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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볼만한곳

경북 칠곡 가실성당(漆谷洛山聖堂) 지금 가장 예쁜 배롱나무꽃 【22년7월17일】 하목정(霞鶩亭),육신사(六臣祠),삼가헌(三可軒) 이어 오늘 마지막 일정 코스 가실성당(漆谷洛山聖堂) 이어본다. 7월 붉은 배롱나무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요즘 이다. 가실성당은 능소화가 필때 가장 예쁜것 같다 그리고 배롱나무 꽃 필때도 예쁘다 그것이 나만의 생각일까 싶기도 하지만, 사진 작가들이 주로 올라 오는 사진들 마다 거의 장소가 비슷 비슷하다 전국의 수많은 명소가 있겠지만 대구 지역은 반곡지나 달성 문씨세거지 남매지 등 몇몇 곳이 있지만 달성의 하목정과 가실성당은 이맘때 빠지지 않고 등장 하는 명소 이다 노란 은행 잎이 물들 때면 도동서원이 해질녁 풍경은 강정보와 사문진 해까 뜨기전 일출은 금호강 습지와 동촌등 계절 마다 빼 놓을수 없는 대구 근교의 출사지 가실성당의 베롱나무꽃 핀 모습을 담아본다.. 더보기
대구명소::육신사(六臣祠)&삼가헌(三可軒) 붉게 핀 배롱나무 꽃【22년7월17일】 대구 하목정(霞鶩亭),육신사(六臣祠),삼가헌(三可軒),칠곡(가실성당) 거의 모여 있기 때문에 묶어서 방문 하여도 좋다 2022년 7월17일 일요일 대구 달성군 육신사에 배롱나무를 담으러 다녀왔다. 1년만의 육신사 방문인데 본진 가는길의 가로수가 훨씬 이뻐서 감탄했었는데 여전히도 육신사는 이뻣고 많은분들이 여행을 하고 있었다 여긴 사진으로 지저분하게 보이는 길이라 두눈으로 보는게 나을듯 해서 나의사진 한장으로 대신한다. 배롱나무 꽃이 붉다. 지난밤 비에 가슴이 쿵 내려앉았는데 꽃은 피로의 기미도 없이 강건하게도 피어 있었다. 대구 달성 하빈의 묘리 묘골마을 동구에서부터 '충절문(忠節門)' 현판이 걸린 사주문을 지나고, 작은 들도 지나고, 동네 초입의 사육신기념관에 이르기까지, 꽃은 내내 붉었다. 기념관을 .. 더보기
대구여행/ 한여름 배롱나무꽃이 어여쁜 하목정(霞鶩亭) 【22년7월16.17일】 한여름 불볕 더위에 오늘 하루 일정 다섯군데 경주(카페 로드100 )(첨성대),(보문정 포스팅전),대구(신숭겸장군유적지),(하목정) 대구(신숭겸장군유적지)에서 하목정 으로 간다. 신숭겸 유적지 에서 하목정 까지 35분 거리 오후 6시 가까운 잠시 일몰빛이 좋을듯 해서 .. 하목정 16,17일 오후빛, 새벽 이틀을 담아본다 붉은 배롱나무꽃의 황홀함에 취하다 400년 세월 품은 정자, 고색창연한 멋과 풍취가 묻어나는 하목정 정자 양옆으로는 진분홍 배롱나무꽃으로 장관이다. 오후빛이 부드럽게 하목정 배롱나무꽃에 스며들다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하목정은 얼마 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 배롱나무꽃은 한여름 8월을 지나 9월 초까지 백 일간 피고 진다 하여 나무 백일홍 이라고도 불린다. 근처 숙소에서 한룻밤 보내.. 더보기
대구 7월 가볼만한곳/배롱나무 아름다운 신숭겸장군유적지 【22년7월16일】 경주 첨성대 이어 대구로 왔다 대구시는 폭염 속에서도 붉은 꽃을 피워 여름을 화려하게 빛내는 배롱나무 꽃 여름을 대표하는 배롱나무는 붉은 꽃이 백일 동안 핀다는 뜻으로‘백일홍나무’라고 불린다. 매끄러운 가지를 긁어주면 가지가 흔들리며 간지럼을 탄다고 해서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집안에 꽃이 필 때는 온통 붉은 빛으로 가득하다고 해 ‘만당홍’으로 알려졌다. 대구에는 배롱나무 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여러 군데 있다. 그중 몇 곳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북구 금호강 팔달교에서 경부고속도로 경사면을 보면 온통 배롱나무가 심겨져 있다. 꽃이 필 때는 장관을 이룬다. 팔달교 지나 곧바로 우회전하면 나오는 노곡동 진입 도로를 따라 감상할 수 있다. 달성군 하빈면 묘리 육신사 입구에 포진한 배롱나.. 더보기
대구여행/송해공원 아름다운 정원 꿈나무 사계정원 【22년6월22일】 ♬송해공원 수국 향기에 취하다 ♬ 대구 여행길 남평문씨본리세거지&송해공원 두곳을 둘려본다 오늘 38도 대프리카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대구의 불볕더위 속에서 그늘이 없는 이곳 걸어본다 송해공원은 여러번 갔던 곳이다 이번에 갔을땐 여러 색의 수국들이 가득했다. 옥연지에는 분수쇼가 펼쳐지고. 송해공원에는 물과 풀, 꽃들이 어우러져 있어서 산책 하기에 좋은곳이다. 곳곳이 다 포토스팟 대구 여행 온 분들께도 추천 드리고 싶은 곳이다 아름다운 옥연지 송해공원에 유럽식 정원이 조성 되어있다 이름하여 ‘꿈나무 사계정원’ 아기자기한 정원으로 아마도 어른보다 어린 꿈나무 어린이들을 위한 정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듯 만개한 꽃들이 활짝 웃고 있다. 입구 우측에는 오색 연필이 작은 동산을 .. 더보기
대구 능소화 명소 남평문씨본리세거지 【22년6월22일】 오늘 대구 38도 불볕더위 햇볕이 몹시 뜨겁게 내리쬘 때 즐기는 것은 한여름의 무더위 또 다른 나의 특권이기도 하다. ‘대프리카’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대구의 불볕더위 속에서 대구 화원 남평문씨본리세거지 찾았다. 대구 화원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능소화 흙돌담과 기와 초록색 잎새와 주황빛 꽃잎색이 참 잘 어우러져서 다들 남평문씨 본리세거지의 능소화를 찾는게 아닌가 싶다 나또한 해마다 이시기 생각이 나서 발걸음 한다. 6,7월은 뜨거운 여름으로 시작하는 능소화 계절이다 6월 한달동안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고 장마를 보내면서 어느덧 7월을 맞이하는 시점 어떤 이야기 스토리가 펼쳐질지 나자신 에게도 설레인다. 다정한 “그대(知人)가 있어.” 너무 행복하다 하염없이 늘어진 능소화 송이 송이. 꽃잎. 꽃잎들. 능소화의.. 더보기
대구 옥포 교항리 새하얀 이팝나무 군락지 【22년5월3일】 계절의 여왕 5월이다. 계절이 피워낸 꽃들로 사방이 화사하다. 대구로 가는 길 잠시 차을 멈추어 눈맞춤 해본다 샤스타데이지 시즌이 벌써 시작 되었고.. 3월에 매화가 봄의 시작을, 4월에 벚꽃이 봄의 절정을 알렸다면 5월의 주인공은 단연 '이팝나무'다. 온 가지에 눈이 내린 듯 하얀 꽃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팝나무의 학명은 '치오난투스 레투사(Chionanthus retusa)'. '흰 눈꽃'이라는 뜻이다. 개화시기는 5월 초,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개화기간은 20일이다. 수술이 화관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꽃가루를 밖으로 날리기 힘든 구조라 꽃가루에 예민한 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우리 조상들은 가을에 수확한 양식이 바닥나고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아 '보릿고개'라고 불렸던 이 시절 만개한.. 더보기
대구 달성 비슬산 참꽃 군락지 분홍빛 물결 【22년4월24일】 참으로 오랜만에 등산 가방을 메어본다 눈건강이 안좋다 보니 높은 고지 햇빛은 나에겐 치명적인 일인지라.. 비슬산 가기전 고민에 고민을 불과하고 휴일 이른 아침7시 넘어 도착 했지만, 이른 시간인데도 주차가 안되어 4킬로 넘는 어느 논두렁에 차을 세우고 도로을 걸었다 마음 같아선 그냥 되돌아 오고 싶었지만, 이왕 여기까지 왔는것 하면서 ...걸어가본다 날씨 또한 얼마나 덥던지 참, 힘든 하루였다 지금 한창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신체적 약자들이 쉽게 참꽃 군락지를 관망하실 수 있도록 최근에 조망대를 설치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전기차로 비슬산 정상 부근 주차장까지 오셔도 참꽃 군락지를 보실 수가 없었지만 이곳이 완성되면 사시사철 비슬산을 조망하실 수 있을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때문인지 대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