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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샵▒/♡친구님공간♡•

[스크랩] 봄날엔 Blossom Oriental

어둡고 기기한 점집 같았던 오리엔탈은 잊어버리자. 활짝 만개한 플라워 패턴으로 연출하는 봄날의 꽃밭같이 화사한 아시안 스타일.



>> 잔잔한 꽃무늬가 그려져 있는 단아한 주전자는 대부앤틱, 세라믹 향꽂이는 정소영 식기장, 화이트 새 오브제는 우일요, 중국풍의 화려한 꽃이 그려진 화기는 대부앤틱 제품이다.


Afternoon Tea Table
다양한 플라워 패턴의 컵과 접시에서 차보다 더 향긋한 냄새가 날 것 같은 중국풍의 티 테이블. 에스닉한 패턴의 화기와 꽃 장식은 헬레나플라워, 파란 모란꽃이 그려진 잔 세트는 토요, 찻잎이 올려져 있는 모란 굽 접시는 도예가 정재효의 작품으로 정소영 식기장, 손잡이가 없는 소박한 도자 컵들은 모두 토요, 오렌지빛 꽃이 만개한 화려한 접시는 ‘인도판타지’ 중 난꽃을 테마로 한 ‘자뎅 드 오키데’ 시리즈로 에르메스 제품이다. 화이트 암체어 ‘마마베어스’는 한스 베그너(Hans Wegner)의 작품으로 모벨랩, 꽃을 수놓은 블루 쿠션은 겐조메종 제품으로 데코야에서 판매한다. 테이블 스탠드는 와츠, 노란 구슬 목걸이는 달 제품.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하기가 쉬운 우드 수납장은 포울 노르레킬트(Poul Norreklit) 작품이며 테이블로 사용한 우드 벤치는 핀 줄(Finn Juhl)이 디자인한 것으로 모두 모벨랩 제품이다.





Contemporary Oriental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가구와 화려한 원색의 오리엔탈 가구, 소품을 믹스 앤 매치해 완성한 꽃밭같이 화사한 공간. 오크 브라운 소파는 한스 베그너&게타마(Getama)가 디자인한 것으로 모벨랩, 소파 위에 올려놓은 와인 컬러 블랭킷과 쿠션은 모두 겐조메종 제품으로 데코야에서 판매한다. 노란 유리 장식장과 파란 거실장, 청록색 커다란 화기는 대부앤틱 제품. 스트라이프 패턴의 의자와 블랙 이지 체어, 티크 사이드보드 장식장은 모두 모벨랩, 연두색 쿠션은 루아보, 레드 플라워 쿠션은 겐조메종 제품으로 데코야, 원색의 꽃 그림이 그려진 접시와 흰색 컵은 모두 아스티에 드 빌라트 제품으로 팀블룸에서 판매한다. 골드 화병은 울트라디자인컴퍼니, 흰색 인도상 초는 베리진, 서류함과 액자, 꽃봉오리 모양의 플로어 스탠드는 모두 대부앤틱 제품이다.





Glamorous Point
여인의 초상이 스케치된 동양적인 감성의 벽지는 그 하나만으로도 공간을 아티스틱하게 바꿔 놓는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벽지는 실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프랑스 인크리에이션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한다. 연꽃 모티프를 얻은 철재 캔들 홀더는 와츠, 브라운 패브릭 체어는 한스 베그너의 ‘스퀘어 베어’체어로 모벨랩 제품.





Ethnic Craft
동양적인 감성을 살린 수공예 제품들로 꾸민 공간. 색색의 꽃이 피어난 나무 앞에 서 있는 여인과 아이의 모습에서 봄날의 화사함이 전해지는 세라믹 캔들 홀더는 와츠, 소박한 찻잔은 정소영 식기장, 꽃잎 모양의 접시 자스 플레이트(Jars Plate)는 태홈, 난꽃을 테마로 한 접시는 ‘자뎅 드 오키데’ 시리즈로 에르메스 제품이다.





Blooming Garden
화기에서도 접시에서도 만개한 꽃들이 집 안으로 정원을 들인다. 플라워 패턴은 화사하고 페미닌한 오리엔탈 연출을 위한 필수 요소. 볼륨감 있는 플라워 어레인지먼트가 돋보이는 꽃은 헬라나플라워, 매화꽃이 그려진 유화 액자는 윤현상재, 물감이 번진 듯한 원형 도자기 화병과 금붕어 화병은 대부앤틱, 난이 그려져 있는 접시는 ‘자뎅 드 오키데’ 라인으로 에르메스, 커다란 분홍꽃이 그려진 접시 ‘필리페 플레이트(Pillipe Plate)’는 태홈, 산비둘기 오브제는 우일요, 부다상은 와츠 제품이다. 로즈우드 컬러의 사이드보드는 H.W 클레인(H.W Klein)이 디자인한 것으로 모벨랩, 한스 베그너가 디자인한 ‘Y 체어’ 역시 모벨랩 제품이다.




 

까사

출처 : DIY 인테리어-신혼집꾸미기
글쓴이 : 시트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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