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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피저수지

경북 경주여행/양피저수지 산수당 한옥담장 능소화 【22년6월26일】 정말 너어어어무 더운 여름이라 밖에 나가기도 싫지만 여름꽃 능소화를 보기 위해 경주로 가 보았다. 경주 동방역 능소화 풍경을 찾았건만 올해는 볼수가 없었다.떨어진 능소화도 없었고 꽃 자체가 어디로 분실했는지 모르겠다 할수 없이 통일전 바로 옆 칠불암길 양피저수지 옆 산수당 한옥담장 능소화 바람 한 점 없는 해살이 따갑게 내리쬐는 오후, 경주 남산동동서삼층석탑 맞은편에 있는 양피지를 찾았다. 저수지 가장자리에는 한옥 정자가 자리하고 있고 황토 빛 토담이 고풍스럽게 포근히 감싸고 있다. 경주 양피지 산수당이다. 해마다 여름이 시작되면 산수당 토담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능소화가 한옥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선경을 연출해 내고 있다. 경주 서출지의 남쪽으로 가면 보물 제124호인 "경주 남산동 동서삼층석탑..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서출지 산수당 한옥담장 능소화... 【20년6월30일】 능소화가 흐드러지게 피었던 경주.. 경주 서출지에 배롱나무꽃 필 무렵 일때도 아름다운 곳이다 조만간 일주일후 그 풍경이 그려질듯 하다. 경주 통일전 옆 칠불암길 양피저수지 옆 산수당 한옥담장 능소화 동방페역,서출지,교촌마을 능소화 ,올해 능소화 담으려 발걸음 했었다. 경주 서출지의 남쪽으로 가면 보물 제124호인 "경주 남산동 동서삼층석탑" 2기가 우뚝 솟아있는 칠불암길에 양피못(양피저수지)이 있고 연못 가장자리에 "산수당"이라는 작은 한옥 한채가 있다. 이곳 남산마을은 일종의 집성촌이다. 조선조 때부터 임씨들이 모여 살았다고 한다. 서출지엔 '이요당(二樂堂)'이라는 조선 현종 때 임적이 지은 아름다운 정자가 있다. 이곳 산수당(山水堂)은 바로 그의 아우 임적이 지은 것이다. 임적이 서출지에 지은 이요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