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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볼만한곳

울산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곳 ::세계 최대 정크아트 전시를 볼 수 있는 간절곶 공원 【23년12월10일】 이맘때 간절곶 빛축제 생각이나 드라이브 삼아 들려본다. 정크아트 전시 지금 공사중 이라 주위 어수선 하지만 몇칠뒷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면 좋을듯 하다 토끼의 해를 맞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전시를 했다면, 2023년 12월 1일부터 간절곶 일대에 정크아트 작품 114점을 전시한다고 한다.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곳이라 연말에 좋은 작품들이 꾸며지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하며 주말에 먼저 다녀왔다. 세계 최대의 정크아트 전시 간절곶 공원 정크아트는 폐품과 쓰레기, 잡동사니 등을 활용해 만드는 예술작품이다. 울산 울주군은 오는 16일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간절곶 일대(3500㎡)에 ‘간절곶 상상공간’이란 이름으로 이런 고철 조형물을 전시한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울산 간절곶에 키 ..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곳::호젓한 ‘주전어촌체험마을’ 바닷가 산책【23년9월8일】 동해 바다와 함께 살다보니 쉽게 접할수 있는 바다풍경 이다 오늘은, 장노출 아니 일출 또 아니.. 산책삼아 일명 멍~때리기 풍경이다 주전어촌체험마을의 ‘주전(朱田)’은 주전동에서 유래하였다. 주전은 주밭이라고도 불렀는데, ‘주(朱)’는 ‘븕’ 또는 ‘밝’이란 뜻이며, ‘전(田)’은 ‘바다’의 의미이므로 ‘주밭’은 ‘밝은 바닷가’라는 뜻이다. ‘전(田)’을 마을로 보기도 한다. 드라이브 삼아 들려던 주전마을 울산에 많은 바닷가 중에 고기잡이 항구의 느낌이 물씬 나는 그런 바닷가 해안마을 이다 울산 동구 주전마을 바닷가 풍경이다. 쭉 걷다보면 몽돌해변이 나온다. 한번씩 바다 보는건 기분전환도 되고 좋지 주전어촌체험마을은 주전동의 상마을, 중마을, 아랫마을, 번덕마을, 큰불마을 등 5개의 자연 마을과 주전해변..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곳 :: 신불산 자연휴양림 파래소폭포 【23년9월3일】 신불산 자연휴양림 파래소폭포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에 자리하고 있다. 신불산 계곡은 기암괴석과 다양한 나무로 이루어진 천연림이 어우러져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는 수려한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입구에서 부터 세갈래의 물길이 쏟아지고 올라가는 길에 트래킹 하기에 적합하다 산길이라 한적하고 신불산 자연휴양림을 찾은 사람들과 등산 하시는 분들이 들려보는 코스이다. 위로 가면 갈수록 물 흐르는 것이 시원하고 물 웅덩이 같은 곳도 많아서 여행지로 아름다운 곳이다 나무 아래로 쏟아지는 계곡. 얼마나 시원한지 소리만 들어도 청청함이 더하는데 더위마저 싹 가신다. 트래킹 하기에 좋은 자연을 오롯이 느낌 으로써 짧은 거리에 아름다운 풍경이다. 신불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해 주변에 가볼 만 한 곳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곳 :: <작괘천酌掛川>자연이 술잔을 빚다 【23년9월3일】 上善若水 지극히 착한 것은 마치 물과 같다 자연이 빚은 술잔과 작천정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작괘천 계곡(일명. 작천정계곡)에 다녀왔다. 양산,밀양 이어 왔기에 시간상 으로 장노출 담기에 넘 어두운 시간대에 왔다 저녁7시 가까운 시간대 기온 차이가 있다보니 옅은 안개가 끼어준다 해발 1,083m의 간월산에서 흘러 등억리를 지나면서 작천정 앞을 흐르는 시내를 작괘천이라 한다. 작괘천은 물이 맑고 풍경이 뛰어나서 일찍 언양 지방의 위안처가 되어 왔다. 오랜 세월의 물살에 깍여 생성된 술잔 모양의 돌개구멍 있다. 이것을 보고 술잔을 걸어 놓은 곳 같다고 해서 작괘천(酌掛川)이라고 한다 그러나 울산 시민들에게는 작천정이 있어 작천정계곡으로 더 맣이 불리고 있다.​​ 작괘천계곡은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고 있으며,.. 더보기
울산 드라이브코스 :: 당사항 해양낚시공원 【23년8월26일】 울산 당사항 해양낚시공원 아담한 울산 바다 다른 유명한 바다에 비해 덜 알려진 편이라 비교적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다. 울산 북구에 있는 당사항 해양낚시공원은 아름다운 바다뷰 덕분에 사진명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소이다. ​ 이 공원이 7월초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서 재개장하였다고 한다 일출,일몰 명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사진 작가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공원 입구에는 용(龍) 조형물이다. 옥황상제로부터 벌을 받아 당사마을로 쫓겨 났었던 뱀이 긴 수행 끝에 용으로 승천 했다는 유래가 이 마을에 있기 때문에 용(龍) 조형물을 만든 것이다. 당사해양낚시공원은 푸른 바다위를 걷는 기분이 좋다. 새단장을 통해 다리가 더 깔끔해졌다 용 조형물은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고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라 마치 곧 하늘로 승천할..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곳 :: 태화강 국가정원 무궁화 만나다. (3부 무궁화정원) 【23년8월25일】 3부 무궁화 꽃동산 놀려가자. 8월 스쳐가는 풍경은 초록빛이 마음을 들뜨게 하고, 무지게로 수놓은 인생(人生) 춤추는 푸른벌판에 행복(幸福)속에 하루을 담아본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계절별로 다양한 꽃 축제가 열리는 공원 등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다 해바라기,백일홍 그리고 무궁화정원에 왔다 날씨가 좋아 이왕이면 무궁화꽃 보고 가라고 한다. "태화강은 울창한 대숲과 함께 온갖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드넓은 정원인 대공원으로 나에겐 계절마다 발걸음을 하는 곳이다 국가정원에는 무궁화정원, 나비 생태원, 대나무 생태원, 십리대숲, 태화강전망대, 동굴피아 등 다양한 테마별 볼거리가 있다. 물과 대나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생태 환경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태화강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 휴식 공.. 더보기
울산 9월 가볼만한곳 :: 태화강 국가정원 백일홍 만나다. (2부 백일홍)【23년8월25일】 2부 백일홍 1부에서 해바라기 이어 백일홍 꽃밭으로 가 본다.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으로 내려 가 보았는데, 계단 위에서도 한눈에 보이는 넓은 규모의 백일홍꽃밭!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은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피어나 울산 명소로 사계절내내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울산 여행코스 이다 백일홍 꽃밭 태풍 카눈으로 꽃밭이 모두 물에 잠겼으나 다행히 꽃들이 다시 생기를 찾고 있었다 작년 보단 못 하지만 그나마 태풍으로 잘 견뎌 준게 어디인가.. 핵심 볼거리가 자리한 태화지구 태화강 국가정원은 835,452㎡, 약 250만 평의 어마어마한 규모다. 태화강을 경계로 강 남쪽은 삼호지구, 강 북쪽은 태화지구라 일컫는다. 반나절이나 당일의 짧은 코스로 이곳을 찾는다면 태화지구로 향하자. 사계절 푸르른 십리대숲을 비롯해 계절 .. 더보기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8월의꽃 해바라기 만나다. (1부 해바라기편)【23년8월25일】 1부 해바라기편 지금 태화강국가정원에는 해바라기,백일홍,무궁화 정원으로 막바지 8월의꽃 으로 장식하고 있다 태화강국가정원 정원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곳 전날,비소식 으로 오늘 풍경 하늘이 미쳤다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해바라기 뷰맛집 가을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는 높은 하늘 오늘따라 파란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웠다 그만큼 뜨거운 날씨 이기도 했다 오늘, 꽃보다 하늘 위주로 담아본다. 울산 해바라기를 태화강국가정원에서 만날 수 있는데 이곳 해바라기는 키 작은 해바라기 이다 그래서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울산 해바라기 태화강 국가정원 에는, 해바라기,황화 코스모스, 백일홍,무궁화 현재 식재 되어 있다 멋진 하늘을 보면서, 가을 하늘 참 이쁘고 맑고 파랗고, 높다 가을 하늘은 왜 높아만 갈까 가끔 하늘 올려다 볼때 구름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