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댁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칠곡여행/붉은 찔레꽃이 흐드러지는 매원마을 【22년6월1일】 '조선시대 3대 반촌'으로 불리던 역사·전통 고스란히 칠곡 매원마을은 오백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선비의 고장이다. 경북고속도로 왜관IC에서 북쪽으로 2km 지점에 이르면 칠곡군 왜관읍 매원마을이 나온다 한낮의 더위가 33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햇빛이 넘 강해 사진 담아내기가 어려웠지만, 조용하고 깨끗한 마을이다. 차에서 내리자 마자 제일 먼저 반겨주는 낮달맞이꽃 달맞이꽃은 해가 지고 밤에 핀다해서 달맞이라 불리는데 낮에도 피는 몇몇 녀석들은 '낮달맞이꽃'이라고 불린다 찔레의 꽃은 보통 흰색이다. 그런데 ‘찔레꽃’이란 노래의 가사를 보면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로 시작한다. 노래가사를 있는 그대로 풀이한다면 찔레꽃은 흰색만 있는 것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