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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kebox▒/♡팝英詩향기

♬I'm A Lonesome Fugitive / Merle Haggard

 

I'm A Lonesome Fugitive

Down every road there's
always one more city
I'm on the run,
the highway is my home
I raised a lot of cane back in
my younger days
While Mama used to pray
my crops would fail
I'm a hunted fugitive
with just two ways:
Outrun the law
or spend my life in jail

I'd like to settle down
but they won't let me
A fugitive must be
a rolling stone
Down every road there's
always one more city
I'm on the run,
the highway is my home

I'm lonely
but I can't afford
the luxury Of having one
I love to come along
She'd only slow me down
and they'd catch up with me
For he who travels
fastest goes alone

I'd like to settle down
but they won't let me
A fugitive must be
a rolling stone
Down every road there's
always one more city
I'm on the run,
the highway is my home

I'm on the run,
the highway is my home


나는 외로운 탈옥수

길을 따라 내려가면
언제나 또 다른 도시가 나타나지
나는 도망중이고,
간선도로는 내가 사는 집이라네.
나는 젊은 시절
뒷마당에 코카인을 많이 재배했었지
어머니는 언제나
내 농작물(코카인)이 흉작이 되기 비셨지만,
이제 나는 한사람의 쫓기는 탈옥수,
나에게는 두 길밖에 없네:
법을 어기고 멀리 달아 나던지
아니면 평생을 감방에서 보내든지.

나는 한 곳에 정착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은 허락하지 않았지
탈옥수는 굴러다니는
한개의 돌멩이로 살 수밖에 없지.
길을 따라 내려가면
언제나 또 하나의 도시가 나타나지
나는 도망중이고,
간선도로는 내가 사는 집이라네

나는 외롭지만
함께 갈 애인을 갖는
사치스러움은
누릴 수 없다네.
여자는 내가 도망하는 속도를 늦추어
그들이 나를 딸아 잡을 수 있게 할뿐이지
가장 빨리 이동하려면
혼자 떠나는 것이 제일 좋으니까.

나는 한 곳에 정착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은 허락하지 않았지
탈옥수는 굴러다니는
한개의 돌멩이로 살 수밖에 없지
길을 따라 내려가면
언제나 또 하나의 도시가 나타나지,
나는 도망중이고,
간선도로는 내가 사는 집이라네.

나는 도망중이고,
간선도로는 내가 사는 집이라네.


Merle Haggard는 1937년 4월 6일 출생 했으며 본래의 이름은 James Flossie Haggard 였습니다, Merle Haggard는 Oklahoma에서 California로 이주해온 Violin 연주자였던 아버지로부터 음악에 대한 소양과 지도를 많이 받았답니다. 그는 9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야만 하느 처지가 되었으며, Bakersfield의 여러 싸롱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데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10대에는 범법 행위를 하여 재판을 받고, 1957년 11월부터 거의 3년 동안 San Quentin 주립 교도소에서 금고형으로 복역을 하였답니다. 교도소에서 복욕을 하고 있는 동안 그는 그의 음악 활동에 많은 영감을 주었던 Country Song 가수인 Johnny Cash의 음악에 심취하였고,

특히 Bob Wills, Lefty Frizzell, 그리고 Hank Williams의 음악을 즐겨 들었으며, 12살 때 형이 선물한 Guitar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미국 Country Music 대 Star가 되었답니다. 그의 노래 중 옛날 반항아 시절의 자신을 회상하며 참회하는 노래 중 하나인 [I'm a lonesome fugitive]를 듣고 있노라면 노래 제목 그대로 정처없어 떠도는 탈옥수의 외로움이 온몸에 느껴집니다.

석방된 후인 1960년에 Merle Haggard는 Bakersfield 음악 Club에서 Lead Guitar를 연주하였고, 1962년 Wynn Stewart's Club에서 Guitar 반주자로서 입신하기 위해 Las Vegas로 진출을 하였지요,

1963년에 Haggard는 Tally Records 사와 계약을 맺어 첫 음반을 발표했으나 200장 정도 밖에 팔리지를 않았답니다. 그러나 그후 Single Album인 [Sing Me A Sad Song] 과 [Strangers]는 판매량이 급증하여, Capitol Records사의 제작자인 켄 넬슨이 그에게 관심을 쏟기 시작하였답니다. Capitol사와 계약을 한 Haggard는 이미 노래가 Hit된 후에 명명된 Strangers라는 자신의 반주 Group을 결성하여 [Swinging Door] [Sing Me Back Home]과 [Mama Tried]를 포함하는 일연의 Country Song들을 Hit 시켰지요.
그러나 그의 획기적인 성장의 계기가 된 것은 1969년에 물의를 일으킨 [Okie From Muskogee] 였습니다. 현재 Haggard는 Bakersfield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그의 아내는 Tally Records사에서 만나 함께 음악 활동을 한 Country Star Bonnie Owen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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