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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명소

부산 12월 단풍 절정인 나들이 하기 좋은 곳! “금강공원” 【23년12월3일】 부산 단풍명소 금강공원, 절정을 맞은 겨울 초입의 휴일 나들이 화명생태공원 에서 금강공원 이어본다. 부산 동래 금강공원 단풍은 늦게 피고 늦게 진다 금강공원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다만 단풍 터널길의 단풍은 조금 덜하지만 전체적으로 절정이다. 가을은 꽃보다 단풍이다. 볼거리 가득한 부산의 금강공원! 공원 내부에 케이블카, 식물원, 체육시설과 민속예술관 등이 모여있어 산책하기에도 좋고 여유로운 부산 관광지로도 좋은, 역사 깊은 공원이다. 금강공원 입구에도 주차공간이 있지만 협소해서 맞은편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하다. 소나무 숲이 울창하게 펼쳐지는 금강공원. 푸른 소나무 숲 사이로 군데군데 아름답게 물든 단풍잎들이 보인다 임진동래의총에 도착했다. 임진왜란 당시 왜의 침략을 막고 동래성을 지켰던 동래부사.. 더보기
경북 경주 ::“경북천년숲정원” 황금빛 마로니에 나무 가을정취(2부)【23년11월5일】 보문정 일대의 단풍. 보문관광단지 역시 전역이 단풍 명소다. 1970년대 심은 벚나무들이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나 무게감 있는 가을 풍경을 펼쳐 낸다. 보문호 주변에 조성된 보문호반길을 따라 자박자박 걸을 수 있다. 곳곳에 물너울공원, 사랑공원 등의 작은 공원과 물너울교 등의 다리, 피크닉 테이블 등이 조성돼 있다. 보문정은 봄에 벚꽃으로 소문난 곳인데, 가을 풍경도 그에 못지않게 빼어나다. 단풍,은행나무 명소_반월성,경북천년숲정원,옥룡암,월정교,용담정 하루 일정 경주에서 보내었다 “경북천년숲정원” 황금빛 마로니에 나무 가을정취(1부) 이어, 나머지 사진으로 올가을 경주 가을여행 마무리 한다 더보기
경북 경주 가을 가득 품은 단풍여행 ::천도교 성지 용담정(龍潭亭) 【23년11월5일】 가을의 신선한 바람을 온몸으로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단풍이 아름다운 천도교 성지 용담정(龍潭亭) 명소 코스다 경주 용담정은 가을 단풍이 고운 유적지이다. 그래서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는다. 경주 용담정 가는 길목 은행나무길 갠적으로 좋아라 하는 구간이다 이 풍경을 보고 싶어서 왔는지 모른다 경주 은행나무길 풍경 중에 용담정 은행나무길도 명소에 들만하다 초록,노란 반반 섞여 있는 지금 현재 올해, 단풍보단 은행나무잎이 답인것 같다 들어오는 입구가 은행나무길 그거 보러 방문하기에도 괜찮다. 경주 용담정 포덕문 경주 용담정 빨간 단풍나무 이 한 그루가 진짜 풍성하고 빨갛다. 경주 용담정 울긋불긋 예쁘게 단풍이 물들었다 빨간색 부터 시작해서 주황,노란,초록색 까지 알록달록 하다 용..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의 가을빛 으로 물든 “옥룡암(玉龍菴)” 【23년11월5일】 경주 경북천년숲정원,통일전 주변이 여행객 차량과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천년숲정원의 폭발적인 인기에 가려져 근처 옥룡암의 애기단풍은 찾는 이도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이른 아침 한적한 시각에 찾은 탑골 마을 입새부터 가을 분위기 보고 가겠다.​ 산천이 붉게 물들고 있다. 단풍 시즌이다. 가을 사진의 백미는 단연 빨갛게 물든 단풍이다. 단풍 조건은 절정기의 단풍을 카메라와 함께 만나는 일이다. 올해, 핏빛단풍 보기가 쉽지 않다 단풍 물들인 곳을 찾아 담아보는 옥.룡.암 오늘, 풍경보단 인물샷 으로 대신 하는것 같다 다정하고 담백한 가을 분위기의 담장 벽화 작년 단풍 시기 늦은 발걸음 으로 올해 다시 찾아본다 늦가을 경주 동남산 옥룡암 입구 단풍 경주 남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 명소가 아닐까 싶다... 더보기
경북 경주 11월 가볼만한곳::“경북천년숲정원” 황금빛 마로니에 나무 가을정취(1부)【23년11월5일】 낭만적인 가을정취, 경주 경북 천년 숲 정원 정원안에 녹과 향을 담은 숲 정원 경주 반월성 해바라기 산책길 이어, 천년숲정원에 들어 왔다.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펼쳐져 가을 정취 가득한 이곳 숲길 사이 흐르는 실개천 외나무다리 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남겨본다 마로니에 나무 아래 나부끼는 마로니에 잎을 보며 이가을 담아본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정원에 계절의 향을 느끼며 가을에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즈녀 밝으며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는 정원이다 이맘때 되면 길게 이어진 마로니에나무 가로수길이 이뽀 찾게 되는 곳이다 황금빛 으로 물들인 이곳은 아름다운 경북천년숲 이다 황금빛 마로니에 나무 낭만적인 가을정취 가을바람 타고 나부끼는 마로니에는 오늘도 나를 설레이게 한다. 오색만홍의 단풍과 붉게 타오르는 메.. 더보기
충북 제천 가볼만한곳 단풍명소 “배론성지” (2부)【23년10월29일】 올가을 단풍명소은 “배론성지”였다 28,29일 이틀을 보내면서 이름다운 그곳에 1부에 이어 2부 포스팅 들어간다 무섭게 작열하던 태양이 힘을 잃고 스산한 기운마저 감도는 계절이 왔다. 곧 기온은 놀라우리만치 떨어질 테고 하나둘 옷을 겹쳐 입는 즐거움을 누리게 되면 멋쟁이들의 눈빛은 바스락 거리는 울 스웨터의 까슬한 감촉을 되뇌며 빛나기 시작한다. 푸르게 빛나던 이파리들은 조금씩 신선함을 잃지만, 또 다른 아름다움을 얻어 찬란한 마지막 연회를 준비할 때다. 빠알갛고 노오란 단풍이 한층 폭신해진 햇살에 반짝이며 채도를 낮추고 사각사각 도란도란 입을 모으는 계절, 긴 침묵의 겨울을 준비하며 당분간 마지막이 될 자연의 화사한 초대에 응하기 위해 먼길을 나선다 동트기 전, 짙은 새벽 여명의 안개 속에 빛과 어둠의.. 더보기
경북 경주 토함지 메타세퀘이아 단풍 반영 【23년11월2일】 통일전 은행나무 길 이어 불국사 입장 시간 9시 이다 30분 가량 남는 시간에 잠시 들려본다. 토함지는 경주 코오롱 가든 골프장에 있는 연못이다. 이곳은 11월초부터 말일까지 메타세쿼이아 단풍과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하지만, 별로 알려지지않는 숨은 명소다. 토함지는 코오롱 가든 골프장에 있는 연못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메타세쿼이아 나무와 느티나무 반영이 아름다운 곳이다 11월 불국사 기는길에 의례적으로 오는곳 경주 토함지는 11월 초 메타세퀘이아 단풍과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본다 가을과 겨울사이 자연이 그린 수채화로 물든 천년도시 코오롱호텔 가든 골프장 토함지 가을 단풍 반영 10만평의 대지위에 펼쳐진 코스를 토함산의 아름다운 풍경. 깊고 아름다운 숲 속 가슴 한가득 느.. 더보기
충북 제천 가볼만한곳 단풍명소 “배론성지” (1부)【23년10월29일】 안개 자욱한 싱그러운 숲길 자욱한 안개가 시야를 덮는다. 문득 丁成秀 씨의 "안개에 대하여 " 란 詩가 水彩畵 처럼 떠오른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자욱한 안개 숲.. 안개낀 날의 連續 이다. 가을은, 안개의 季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뜬채 눈먼 세상사람들아 눈 부릅뜨고 가도가도 世上은 안개 속이더라. 눈부신 이 世上의 꼬리를 잡기위하여 한발짝 세상 안으로 들어가면, 한발짝 만큼 세상은 물러서서 안개에 휩싸이고, 두발짝 세상속으로 다가서면, 두발짝 만큼 세상은 물러서서 안개로 뒤 덮이더라. 가을의 상큼한 향기가 묻어난다 가을이 깊어 갈수록 점점 안개 걷히는 時間이 길어지면서, 어느새 칙칙하고 희뿌연 안개에대한 不安感 을 느낀다. 지금 孤獨한 사람은 오랫동안 孤獨할것이다 잠자지 않고, 책을읽고 긴 便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