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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공원꽃무릇

경남 함양 가볼만한곳 2부::천년의숲 ❛상림공원❜ 가을 여행지 【22년9월17일】 2주만에 다시 찾았다 이른 새벽에 꽃밭을 걸어본다 함양 상림 공원 지금 꽃들이 서로의 모습을 뽐내듯 예쁘게 유지하고 있다 해바라기에 반했던 아침 넘 좋구낭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지정 되어 있는 함양 상림공원은 통일신라 말 최치원이 이곳 천령군의 태수로 와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을 조성한 공원으로 함양은 지리산이 품고 있는 산 좋고 물 좋은 땅으로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사계절 그 풍광이 빼어나며 인삼 축제는 물론 계절 따라 꽃밭을 조성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핫 플레이스이기도 하다. 상림공원 푸른 숲과천사의 얼굴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밭의 풍광 2주전에 풍경을 담았기에 오늘은 해바라기 위주로 담아보았다 2주전엔 피지도 아니한 해바라기 엄청 많지는 않고 길게 꽃과 꽃 사이에 .. 더보기
경남 함양 상림공원 1부/붉은 꽃무릇 유혹 【22년9월17일】 1부-꽃무릇 천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함양 상림숲에서 만난 꽃무릇 경남,전북 이번주는, 꽃무릇,핑크뮬리,메밀꽃 만나려 가는 시즌이다. 여행길 차곤차곤 하나씩 풀어보리라.. 2주만에 또 다시 꽃바람 타고 새벽6시 함양 상림공원 왔다 9월이 되면,아침, 저녁으로는 조금은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가을,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가 되면 머리속에 떠오르는 꽃이 하나 있다. 바로 꽃무릇! 상사화, 석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내게는 꽃무릇이라는 이름이 가장 강하게 각인이 되어있는 것 같다. 전국 곳곳에서 꽃무릇 축제가 펼쳐지는데 그 중 대표적인 곳들이 함양 상림숲, 영광 불갑사 그리고 고창 선운사 정도이다.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꼭 모두 찾아가게 되는 곳들. 그 중에.. 더보기
경남 함양 상림공원 2부 -2021 산삼항노화엑스포 오색 꽃 향연 【21년9월12일】 경남 함양 상림공원 -2021 산삼항노화엑스포 오색 꽃 향연 【21년9월12일】 2부 새벽5시 아직은 컴컴한 이른 시간 앞도 안보이는 안개속으로 들어간다.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내에 버베나, 해바라기, 족두리꽃(풍접초), 꽃무릇, 천일홍, 금계국 등 오색 꽃이 만발했다. 이곳 11만 6000㎡(약 3만5000평)의 부지에 활짝 핀 오색 꽃들은 9월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1일 동안 열리는 ‘2021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 요즘 핫 여행지일듯 하다 8월 다녀와서 여긴 큰 욕심은 없었다 조형물 이외에 비스무리한 꽃밭 오늘 주메인은 꽃무릇 였기에....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드디어 개막을 했다 9월 10일~10월10일까지 메인 행사장인 함양 상림숲 주변에서 열리고 있다. 나 역시 가을 .. 더보기
경남 함양 상림공원 1부/2021 산삼항노화엑스포-붉은 꽃무릇 유혹 【21년9월12일】 경남 함양 상림공원/2021산삼항노화엑스포-붉은 꽃무릇 유혹 【21년9월12일】 1부 꽃무릇 천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함양 상림숲에서 만난 꽃무릇 근 한달만에 또 다시 꽃바람 타고 새벽5시 함양 상림공원 왔다 짙은 안개로 이른 새벽 몽환적인 풍경에 매력에 푸욱 빠져 보는 천상의환원 이다 9월이 되면,아침, 저녁으로는 조금은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가을,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가 되면 머리속에 떠오르는 꽃이 하나 있다.바로 꽃무릇! 상사화, 석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내게는 꽃무릇이라는 이름이 가장 강하게 각인이 되어있는 것 같다. 또 제일 잘 어울리는 이름인 것 같기도 해서 그런 것 같다. 전국 곳곳에서 꽃무릇 축제가 펼쳐지는데 그 중 대표적인 곳들이 함양 상림숲, 영광 불갑.. 더보기
경남 함양 9월여행지/천년의 숲!!상림공원 절정인 꽃무릇 【20년9월19일】 경남 함양 9월여행지/천년의 숲!! 상림공원 절정인 꽃무릇 【20년9월19일】 하미앙(Hamyang) 와인밸리 이어 상림공원 으로 이동한다 가을꽃, 꽃무릇 은 '이룰 수 없는 사랑' 그래서 꽃무릇은 집안에 심지 않는다고 한다. 꽃말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애절한 사랑,참사랑 여러말들이 있지만 상사화 꽃말에서 비롯된 것들이고, 꽃무릇에 대한 꽃말은 '슬픈추억' 이다. 함양 상림공원은 신라 진성여왕 때 고운 최치원이 함양 태수로 있을 때 위천이 자주 범람하자 물 길을 돌리고 둑을 쌓아 나무를 심어 조성한 숲이 상림공원 숲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 이다. 유난히 거세고 끈질긴 장마가 사람들을 괴롭힌 여름이었다. 논밭은 물론, 가재도구까지 쓸고 내려가 버렸다. 1천100년 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