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밀양명례강변공원

경남 밀양여행 :: 금계국 꽃길 ‘명례강변공원’ 【23년5월28일】 후두둑 후두둑 우산을 때리는 빗방울 소리도 정겹고 비 오는 날 강하게 풍기는 흙냄새도 좋고 음이온 느낌도 좋다 비 오는 오늘은 풍경을 감상하면서 노오랑 금계국 꽃길만 걷는다 2주 연속 휴일 밀양 여행길 이다 강한 햇살에 이길을 눈으로 한번, 비오는 날 앵글에 한번, 열정이다 사진은 그렇다 사진은 찰나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고, 타인과 소통하는 힘을 갖고 있다. 젖은 꽃길이 선사한 아름다움, 가슴에 오롯이 아로새겼다 푸르름과 노란 금계국이 활짝 피어 더욱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곳! 명례강변공원 이다 부슬부슬 가랑비 내린날!!! 워낙 길게 뻗어 있는 금계국 로드가 도보로 다 걷기는 어렵다. 자전거를 실어 올 수 있으면 자전거 타고 달리면 좋을것 같은곳!!!! 가을에 피는 황화코스모스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봄에.. 더보기
경남 밀양가볼만한곳 2부, 한적한 금계국 명소'명례강변공원'산책길 【21년5월29일】 경남 밀양가볼만한곳, 한적한 금계국 명소'명례강변공원'산책길 에서...【21년5월29일】 요새 어디를 가도 볼 수 있는 꽃이다 바로 금계국 이다 양쪽 도로변은 금계국이 활짝 피어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다 좋은 계절인 것 같다. 선물 같은 금계국길 꽃들로 눈 호강할 수 있는 계절! 금계국 활짝핀 아름다운 밀양, 꽃말처럼 기분이 상쾌해진다 파란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있고, 아름다운 금계국 풍경 함께한다 5,6월의 푸르름이 가득한 자연 풍경에 온통 샛노랗게 이어진 금계국길은 아주 장관이다. 그냥 그 길을 달리기만... 돌아가는 길에도 금계국길~~~ 노오란 생기~~~ 담아 본다 현재 명례강변공원의 금계국은 거의 절정에 달한 듯 하였다 밀양 명례강변공원 네비에 명례강변공원 찍고 갔더니 밀양 삼랑진 근처 낙동강 옆.. 더보기
경남 밀양여행1부/황금빛 노을과 금계국이 춤추는 "명례강변공원" 둘레길 나들이 【21년5월29일】 경남 밀양여행1부/황금빛 노을과 금계국이 춤추는 "명례강변공원" 둘레길 나들이 【21년5월29일】 29일-밀양-상동장미마을 에서 명례강변 금계국 이동하였다 오후풍경과일몰 우선, 일몰풍경이다 황금빛으로 물든 노을이 펼쳐지는 장관을 보고 왔다. 명례성지라고 알려진 명례강변공원이 그 곳이다. 더 넓은 평야와 모래톱 등으로 이루어진 낙동강변에 위치한 명례강변공원, 주변 환경이 너무 아름답고 좋은데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닌것 같다. 황금빛 이불을 덮어둔듯한 대지, 벚꽃나무와 풀들이 허리춤까지 자라있는데 심심하지 않은 풍경을 선사해준다. 직접 눈으로 본다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텐데 말이다.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한다 새글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