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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샵▒/♡친구님공간♡•

♫‥‥ 감각 만점! 원탁 인테리어 매치

요즘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은 원탁을 많이 사용한다. 딱딱하고 경직된 모던 스타일이 인테리어의 주류를 이루면서 이런 분위기를 둥근 테이블의 실루엣으로 풀어주기 위한 것인데... 디자인이 감각적인 원탁의 매력을 즐기는 방법을 제안한다.

감각 만점 플라스틱 원탁

요즘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은 원탁을 많이 사용한다. 딱딱하고 경직된 모던 스타일이 인테리어의 주류를 이루면서 이런 분위기를 둥근 테이블의 실루엣으로 풀어 주기 위한 것인데…. 디자인이 감각적인 플라스틱 원탁의 매력을 즐기는 방법을 제안한다.

│소파 앞 티 테이블로│
소파 앞에 원탁 테이블이 하나 있으면, 차를 마시거나 책을 읽을 때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왕이면 심플한 디자인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플라스틱 원탁이 어떨까. 플라스틱 원탁은 거실을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공간으로 꾸미기에 제격이다.





편안한 느낌의 나무 원탁

집에서 사용하는 테이블들은 대부분 사각형이다. 알게 모르게 우리 생각 속에 존재했던 사각 테이블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원탁의 매력에 빠져 보면 어떨까? 어떤 인테리어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나무 원탁 테이블로 공간에 힘을 주는 건 어떨까.

│소파 옆 사이드 테이블로│
소파 옆에 나무 원탁을 놓고, 화병과 액자 등 거실을 산뜻하게 꾸밀 수 있는 소품들을 올려놓는다. 원탁이 주는 편안한 느낌이 거실의 분위기를 한층 더 포근하게 만들어 준다. 다음 사진 2개에서 같은 나무 원탁이지만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을 비교해 보면 훨씬 더 재미있을 듯하다.





세련된 매력의 철제 원탁

늘 똑같은 집 안 풍경에 싫증 난다면 도시적이고 미래적인 분위기의 철제 원탁을 들여 보는 것도 좋을 듯. 철제 원탁은 오래 두고 써도 흠이 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고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소파 옆 서재 탄생│
철제 원탁은 그 이름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진다. 소파와 베란다 통창 사이 빈 공간에 의자와 함께 두고, 미니 서재로 꾸며 봤다. 겨울철에는 딱딱한 금속이 주는 차가운 느낌이 마음에 걸릴 수 있는데, 의자에 폭신폭신한 퍼를 덧씌우면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