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가을여행 :: 2022 대청호반 국화전시회 【22년11월6일】 대청호 국화로 물들다 대청호 이른 새벽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일정 없었던 이곳을 방문 해 본다 원래 대청호 이어 장태산자연휴양림,상소동 산림욕장 두곳을 둘려 보기로 했던 휴일 거리도 있고 해서 올해 대전 여행은 여기서 보내기로 해 본다. 신랑 장난끼로 ㅎㅎ 저 여인 누꾸?ㅋㅋ 대청호 이른 새벽부터 보내고 나니 인물 사진도 귀찮고 편한 옷차림 으로 국화와 눈맞춤 해 본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대청호 국화로 물들다’를 주제로 도심 속 가을정취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다시 일상을 내딛는 주민에게 ‘국화로 물들고, 국화를 새기고, 국화에 취해’보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했다고 한다. 대전 동구, 10월 27일-11월 10일 대청호반 국화전시회 3개의 전시관에서는 고간작, 목부작, 석부작.. 더보기 대전 가볼만한곳 2부::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 가을여행 【22년11월6일】 대전 여행을 하면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의 일부를 걷다가 왔다, 이곳을 꼽사리로 끼워 넣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은데,특히 트레킹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는... 하지만 간단하게 편하게 걷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 걷고 쉬고 풍경 감상하고 계절을 느끼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이다 오늘 걸었던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은 한 편의 잘 만든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구간 구간 새롭게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광이 기대와 설렘을 갖게 만들었다. 4구간을 걷는 내내 흥분된 기분이 떠나질 않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을 최고의 트레킹코스로 지목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이른 새벽 풍경을 보고 대청호 마산동 쉼터 에서 따뜻한 차한잔 잠시 쉬어 이어 다시.. 더보기 대전 가볼만한 곳 1부::대청호 오백리길 황홀한 새벽 【22년11월6일】 사계절 대청호의 특색있는 풍경이 멋진 곳으로 사진가분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봄에는 벚꽃이 활짝 피고,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아름다운 길이기도 하다. 아주 짙은 물안개 꿈결같은 몽환적인 아침 수채화 같은 풍경 속을 거닐어 볼 수 있는 곳 대청호 전체가 하나의 수채화처럼 변해 버린다. 대청호에서 아름다운 물안개 볼 수 있을까? 2년전 대청호의 물안개 풍경이 머리속에 남아 있어, 물안개 낀 대청호를 생각하며 차를 몰았다 어둠을 뚫고 마산동쉼터 에서 대청호 오백리길을 천천히 걷는다. 기온 차가 커야 호수 위로 물안개가 피어 오른다 호수를 붉게 물들이며 태양이 솟아오른다. 아침 7시가 넘으니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아름답다. 새벽 산책길이 상쾌하다. 하늘과 물이 만나는 힐링로드, 대청호 오백리길 가을이 그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