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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9년앨범

경북 경주여행/ 황성공원 맥문동 보랏빛 물결-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과 데이트 【19년8월10일】

 

 

 

 

황성공원&맥.문.동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과 데이트

 

19.8.10.토요일

 

 땅 아래 가득 깔려있는 보라빛 화사한 맥문동꽃과 노거수 나무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그 아름다운 모습.

화사한 보라빛 꽃들의 축제 언제든 잠시 앉아 쉬어가고 싶은 곳!!!

오랜만에,

딸아이와 행복한 시간 가져본다

 

 

 

 

 

 

 

 

 

 

사랑하는 딸과 함께 있는다는 것 이것은 나에게 크나큰 축복이다

탈 없이 예쁘게 잘 커줘서 정말 고맙다~ 사랑스러운 우리 딸, 사랑해

 

 

 

 

 

 

 

 

 

 

 

나의 사랑하는 딸

오늘 함께 하는 이시간 덕분에 행복을 마구마구 느끼는 엄마 아빠. 늘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끼고 지금처럼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을 함께 담아 본다.

 

 

 

 

 

 

 

 

 

 

여름이 절정일때 피는 맥문동

펼쳐진 보랏빛 세상

맥문동 꽃밭의 아름다운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황성공원 산책로에 보라빛 맥문동 꽃이 만발하여 아침 산책길이 한층 즐겁고 상쾌한다.

 

 

 

 

 

 

 

 

 

 

 

성인 사랑하는 내 딸을 위하여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도 아니요, 좋은 옷과 먹을 것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아이와 함께 있어주는 것. 지금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는 것 같다.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다

 

 

 

 

 

 

 

 

 

 

 

 

 

 

 

 

 

 

 

 

 

8월 초부터 중순까지 피는 맥문동 꽃이 주는 보랏빛 향기를 찾아 전국을 누비고 다니고 있다

여름 한철 보라색에 빠져드는 시기 이다

보랏빛 맥문동 꽃  따가운 태양에 고개를 숙이고 익어가는 계절이다.

 

 

 

 

 

 

 

 

 

 

 

 

 

 

 

 

 

 

 

 

 

보랏빛 꽃물결은 그렇게 마음을 들뜨게 하더니 이제는 다소곳이 그자리에 돌아온 누님처럼 무디어진 8월의 두번째 주를 맞이한다

이른 아침 벌써 많은 사진가들이 모여들어 아침 햇살을 머금은 맥문동 보랏빛 아름다움을 촬영을 하고 ...

 

 

 

 

 

 

 

 

 

 

 

 

 

 

 

 

 

 

 

 

 

 

 

 

 

 

 

 

 

 

 

 

한여름 뜨거운 햇살 아래 보라 보랏빛 맥문동이 예쁘긴 하지만,

딸에겐 미안함감 있다^^

 

 

 

 

 

 

 

 

 

 

 

 

요즈음 보라색 융단을 깔아놓은듯 맥문동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보랏빛 얼굴 가녀린 몸매.. ​

홀로 있을 때는 가녀린 모습이지만,

 함께 있으면 풍성하고 포근한 보랏빛으로.. ​

 

8월의 텅 빈 마음을 가득 가득 채우지.

 

 

 

 

 

 

 

 

 

 

 

 

 

 

 

 

 

 

 

 

 

 

 

 

 

 

 

 

 

 

 

 

 

 

 

 

빽빽하게 늘어선 아름드리 소나무와 어우러진 맥문동이 보랏빛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푸른 소나무 아래 쉽게 볼 수 없는 보라색 풍경과 맥문동 꽃향기에 취해 절로 발걸음을 멈추고,시원스레 펼쳐진 꽃밭 속으로 들어가 인생사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황성공원이다.

 

 

 

 

 

 

 

 

 

 

 

 

 

 

 

 

 

 

 

 

 

 

천년의 숨결이 흐르는 경주 황성공원에서 솔숲과 멋드러지게 어우러진 보라빛 향기가 넘쳐나는 아름다운 맥문동 군락

 

 

 

 

 

 

 

 

 

 

 

 

 

 

 

 

 

 

 

 

 

 

경주 황성공원맥문동  꽃밭이 조성되어 여행객들과 사진찍으시는분들께 최고의 관심장소가 되었다.

지금이 최고적기이다.

 

 

 

 

 

 

 

 

 

 

 

 

 

 

 

 

 

 

 

 

 

 

 

 

구불구불한 소나무들 사이로 넓게 피어있는 맥문동.

보라빛 향기에 취하고 싶다면 바로 지금이 시즌인 것 같다능..

 

 

 

 

 

 

 

 

 

 

 

멋드러지게 우거진 노송나무.,그리고 주변을 감싸고 있는 보랏빛 맥문동 까지 정말 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구나.

 

 

 

 

 

 

 

 

 

 

 

 

 

 

 

 

 

 

 

 

맥문동 "보라빛 맥문동의 아름다운 물결"​ ​  딸아이와 추억 담아내기,,

 

 

 

 

 

 

 

 

 

 

시원한 노거수 아래에 예쁘게 피어난 맥문동꽃길을 걸으면서 상쾌한 기분을 느끼는 힐링의 시간을 한번 가져보는것도 무더운 더위를 날려보내는 여름날의 좋은 피서법이 될것 같다

 

 

 

 

 

 

 

 

 

 

 

 

 

 

 

 

 

 

 

 

 

보라빛 맥문동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맥문동은 8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만개하여 수많은 출사들이 즐겨 찾을듯 하다.. 아침이면 안개 속에 피어나는  조화가 더욱 아름아운 곳이다.

 

 

 

 

 

 

 

 

 

 

 

 

 

 

 

 

 

 

 

 

 

 

긴줄기에 알알이 맺힌 이슬처럼 송알송알 맺힌 맥문동꽃......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나무들이 우거져 있어 하늘을 뒤덮은 나무 그늘 덕분에 많은 사람이 이용할 정도로 좋은 장소다.

 녹색이 가득하고 자연을 느끼며 산책을 할 수

 있는 황성공원에도 보라색의 물결이 지나 간듯  하다.

 

 

 

 

 

 

 

 

 

 

 

나황성공원에는  자연스럽게 자라고 있는 들풀과꽃들,
그리고 오래 살아온 소나무들의 구부정 하게 가득 매운 솔숲의 모습이 또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나를 어찌나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지 이쁘기만 한 내 딸

나를 닮은 내 딸

 

 

 

 

 

 

 

 

 

 

 

 

 

 

 

 

 

 

 

 

 

 

 

 

 

 

 

 

 

 

 

 

 

 

 

 

 

 

 

 

 

 

 

 

 

 

 

 

 

 

 

 

 

 

 

 

 

 

 

 

 

 

 

 

 

 

 

 

 

 

 

 

황성공원은 신라시대 때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화랑들의 수련터였다고 한다.

천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이곳에는 수 많은 나무와 풀들이 자연스럽게 자라나서 크고 오래된 나무들이 엄청많고,
꾸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숲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