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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3월가볼만한곳 :: 김해 흥동 목련숲 군락지 【24년3월16일】 경남 목련명소 김해 흥동 목련숲 요번주말,휴일은 경남 김해&거제 여행 일정을 잡는다 경남에서 목련 원없이 보고싶다면? 바로 여기 ✔️경남 김해 목련숲 ✔️주소 : 김해시 흥동 333-8 3월에 들어서면서 남쪽에는 매화와 수선화가 꽃을 피우면서 봄을 알리고 있어 주말에 잠시 봄꽃을 보기 위해 늦은 오후 시간 김해 흥동 목련숲을 다녀왔다. 오늘은 하얗고 예쁜 목련이 예쁘게 핀 김해 목련터널을 포스팅 해 본다 매화꽃에 이어 목련꽃이 장식 할 시즌이다 눈이 행복해지는 시간이다 봄이 만들어 내고 풍경 중에 으뜸은 아마도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는 모습이다 3월 중순에 접어 들면서 하얀 등잔불이 켜지듯 목련 꽃들이 조심조심 피어나고 있는 김해 흥동 목련숲 김해 흥동 목련숲은 동서대로를 따라서 목련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 더보기
경남 밀양 가볼만한곳 :: 추억의 공간을 공유하는 한옥카페 1919봄 【24년3월13일】 밀양시 산외면에 위치한 1919봄 cafe 밀양 금시당 에서 차로5분 거리에 위치 해 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카페에 들려보는 일들이 종종 있다. 밀양 한옥카페 1919봄은 금시당 백곡제 코스로 많이들 찾는곳이다 밀양 카페 1919봄은 이름 그대로 1919년 봄, 증조할아버지 께서 지으시고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사장님의 아련한 어린 시절의 추억이 공존하는 집을 한옥 카페로 개조 하셨다고 한다 고즈넉한 분위기가 멋스러운 한옥카페 1919봄 정원 중심으로 가옥이 5체 정도 있고 생각보단 카페 규모가 넓은 편이다 전통 한옥 느낌을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로 곳곳에 옛스러움이 그대로 묻어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사랑채 툇마루에도 않을 수 있게 테이블을 마련 해 두었고,안에 또한 공간들이 멋스럽다 우연히, 차를 멈추고.. 더보기
경남 밀양 3월가볼만한곳 :: 금시당 백곡재(今是堂 栢谷齋) 매화 【24년3월13일】 매화꽃 활짝핀 밀양 금시당의 봄 밀양의 봄소식은 금시당 매화나무 에서 본다. 매화꽃 그리고 밀양 금시당 백곡재 기와 흙돌담 사이로 화사하게 피어있는 밀양 금시당 매화꽃이 보인다 2월달 밀양향교 매화 이어, 3월달엔 금시당 백곡재 매화꽃 봄이 오는 소식을 알리며 꽃구경을 하는 밀양 봄나들이 가기 좋은 곳이다. 3월13일 밀양 금시당 매화꽃은 개화율이 100% 만개이다. 경남 밀양시 활성동 금시당에 '봄의 전령'인 매화가 활짝 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남 밀양시 활성동 금시당에 200년 수령을 훨씬 넘은 매화가 꽃을 피웠다. 금시당은 조선조 명종때 승지로 학행이 높았던 금시당 이광진 선생이 은퇴해 학문을 닦고 수양하기 위해 1566년 만든 전당이다. 이후 금시당은 그의 아들 근재(謹齋) 이경홍(李慶弘)이 .. 더보기
전남 광양 3월가볼만한곳 :: 2024 제23회 광양매화축제 (2부) 【24년3월10일】 1부에 이어 그 나머지 풍경들 이다 봄이 오면 가장 먼저 달려가고 싶은 여행지로 꼽히는광양 매화마을은 겨우내 황량했던 산비탈을 향기로운 매화로 곱게 수놓으며 탄성을 자아낸다 초입 부분에 위치한 기와집 마당. 돌담, 장독대가 있어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다. 봄 하면 떠오르는 꽃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풍경이 각박한 일상의 생기를 불어넣어 주기 때문이다.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과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33㎡ 매화군락이 환상적인 장관을 이룬다.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3월8일~17일까지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와 '매화가 오니 봄이 피었습니다'를 슬로건 이다. K-문화의 원조인 4군자 테마관을 운영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마련을 위해 개최 최초 축제장 유료화(전액 축제상품권.. 더보기
전남 구례 가볼만한곳 :: 섬진강 수달생태공원 홍매화 【24년3월9일】 전남 구례,광양 봄여행길 일주일전 인스타 핫장소로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었다 요번 구례 여행길에 들려보았다 홍매화 상황은 끝물로 가고 있었고,수양매화은 절정으로 즐겨본다 구례 산수유축제장 에선 차로 27분, 광양 매화축제장 에선 차로 30분 거리로 두 축제장 사이에 위치 해 있었다 구례군 간전면에 새로 조성된 섬진강 수달 생태공원.. 홍매화가 흐드러지게 피는 자연공원도 이쁘게 조성이 되어 한번쯤 발걸음 해도 좋을 곳 같다 굳이 꽃이 아니어도 아이들과함께 방문하면 더 좋을것 같다 2022년 3월 문을 연 섬진강 수달생태공원은 총면적 10만 제곱미터에 전시관과 홍매화 산책로 그리고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다. 수달 생태공원 홍매화 2024년3월9일 구례 섬진강 수달생태공원으로 나들이 홍매화 붉은 핑크빛 홍.. 더보기
전남 구례 3월가볼만한곳 :: 2024 제25회 구례산수유꽃축제 【24년3월9,10일】 구례 산수유꽃축제 주행사장 2024 봄꽃 개화시기와 봄꽃 구경하기 좋은 3월 축제 구례 산수유꽃 축제 2024.03.09.(토)~2024.03.17.(일) 전남 광양&구례 봄여행길 구례 산수유 이틀 다녀온 흔적이다 노란 산수유꽃으로 유명한 구례 산수유마을을 축제 새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봄꽃축제이다. 산수유꽃은 3월에 다른 꽃보다 먼저 개화해 봄 소식을 전한다. 산수유의 꽃말인 ‘영원불변의 사랑’이다 날씨가 점점 따듯해지면서 슬슬 봄꽃 개화시기가 다가 오고 있다 수 많은 봄꽃 중에서도 산수유를 빼놓을 수 없겠다!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봄꽃 축제를 찾고 있다면 구례 산수유꽃 축제는 어떨까? 돌담이 정겨운 구례 산수유 마을에 가득 피어나는 산수유꽃이 정말 예뻐 구례 가볼만한곳으로 산수.. 더보기
전남 광양 3월가볼만한곳 :: 2024 제23회 광양매화축제 (1부) 【24년3월10일】 2024 전라남도 대표축제 제23회 광양매화축제 매화가 오니,봄이 피었습니다 2024. 3. 8.(금) ~ 3. 17.(일) 입장료 : 5.000원 (지역 상품권 제공) 새벽5시에 광양매화 축제장 도착했다 일출 포인트 보아하니 인산인해로 포기한다. 개화 상황은 광양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참고로 광양시 문화 관광 홈페이지에서 광양매화축제 실시간 교통상황 CCTV를 확인할 수 있다. 팝콘인가... 매화인가… 지금 광양은 '매화 향연'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섬진마을이 있다. 이 마을의 농가들은 산과 밭에 곡식 대신 모두 매화나무를 심어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또는 하얀 꽃구름이 골짜기에 내.. 더보기
경남 김해 3월가볼만한곳 :: 용당나루매화공원 【24년3월3일】 부산 여행길 이어 경남 김해로 이동한다 김해 용당나루 매화공원 낙동강과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 3월 꽃샘 추위에 많이 떨었던 하루 달무리 수변공원이 워낙에 넓은 편이라 그 사이에 위치한 용당나루 매화공원은 수변공원의 가장 끝쪽에 위치한다고 생각하면 되고 바로 맞은편에 원동역이 위치하고 있다. 쉽게 말해 강 하나를 두고 양산, 김해 매화 명소가 있다. 산과 강이 어우러진 조용한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용당나루 매화공원은 김해 상동에 위치한 곳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사업'으로 다른 곳으로 옮겨진 200그루의 매화나무를 지난 2022년 원래의 자리로 옮겨 심는 것을 시작으로 군락화 하였다 바로 다음 해인 2023년에 만들어진 이후, 현재 총 6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다 산책로가 잘 되어 .. 더보기
부산 가볼만한곳 :: 부산 현대미술관 전시<이것은 부산이 아니다 : 전술적 실천> 【24년3월3일】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수선화 이어 오랜만에 현대미술관 찾아본다 기간 : 2024.02.24 ~ 2024.07.07 장소 : 부산현대미술회관 전시실 시간 : 10:00 - 18:00 (월요일 휴관) 원작자 : 여상희, 서민정, 제임스 베닝(미국), 타이키 삭피식(태국) 등 55명(팀) 전시소개 부산현대미술관은 지역소멸위기를 이야기하는 현시대에 중심과 주변이라는 위계적 도식에서 벗어나 로컬리티의 의미를 탐색해 보고 재정의를 시도하는 《이것은 부산이 아니다: 전술적 실천》을 마련한다. 이 전시에서는 국가 중심적인 패러다임이 주도하는 피상적 해석에 그치기보다는 로컬리티에 대한 질문과 한계를 공유하고자 부산을 기점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기획자, 작가들이 모여 사전 연구모임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전시는 전쟁론.. 더보기
부산 3월가볼만한곳 :: 노란 수선화와 푸른바다 있는 오륙도 해맞이공원 【24년3월3일】 청량한 바다와 노란 수선화의 조합 올해는 오륙도 수선화가 듬성듬성 피었다 아직 덜 개화한 수선화도 있지만 오륙도, 바다, 수선화랑 함께 예쁜 봄 나들이다 아름다운 바다 뷰가 펼쳐지는 황금빛 수선화 올봄 꽃구경하기 좋은 곳,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에메랄드빛 바다 바위섬이 시원한 전경을 선사한다. 봄이면 노란 수선화가 공원 곳곳에 피어나 꽃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에서 예쁜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이곳으로 봄 여행이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 수선화 노랗게 핀 수선화와 푸른 바다 부산 3월의 봄! 오륙도의 해맞이공원에 수선화 절정은 다음주나 될 듯 하다 오륙도 해맞이공원 수선화 개화 오륙도 수선화 3월 3일 현재,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핀 수선화의 모습 오륙도 스카이워크.. 더보기
경남 양산 3월 가볼만한곳 :: 양산원동매화축제 2024【24년2월26】 양산원동매화축제 2024 2024.3.9(토)~17일(일) 매화 개화시기와 함께 봄을 알리는 매화축제 24년2월26일&3월1일 두번 다녀 왔다 따스한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매화꽃 이다 3월가볼만한곳 원동매화축제 꽃구경을 하실 수 있다 매화꽃 피는시기를 알아보고 개화시기에 맞춰 매화꽃 축제로 떠나보자 매화꽃 피는시기는 일반적으로 3월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경남 에서는 2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며 그 시기에 매화꽃 축제도 함께 한다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이 원동일대에 만발하여 매화꽃을 보기 위해 전국에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 진다. 낙동강 변 기찻길을 따라 화사하게 핀 매화를 배경으로 원동 주말장터 일원을 축제장으로 꾸며 관광객 에게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가 개최된다. .. 더보기
경남 밀양 가볼만한곳 :: 밀양아리랑대공원 【24년2월26일】 밀양 아리랑대공원 가족 나들이 최고 명소지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옛날 밀양 땅에는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밀양아리랑은 삶의 애환과 아픔을 흥으로 승화시켜 밀양사람들은 물론 영남 사람들 에게 위로가 되어 주었다. 밀양아리랑대공원(경남 밀양시 교동)은 2002년도 부터 조성된 밀양시 대표 근린공원으로 원래 명칭은 '밀양대공원'이었으나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인 '밀양이리랑'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적 실체 확보를 위해 2017년에 '밀양아리랑대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밀양 아리랑대공원은 아트센터와 광장, 연못,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월남참전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공원이다. 접근성이 좋은 도심 속 대공원으로 어린 자녀나 노부모와 함께 나들이 하기 좋다. 대공원 입구에는 .. 더보기
경남 밀양 가볼만한곳 :: 매화향기 가득한 밀양향교(密陽鄕校) 【24년2월26일】 오늘, 매화나무 보단 하늘,구름이 좋아서 밀양향교(密陽鄕校) 풍경 위주로 담아본다 경남 밀양시 교동 향교 뒤뜰에 연분홍빛 매화가 만개해 봄소식 밀양향교는 조선시대 공익 교육기관으로서 서기 1100년경 창건되었으며 밀양 손씨 집성마을로 전통가옥이 밀집해있는 교동마을 뒤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다. 1983년 8월 1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 214호로 지정된 향교로 경주 향교, 전주 향교와 함께 영남지방을 대표할정도로 규모가 컸다고 한다. 밀양향교 앞쪽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후 들어가면 된다. 밀양 가볼만한곳 밀양향교에는 단 한그루의 매화나무가 있는데 연분홍빛의 풍성한 매화나무와 대나무숲, 고즈넉한 향교의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매화명소 이다. 밀양(密陽)이라는 말에는 무언가 마음을 적.. 더보기
경북 청송 가볼만한곳 :: 백석탄 포트홀 명소 【24년2월25일】 유네스코 지질공원의 명소 청송 백석탄 ‘하얀 돌이 반짝거리는 개울’이란 뜻이 있는 백석탄(白石灘)은 신비한 하얀색 돌이 모여 장관이다. 백석탄에 생긴 포트홀(돌개구멍)은 계곡의 흐름에 따라 오랫동안 풍화·침식되어 암반에 생긴 작은 항아리 모양의 구멍이다. 백석탄 하부에서 이암편, 사층리, 생흔 화석 등 수많은 퇴적 구조가 발견되는 자연 학습장을 만난다. '하얀돌이 반짝이는 개울'이란 뜻의 청송 백석탄은 안덕면 고와리에 흐르는 하천을 따라 개울바닥의 흰 바위가 오랜 세월동안 독특한 모양으로 깎여 만들어진 포트홀 지형이다. 계곡의 암반이 온통 눈으로 덮인 듯이 하얗다. 하얀 바위들 사이로 푸른 계곡물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흐르는 모습이 선계를 연상케 한다. 신성계곡에서 이곳에 이르는 3㎞ 구간이 청송8경 가운.. 더보기
경북 청송 가볼만한곳 :: 방호정(方壺亭) & 신성리 공룡 발자국 화석지 【24년2월25일】 방호정(方壺亭) 기암절벽 위에 지은 방호정이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신성계곡 녹색길 지질탐방로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방호정을 만난다. 조선 중기 학자 조준도가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달랬다는 정자다. 약 1억 년 전에 만들어진 퇴적암 위로 길안천이 흐르고, 수평으로 쌓인 퇴적암은 지층이 융기하며 기울어졌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소나무 숲과 정자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어우러진다. 계곡 하류 지역은 기암절벽과 울창한 소나무 숲, 맑은 물과 자갈밭, 야영장이 있어 가족 휴양지로 사랑받는다. 신성리 공룡 발자국 화석지 신성계곡 녹색길 지질탐방로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신성리 공룡 발자국 화석이다. 1억 년 전 백악기를 누빈 공룡 발자국 화석으로, 단일 지층면에서 발견된 국내 최대 규모다. 백악기 퇴.. 더보기
경북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세계지질공원 탐방안내소 【24년2월25일】 자연,지질,전통,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세계지질공원 탐방안내소 청송군은 제주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선정 되었는데 지질공원 구역내 에서도 주왕산 국립공원에 많은곳이 분포 되어있다 이곳 주왕산 상의탐방안내소에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와 안내를 위한 전시관이다 대지면적 7,428㎡, 건축면적 1,109㎡, 지상 1층 규모의 탐방안내소 외형은 주왕산 기암단애를 형상화하고 있으며, 청송 세계지질공원과 주왕산 홍보 공간, 기획전시실, 휴게공간으로 구성된 내부는 관람객에게 지질공원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특히 청소년들의 지질학습 체험장이 되도록 연출되었다. 또한 주왕산 국립공원 초입에 조성된 만큼 청송지질공원의 지질학적 가치와 주왕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소.. 더보기
경북 청송 가볼만한곳 :: 주왕산 대전사 기암 설경에 빠지다 【24년2월25일】 눈꽃으로 치장한 주왕산 으로 가다 또 다시 눈소식 이다 강원도 눈설경 두달 줄기차게 다녀는지라 경북쪽 눈소식이 있어 이리저리 생각한 결과 주왕산 으로 결정한다 가을 단풍길로 수십차례 다녀지만 설경은 한번도 접하지 않아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한다. 낮에는 날씨가 포근해질 것이란 예보도 봤기 때문에 마음이 조금 급하여 진다. 봄 눈은 그야말로 눈 녹듯이... 언제 내렸냐는 듯이 녹아 버리기 때문이다. 멀지 않는 곳을 목적지로 정했다. 청송 가을단풍 주왕산,주산지 몇 번 들려 본 곳인데도 눈 오는 시기에 가 보는 건 처음이다. 주왕산 가는 길목엔 엄청 많은 눈이 내렸다. 매년 눈을 보기 힘든 지역인데 올 2월에는 폭설이 내렸다 하지만 영상이다 보니 수시간에 금방 녹아 대전사 에서 보내고 백석탄 계곡 으로 이.. 더보기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 통도사 봄소식 ❛홍매화❜ 2부【24년2월19일】 통도사 봄소식 ❛홍매화❜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다 꽃이 핀 나무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곳은 경남 양산의 통도사 해마다 이맘때면 통도사는 붉게 피는 홍매화를 보러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절 뒤에 영축산은 아직 흰눈이 녹지 않았지만, 홍매화를 보러온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봄이다. 신라 선덕여왕때 이 절을 세운 자장율사를 기리기 위해 조선시대에 심어진 이 매화를 '자장매'로 부르기도 한다. 통도사는 석가모니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봉안한 사찰로도 유명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기도 하다. 매화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초봄으로 가는 시기에 피는 꽃이다. 그래서 춥고 가난한 시절에도 지조와 품위를 지키는 청렴한 선비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또 매화는 많은 시나 그림에서 영..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 국립경주박물관 (國立慶州博物館) 【24년2월12일】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의 영광스러운 과거로의 여행 설 연휴기간 동안 경주 곳곳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주요 관광지에 38만8157명이 다녀갔다. 이는 하루 평균 9만7000명에 달하는 수치다. 주요 관광지별로는 황리단길 23만7786명, 대릉원 3만5511명, 봉황대 1만2017명, 첨성대 2만5915명, 불국사 7만6928명 등으로 집계 되었다고 한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의 방문객 24만9795명과 비교하면 무려 5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황리단길을 찾은 사람은 설 연휴 전체 방문객의 61.2%를 차지해 경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가 됐다. 이는 지역의 대표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황리단길을 비롯해 인근에 대릉원, 첨성대.. 더보기
경북 포항 가볼만한곳 ::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오션 뷰 ❛러블랑(LOVEBLANC)❜카페 【24년2월18일】 포항은 바다다. 이름난 모든 명소와 맛집이 바다를 향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 뷰 카페 100선’을 선정했다 경주 양남면의 ‘이스트앵글’과 보문단지 ‘엘로우카페’를 비롯해 문경의 ‘카페칼디’, 울진 ‘르카페말리’, 포항의 ‘러블랑’ 등 23개 시·군별로 전망이 좋은 카페 2~7곳이 뽑혔다. 바다와 함께 쉬어가는 오션 뷰 카페다. 포항에서 영덕으로 가는 7번 국도변에 인접해 있다. 뷰만 멋진 게 아니다. 직접 만드는 빵과 스페셜티 최상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까지 근사한 뷰에 걸맞은 고급진 맛까지 갖췄다. 베이커리는 천연 발효시킨 반죽에 무항생제 계란과 친환경 동물성 생크림, 신안 천일염을 사용해 당일 생산, 판매한다. 사르르 녹는 생크림 빵에 더위까지 스르르 녹아버린다.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우와!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