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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가볼만한곳

경남 밀양 5월 장미의계절 :: 아름다운 삼문동 장미공원 【23년5월21일】 여기는 처음 와 보는곳이다 작년 상동면 명품장미 길 다녀 오면서, 장미공원 놓쳐버려 아쉬웠는데 오늘 두곳을 다녀본다 5월은 가정의 달로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있는 달이기도 하다. 5월이면 다양한 종류의 꽃들도 피고 있어서 많은 여행지 마다 꽃들의 향연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 경남 밀양 삼문동에 위치한 장미공원을 소개 해 보도록 한다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선 주차장은 강변 공영주차장 또는 장미공원 옆에 작은 주차장이 있다. 거기를 주차하셔서 걸어서 오시면 만나 볼 수 있다. 장미공원은 다소 작은 편이기는 하지만 장미 구경 하시기에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 갠적으로 좋아라 하는 안젤라 꽃이다 위에서 바라본 장미공원의 모습은 붉은 색상의 장미꽃들이 보인다. 천천히.. 더보기
경남 국가정원 준비 거창 창포원 ‘꽃창포 활짝’ (1부) 【23년5월13일】 새소리 청아한 숲길. 꽃창포 반기는 아름다운숲길. 풍경에 취해서 멈추어 선 이른 새벽. 어느덧 거창 창포원에 창포꽃이 피고 있었다. 보라가 좋아 그 보라꽃을 보려고 새벽부터 서둘러 멀리 이곳까지 왔다 이 세상 색이 아닌 듯한 노오랑꽃도 보았다. 너무 강렬한 푸른색 이어서 어느 별에서 온 듯... 내 마음속 파란별로 남겨 두었다. 그리고 그 옆에 주저앉아 넋을 잃었다 '자욱한 안개 속에 ♪♪~' 안개가 자욱히 내려앉은 숲속을 보고 있자니 산신령이라도 나타날 것 같은 몽환적인 기분이 들었다 요즘 물안개 공원에는 이팝나무꽃이 만개 했으며 창포꽃 만개 수준이다 창포원은 천국의 정원이다 수양버들 꽃가루가 눈처럼 휘날리는 꽃가루 봄 5월엔 창포꽃 이곳에는 노란,보라 창포꽃이 피었다. 안개가 걷히니 물위로 하얀 구름.. 더보기
경북 포항 5월 사진찍기 좋은곳 :: 형산강 장미원 【23년5월12일】 ‘5월의 여왕’ 여기저기 장미꽃 지천이다. 볼수록 아름답고, 진한 향이 느껴지는 장미꽃 향연, 그 세계로 들어가 보자.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꽃의 여왕’ 장미꽃에 딱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 한다. 장미꽃은 군락을 이룬 모습도 아름답지만 한 송이씩 들여다볼 때 더욱 매력적이다. 포항 형산강 장미원 ‘힐링 공간으로 인기’ 장미가 만개한 형산강 장미원 붉은 루지메이양, 노란빛 유메, 보랏빛 마갈리 등 형형색색의 장미 상쾌한 아침 산책길이다 향기로운 꽃향기를 상큼한 봄바람에 실어 이른 아침 집앞 형산강 장미원 산책삼아 걸어본다. 꽃향기 맡으며 바쁨속에서 여유를 찿는 시간이다 경북 포항 형산강은 형산이라는 이름은 경주시와 포항시의 접경에서 제산(弟山)과 마주하고 있는 형산(兄山)에서 유래됐다고 하며, 7번 .. 더보기
울산 5월 가볼만한곳(1부) :: 2023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23년5월7일】 1부 2023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2023.05.19. (금) ~ 2023.05.21. (일) 봄의정원,향기로 물들다 5월을 계절의 여왕이다 그만큼 날씨가 좋고 놀러 다니기 좋은 시기이다. 오랜만, 울산큰애기^^ 봄꽃 축제를 앞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 전날 영천(보라유채) 이어 다음날 새벽에 미리 다녀왔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연중무휴, 24시간 개방으로 울산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피크닉을 하거나 산책하러 방문하는 곳이다. 오전10시 부터 비소식이 잡혀 있었지만, 이런 날씨에 사진 담기에 좋은것 같다 태화강 국가정원 모습은 청량 그자체 함께 해 본다 태화강 국가정원의 자연경관과 정원시설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매년 5월경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8,000㎡에 달하.. 더보기
경주 황성공원 후투티 15일 여름새인 후투티 한쌍이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소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주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인디언 추장 머리장식과 닮은 머리깃을 하고 있어 인디언 추장새로도 불리는 후투티는 4월~6월 말 소나무 둥지에 5~7개의 알을 낳는다. 올해 황성공원에는 3~5곳의 소나무에 둥지를 틀었고 이달 말 쯤 이소를 앞두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후투티 육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 충청, 강원, 전라권에서 활동 중인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 황성공원은 국내에서 후투티의 육추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천년 고도인 경주시 황성공원에 나타난 후투티(추장새) 후투티는 머리깃털이 인디언의 장식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 더보기
울산 2022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22년5월18일】 태화강 국가정원 새벽 다녀왔다. 잠을 반납하고 새벽 찍은 사진 들이라 나에게는 참 소중한 사진들 이기도 하지만 해가 뜨기직전 부터 직후까지 펼쳐지는 빛과 색은 그 아름다움이 더할 나위가 없다 이번 축제는 '태화강의 봄, 꽃으로 피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축제에서는 2만8천㎡ 면적에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5종 6천만 송이 꽃이 맞이한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국가정원이다 태화강 일부 구역 근처에 만들어 졌으며 생태정원, 대나무정원, 계절정원 등과 같은 시설이 있다 새뱍4시 도착해서 일출 시간까지 부지런함 속에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한다.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인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지난 5월 13-15일간 봄꽃축제가 열렸다. 울산시는 이 기간 동안 25만 명의.. 더보기
경북 포항/5월에 맞이하는 꽃의 여왕 장미 ❛형산강 장미원❜ 【22년5월15일】 예쁜 하늘 예쁜 햇살 예쁜옷 입은 나무 참 좋은 계절이다. 향기로운 꽃향기를 상큼한 봄바람에 실어 이른 아침 집앞 형산강 장미원 산책삼아 걸어본다. 5월에 맞이하는 꽃의 여왕 장미 꽃향기 맡으며 바쁨속에서 여유를 찿는 시간이다 이곳은 바로 내가 살고 있는 집 앞이다 보니 수시로 오고가고 걸었던 곳이다. 경북 포항 형산강은 형산이라는 이름은 경주시와 포항시의 접경에서 제산(弟山)과 마주하고 있는 형산(兄山)에서 유래됐다고 하며, 7번 국도 경주와 포항 경계 지점의 유강터널이 지나는 산이 제산이며 강 건너편에 있는 산이 형산이라고 한다. 형산과 제산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후삼국시대경순왕 전설도 얽혀 있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다. 형산강 뒤로는 연일대교도 보이고 연일대교와 더불어 형산강 주변에는 장미향으로 가득.. 더보기
경남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2022 경남 밀양은 이팝나무 명소다. 이맘때 밀양은 소복히 핀 흰 꽃들로 넘실거린다. 부북면 위양지에 핀 이팝나무는 특히 절경이다. ​ 위양지는 신라시대 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된 저수지로, 백성들을 위한다는 의미다. 안동 권씨 문중 소유의 정자 완재정 담 너머에 핀 이팝나무는 고요한 수면까지 환하게 만들 정도로 아름답다.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한다 새글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