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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샵▒/♡ĿOЦЁ

자물쇠..。

 

                                         

 

 
문이 하나 있었다.
 
아주 오랫동안 잠겨 있어 온통 녹이 슬어 있는 문.
 
그 오래된 문을 열수 있는 것은
마음이라는 열쇠밖에 없었다.
녹슬고 곪고 상처받은 가슴을 녹여
부드럽게 열리게 할 수 있는 것은
따스하게 데워진 마음이라는 열쇠뿐.
 
닫혀진 것을 여는 것은
언제나 사랑 이다.
 

                                    아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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