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라도 할까?
안부메세지라도 할까?
잘지내고 있는지..
아니면 전화라도 할까?
그냥 목소리 라도
듣고싶어서 했다고 할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마음
메세지 하려고
안부인사 다써놓고 서도
전송을 누르지 못하는 마음
그사람은 알까 모르겠어요.
상관 없어요.
늘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래야만 하니까요.
무소식이 희소식이 라고하니까
서로에게 소식이 없고
안부라도 묻지않는 것을보면
잘지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오늘도 메세지 다써놓고
보관함에 저장만 하고 말았네요.
-류경희-
'▒문학샵▒ > ♡차한잔여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 하늘만 바라보아도 행복한 날이 있습니다 (0) | 2010.04.05 |
---|---|
━☆ 늘 생각을 합니다. (0) | 2010.03.31 |
━☆그대 빛이 있는 세상을/두안 (0) | 2010.03.30 |
━☆ 보고싶은 널 언제라도...◇... (0) | 2010.03.29 |
━☆ 좋은 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0) | 2010.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