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내 눈물에 들어오는 날
세상을 비추는 햇살도
세상에 내리는 비도
세상에 내리는 하얀눈도
그렇게 아름다울 수 가 없었습니다
그녀。 그녀에게 나는.
보고싶어 볼 수 없음이.. 가고싶어 갈 수 없음이..
더이상 다가설 수 없는 사랑에
그렇게 내 자신이 미울수가 없었습니다
죽을만큼 보고싶은 마음과
미치도록 그리운 마음은
까만 밤을 하얗게 지세우며
아픈 몸 둥아리를 참으며
흘려야 했던 눈물 만큼이나
나를 아프게 하였습니다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고 했던가요..!!
그녀를 볼 수 없지만
가슴으로 바라보는 법을 알았고
그녀를 만날 수도 없지만
마음으로 안아 줄 수 있는
눈물없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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