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 제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2부) 【25년6월8일】
제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2부)

물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수국
한 해 중 가장 찬란하게 꽃이 피어나는 여름,
그중에서도 6월은 수국이 만개하는 계절이다
그 시기에 맞춰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에서는 매년 수국의 향연이 펼쳐지는 울산 수국축제가 열린다

'장생포 수국에 흠뻑 물들다'
고래문화마을에 열리는 '2025 제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2025.06.07. (토) ~ 2025.06.29. (일)

이른 아침 6시 도착했다



산책로에 에쁘게 피기시작한 수국꽃 마음이 콩당콩당 너무 예쁘다
한참을 보고 또 보고 수국꽃과 노닐다

이맘때 찾아가면 탐스럽게 피어나는 수국이 은은한 향기를 피우고 있다

알록달록한 컬러와 함께 큼직하게 펴서 더 예쁜 울산 장생포 수국축제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안을 여유롭게 휘휘 들러서 수국의 향연 속으로 들어간다.



'고래와 수국' 울산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꽃길,
마냥 수국 꽃길을 걷는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다.


형형색색의 수국에 축제 콘텐츠를 더해 매년 여름이면 울산 시민뿐만 아니라 부산과 대구, 경주 등 인근 지역 관광객까지 찾아올 정도로 영남권 최고의 수국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여러 대형 고래들과 수국과 조합은 이곳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울산 남구의 대표 관광지 장생포에서 매년 열리는 수국축제




울산을 대표하는 6월 꽃축제 장생포수국축제
















장생포 수국 축제 코스 추천
고래광장_오색수국정원_고래문화마을





울산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오색수국정원 이다.
이국적인 느낌으로 꾸며놓았고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와 또 다른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직접 찾아간 초여름의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수국들이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그 풍경은 생각보다 훨씬 더 다채롭고 생기있다.













싱그러운 여름을 맞이한 기분이 몸소 느껴지는 아름다운 꽃이다
꽃길 그 자체인 것 같다
활짝 피어오른 수국들 사이로 인생샷 하나 꼭 챙겨 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