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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분황사의 푸른 봄, 청보리밭【22년4월19일】 새벽에 국도화 풍경 보고 이어 분황사 쪽으로 이동한다. 경주 분황사의 푸른 봄, 청보리밭 크고 넓진않지만 충분히 아름다운곳 바로 분황사앞 청보리밭 인데... 청보리밭 중간에 우뚝 선 당간지주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모습 당간지주 뒤로 보이는 경주남산이 한폭의 그림같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어 더 멋져 보이는 이곳!!!! 경주스러운 경주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따가운 봄볕에 보리알이 영글어가고있는중이고, 보리가 익어갈수록 청보리밭 색은 많이 바뀌어 청색보다는 황금색밭을 보여줄거 같다 청보리는 푸른 생명의 원천이다. 청보리를 떠올리는 순간, 푸르디 푸른 생명의 기운이 마음속 깊이 스며든다. 이곳엔 뭘 심어도 경주명소가 된다 노란유채와 백일홍,메밀 심었을때도 너무나 아름다웠구... 한들 한들 코스모스를 심었..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2부/황룡사지 분황사 청보리가 익어가는 계절 【21년5월16일】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2부/황룡사지 분황사 청보리가 익어가는 계절 【21년5월16일】 2부 청보리밭 꽃양귀비밭 에서 놀다가 청보리밭 으로 순간이동 오고가고 몇번 지나쳐던곳이다. 집에서 가깝다 보니 드라이브 삼아 수시로 청보리가 익어가는 풍경을 볼수 있다 한번은 포스팅 해야할듯 해서 .. 소나기 몇차례 잠시 잠깐 그친 사이에 몇캇 담아본다. 이곳엔 뭘 심어도 경주명소가 된다 노란유채와 백일홍,메밀 심었을때도 너무나 아름다웠구... 한들 한들 코스모스를 심었을때도 그렇게 이쁠수가 없었다.. 경주 분황사와 황룡사를 잇는 공간의 사적지(2만7천여㎡)는 계절별로 다양한 꽃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 봄에는 유채, 어떤 해에는 청보리, 여름에는 금계국, 가을에는 황화 코스모스 등으로 화려한 꽃밭으로 변신한다 보리 이삭..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1부- 분황사 양귀비 꽃밭 【21년5월16일】 경북 경주여행 1부- 분황사 양귀비 꽃밭 【21년5월16일】 양귀비 1부 밀린 포스팅은 많고 눈이 아파 컴에 오래 있지 못하고,휴대폰도 요즘 집에 두고 운동 나가는중이다 눈이 시원찮으니 인물 사진도 꺼려진다. 이틀전 함안(악양둑방),울산(태화국가정원) 양귀비 보고 와서 인지, 분황사 꽃밭은 눈에 들어 올리가 있나.. 그래도 신랑은 좋단다 ㅎㅎㅎ 와으프 사진 담는 시간이 힐링 이려나.. 여긴 풍경은 안되고 인물샷 으로 돌린다 이날은 날씨 변덕이 심한 날이였다 맑음,흐림 소나기 반복 차에서 대기 하는 시간이 더 많았다. 그래도 신랑은 좋단다^^ 양귀비 꽃밭은 보리밭 반대편 분황사 뒤편에 조성되어 있다. 길고 가느다란 줄기에 달린 크고 둥근 꽃잎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그렇게 이쁠 수가 없다 꽃 이름은 중국 .. 더보기
부산여행/바람에 넘실 거리는 보라색 등나무 꽃과 함께 【21년4월25일】 부산여행/바람에 넘실 거리는 보라색 등나무 꽃과 함께 【21년4월25일】 등나무 꽃말은 환영과 사랑이라고 하는데.. 부산 백양산 산행하고 시간이 남길래 기웃거려본다. 등꽃 등나무 꽃 아래서 하늘을 바라보면 마치 보라색으로 잘 익은 포도송이를 보는듯한 보라색 꽃 송이 그 아름다움은 사람들이 반할만하다 보라색 등나무 꽃 폭포화(瀑布花) 마치 밀림 속에서 만난듯한 울창한 등나무 군락지 이리저리 뒤엉킨 단단한 등나무 덩굴은 주변 나무를 휘어 감고 빠르게 자신들 영역을 넓혀가는 삶 주변 나무들은 힘이 들지만 발이 있어 다른 곳으로 피하여 살수 없기에 자신 몸을 등나무에 내어주며 힘들게 살아가는 등나무가 살아가는 신림 숲 소나무 등 주변 나무를 휘어 감고 하늘 높이 오른 등나무 높은 곳에서부터 보라색 등나무 꽃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