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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2년앨범

전남 신안 겨울여행지 /천사대교&암태도 동백파마벽화 2부 【22년1월2일】

 

 

 

전남 신안 겨울여행지 /천사대교,암태도 동백파마벽화 2부 【22년1월2일】

사람의 발길이 북적이지 않는 섬으로 간다. 
많은 섬 중에서도 묵직한 근현대사를 품고 있는 신안 암태도다. 
암태도는 신안 압해도에서 연결되는 천사대교를 건너서 만난다. 

 

 

 

 

 

 

 

 

 

에로스서각박물관과 동백파마 벽화로 알려진 곳이다. 입소문을 타고 핫플레이스(hot place)가 됐다.
동백파마 벽화의 인기가 여전하다. 지금도 여행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사진을 찍는다. 

 

 

 

 

 

 

 

 

 

 

벽화는 집안에 있는 산다화(애기동백) 나무를 배경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그렸다. 
집주인 문병일(78)·손석심(79) 어르신이 모델이다. 할머니는 수줍게, 할아버지는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전남 신안은 워낙 멀다보니 여행길 오르니 힘든곳이다
그리고 이맘때쯤 가야하는 이유가 있기도 하다.
동백꽃이 피는 시기에 가시면 좋을껏 같다

 

 

 

 

 

 

 

 

 

신안 천사대교 관광안내소
전남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 441-8 
천사의 날개 조형물이 유명하다고 한다.

네비로 관광안내소를 찾아가면 되는데 대교를 건너기 전에 있다.

 

 

 

 

 

 

 

 

 

관광안내표지판이 있는 곳으로 동백꽃길이 있는데 피어 있는것도 있고 한창 피어나는 꽃봉오리도 있으니 당분간은 동백꽃도 함께 보실 수 있을껏이다.

 

 

 

 

 

 

 

 

 

겨울 여행지 추천하는 천사대교는 압해읍과 암태면을 잇는 교량으로 2019년 4월에 개통이 되었다고 한다.
섬여행으로 암태도 동백파마벽화가 있는 기동삼거리와 자은도 무한의 다리 그리고 팔금도,안좌도까지 다녀오는 코스가 관광표지판에 그려져 있다.
걷기코스와 등산코스도 있으니 참고하시구....

 

 

 

 

 

 

 

 

 

 

 

 

 

 

 

겨울 여행지 추천을 하는 신안으로 간다면 천사대교,퍼플대교 떠나는 섬여행을 해보아도 좋다.
다리의 길이는 7.22km로 제한속도 60km 구간단속이 되고 있다

 

 

 

 

 

 

 

 

 

 

신안의 압해읍에서 암태면을 연결하는 신안 천사대교
압해읍의 천사대교 초입에는 천새대교를 기념하는 1004 조형물이 있어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천사대교와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이곳에 신안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잠시 들려 지도를 챙기셔도 좋다 

 

 

 

 

 

 

 

 

 

천사대교 야경 장노출

신안바다풍경 장노출 

천사대교 

 

 

 

 

 

 

 

 

다도해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전라남도 신안군은 특히 요즘 주목받는 곳이다
보라빛의 퍼플섬과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
그리고 신안의 중부권을 연결하는 천사대교 개통으로 보다 신안여행이 편리해 졌다

오늘은 신안여행에서 꼭 지나가는 천사대교 이야기를 적어본다

 

 

 

 

 

 

 

 

 

신안군은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전남 신안

과거에는 다 배로만 이동가능하였지만 최근은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생겨 이동이 편리해졌다

 

 

 

 

 

 

 

 

 

 

그 동안은 신안군청이 위치한 행정의 중심인 압해도와 지리적으로 신안의 중심지인 자은 암좌 암태를 신안의 중부권이라고 불린다.자은·암태·팔금·안좌도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지만 압해도와 자은도는 배편으로만 이동이 가능해 이동만 거의 한시간이 걸려 주민들과 여행객들에기 불편함을 주었는데 2019년 4월 이 두 섬을 연결하는 천사대교가 개통되었다 

 

 

 

 

 

 

 

 

 

 

천사대교는 전체길이 7km가 넘는 길이로 인천대교 광안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긴 대교 이다

 

 

 

 

 

 

 

 

 

 

원래는 새천년대교였지만 천사의 섬 
신안군 다도해의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 천사대교로 최종결정 되었다고 한다
천사대교는 국내최초로 현수교와 사장교가 공존하는 다리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올해 발표한 ‘야간관광 100선’에 신안의 천사대교가 신안에서 유일하게 뽑혔다
보통 천사대교의 낮 모습을 많이 보는데 야경도 궁금해 낮과 밤 두가지 모습을 담아보았다

 

 

 

 

 

 

 

 

 

 

무려 7km의 대교답게 다리를 건너는데 차로 10분정도 소요된다 

 

 

 

 

 

 

 

 

 

낮과 또다른 매력
반짝이는 신안 천사대교 장노출 야경
퍼플교,천사교 두곳 숨가쁜게 왕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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