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남 담양::메타세쿼이아랜드 【24년12월15일】 1박2일 여행 마무리 하면서.. 전북 진안 :: ❛모래재❜ 메타세쿼이아 길 설경 전북 정읍 :: 내장산,용산저수지(미르샘다리),유럽마을 엥겔베르그 전남 담양::메타세쿼이아랜드 부부와함께 하는 여행길 이니 가능한 코스이다밥 먹는 시간 까지 아끼면서 다녀 보았던 일정 이였다 정읍에서 전남 담양 40분가량 아는 지인분 에게 연락이 왔다 눈이 왔으니 들려 보라고.... 11월 이어 12월 다시 한번 오게 되니 계속 오게되네.. 집에 오는길 잠시 들려보는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부족한 설경 이지만 흔적으로 남겨 보는 풍경이다 ‘송이송이 눈꽃송이 하얀 꽃송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 꽃송이~’. 흰 눈이 내리면 절로 흥얼거려지는 노래가 있다. 마음만큼은 어려서인.. 더보기 전북 정읍::유럽마을 엥겔베르그 【24년12월15일】 전라북도 정읍 - 유럽마을 엥겔베르그정읍에서 유럽의 어느 도시로 순간 이동한 듯하다. 정읍에 위치한 '유럽마을 엥겔베르그'는 이름 그대로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테마파크다. '천사'를 뜻하는 '엔젤(Engel)'과 '산'을 의미하는 '베르그(Berg)'를 합친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스위스의 고즈넉한 산마을을 모티브로 조성되었다. 독일 문화를 중심으로 유럽 전반을 아우르며, 독특한 건축 양식과 테마가 캠핑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정읍에 위치한 유럽마을 엥겔베르그 커피 애호가 라면 꼭 방문해야 할 곳이다. 작은 카페지만 분위기는 아주 아늑하고, 빈티지한 가구와 따뜻한 조명이 마치 집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전반적으로.. 더보기 전북 정읍::용산저수지(미르샘다리) 【24년12월15일】 전북 정읍용산저수지 미르샘 수변길, 수상데크, 분수가 조성된 호수 정읍 용산호(용상저수지) 미르샘 정읍으로 여행을 간다면 방문하기에 꽤 좋은 장소로 용산호를 추천한다. 정읍 해마다 오면서 여긴 처음 와 본다 미르샘다리 미르는 ‘용’의 옛말. 그래서 용의 형상이 아주 멋진 외관을 보여주는 저수지 다리 이다 용산저수지 주변에는 입암산성이 있고 내장산 망해봉이 보이는 풍광이 뛰어난 대규모 저수지다. 진짜 멋있넹 아래 빨간색은 단풍을 상징하고,위는 구절초 정읍은 단풍&구절초 해마다 축제 열리는 놓칠수 없는 정읍의 풍경이다 하늘에서 보니, 먹구름 낀 하늘로 용이 승천하는 것 같다 물이 맑고.. 더보기 전북 정읍::내장산 외부 설경풍경 【24년12월15일】 눈소식 으로 달려던 전북 여행길 내가 살고 있는 포항 에서는 먼나라 이야기 처럼 들린다 가는 곳마다 사진을 담고 행복한 부부의 여행길 이어진다. 다음 행선지(용산저수지,유럽마을 엥겔베르그 )가기전에 내장산 에서 나와 차를 멈추어 본다 눈 내린 풍경 속 고요한 시간을 보낸다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몰리지만 겨울에는 눈으로 덮인 이곳은 한적하다 마치 설녀가 내려와 눈보라를 일으킨 듯, 정읍 여행지 곳곳에는 아름다운 겨울 풍경으로 물들었다. 새하얀 눈으로 덮인 산과 얼어붙은 고요함은 겨울만의 특별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단풍나무 등 내장산 곳곳 나뭇가지 마다 하얀 눈꽃이.. 더보기 전북 정읍 :: ❛내장산❜ 겨울왕국 【24년12월15일】 떠올리게 만드는 눈꽃터널 아름다운 겨울여행지 일주일 만에 다시 전북 정읍 내장산에 왔다 밤새 내리는 눈이 갑자기 ❛비❜로 바뀌는 일이 벌어졌다 진안에서 1시간20분 가량 달려 정읍 내장산 입구 숙소을 정해 하룻밤 묵으면서 수시로 바깥 날씨을 체크 했었다. 우화정 쪽은 거의 눈이 녹아 담지 않고, 눈꽃터널 에서 인물컷 으로 담아본다. 내장산 하면 대다수 사람들은 단풍 이라는 단어부터 떠올리곤 한다 대한민국을 통틀어 단풍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관광지 1~2순위로 꼽히는 곳이 바로 내장산 이기 때문이다 요즘 같은 겨울철 눈이 펑펑 내리는 난 직후의 내장산은 그야말로 겨울왕국 느낌이 팍팍드는.. 더보기 전북 진안 :: ❛모래재❜ 메타세쿼이아 길 설경 【24년12월14일】 전라북도에 대설주의보가 떴다 13일 금요일 저녁 뉴스 서해안 대설특보와 전라도 지역에는 1cm~4cm의 눈이 내린다는 날씨 정보를 듣고 급 설경 사진을 담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설경을 담기 위해서는 가는데만 300km 이상을 운전해야 한다 요번주 부산 빛축제 갈려다가 눈소식에 전북(정읍,진안)쪽으로 택한다 전북 진안 모래재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중 하나이다 가을 붉은 메타세쿼이아 길 걸어 보았지만, 겨울 설경 보질 못 하였기에 또 다시 달려 보았다 진안 모래재 메타세쿼이아 길로 갈려면 완주군 소양면과 부귀면을 잇는 고개길을 넘어야 한다 진안과 장수,무주등 이라 불르기도 하며 무진장 주민들이 전주를 오가려면 꼭 넘어야 하는 고개가 바로 모래재 이다 모래재에 들어서.. 더보기 부산::화명생태공원 (2부 동백꽃) 【24년12월9일】 꽃이 피지 않는 겨울, 그래도 꽃은 핀다. 동백은 ‘겨울 동(冬)’에 ‘나무 이름 백(柏)’을 사용한다. 이름 그대로 ‘겨울의 꽃’이다. 차디찬 겨울에도 남쪽에서 홀로 꽃망울을 터뜨린다. 12월부터 이른 봄까지 쉼 없이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부산 서쪽의 낙동강 둔치에 위치한 화명생태공원은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곳이다. 길이만 7km에 달하는 공원에서 동백 군락지를 찾기는 쉽지 않다. 심지어 밖에서 볼 때는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그래서 부산 사람들도 잘 모르는 꼭꼭 숨겨진 동백 명소 중 하나다. 공원지도를 찾아 ‘희망의 숲’이라고 적힌 곳으로 가면 된다. 공원의 중.. 더보기 부산::화명생태공원(1부 메타세콰이어길)【24년12월9일】 부산 화명생태공원 메타세콰이어길 가로수길 드론 부산 화명생태공원 메타세콰이어길은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싶다면 꼭 한 번 가봐야 할 부산의 명소이다 단풍은 물론이고, 공원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주는 힐링감이 대단하다. 가족과 함께 와도 좋고, 연인과 손잡고 천천히 걸어도 너무 좋을 것 같고 혼자 온다면 더 깊은 사색에 잠길 수 있을 것 같다 부산 북구 화명동의 화명생태공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제1주차장에서 주차 후 축구장 입구에서 우회전하여 동원진교를 지나면 메타세콰이어길에 도착할 수 있다. 이 길은 도시 한가운데서 자연의 평온함을 제공하며, 야외 웨딩 촬영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이곳의 메타세콰이어.. 더보기 이전 1 2 3 4 ··· 3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