능소화는 옛부터 명예와영광을 상징하는꽃으로 여겨왔다. 장원급제를 했을때 임금이 하사 했던꽃이 능소화였다고..... 어사화 라고도 ..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동방페역 능소화(凌宵花) 꽃길에서... 【20년6월30일】 경주 동방페역 능소화 꽃길에서... 능소화가 벌써 만개를하여 먼저핀꽃은 벌써 시들기 시작하구..., 꽃나무 아래는 낙화된 꽃들로 소복하다 비에도 능소화에도 내 마음에도 모두 그리움이겠지..... 커피라도 한잔하며 멍하니 창밖 풍경에 취하고 싶은 하루이다. 30일 전날, 장대같은 비가내린다 이른 아침 동박역으로,,, 요즘 도로가나 고속도로변, 주택의 관상용으로 한창인 여름꽃 능소화(凌宵花)에 대해 포스팅이 다 여긴, 폐목담장 이라 비온후 담으면 색깔이 진득하니 좋으다 수많은 차량들이 지나다니는.. 대로변 길바닥에 있다보니.. 괜스레 앞,뒤통수가 따갑다.. 꽃모양이 점잖고 기품이 있어 보이는 능소화는 옛부터 명예와영광을 상징하는꽃으로 여겨왔다. 장원급제를 했을때 임금이 하사 했던꽃이 능소화였다고..... 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