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날... 왜 있잖아?
배는 고픈데 정작 무언가 입으로 넘어가지는 않고
몸은 너무도 피곤한데 밤새 한잠도 오지가 않고
어디론가 떠나고는 싶은데 막상 발을 뗄수는 없고
딱히 외롭지는 않은데 누군가가 마냥 그립고 보고싶고
있잖아 그런날이 아주 가끔은...
'▒문학샵▒ > ♡차한잔여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ノ당신에게 보낸다 (0) | 2011.11.11 |
---|---|
ノ심장 (0) | 2011.11.03 |
ノ나를 진실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0) | 2011.10.30 |
ノ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0) | 2011.10.28 |
ノ느긋하게 기다리는게 제일이예요. (0) | 2011.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