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대 일출
오랑대라는 이름은 기장에 유배온 친구를 만나러 왔던 다섯 명의 친구들이 모여 술을 마시고 즐겼다는 설화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불그스름하게 물든 바다의 일출
오랑대는 부산 최고의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기에 많은 사진 동호인들이 찾고 있으며,
겨울 전후로 전국 각지의 사진사들이 모여들 정도로 인기가 있는 곳이다.
동이 어느 정도 트기 시작하면 강한 아침의 색을 표현하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고 망원과 광각렌즈 각각의 특색에 맞는 구도로 촬영이 가능한 곳이다.
부산 기장 오랑대공원 일출 구름 사이 역동적이었던 기장 오랑대 일출 풍경
오랑대는 기장읍 연화리 서암마을과 시랑리 동암마을 경계 지점에 있는 오랑대 일대에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오랑대의 총 면적은 1만 7334㎡이다. 오랑대는 첩첩의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과 해안가에 툭 튀어나온 넓고 편편한 잔디밭이 있다.
일출 시간은 계절이나 날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을 알아 보는 것이 좋다.
기장 오랑대 공원(五郞臺 公園) 일출
오랑대에는 용왕단을 중심으로 많은 분들이 일출을 담는 곳이다
바닷가 절벽 위에 용왕단이 조성돼 있고 지붕에 탑이 얹혀 있다.
멀리서 보면 마치 중국이나 동남아의 사찰처럼 뾰족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오랑대는 오시니아 산책로에 있으며, 오랑은 '연오랑 세오녀'의 오랑이 아니라 다섯 명의 남자 (오랑,五朗)이다.
오랑대는 옛날 기장으로 유배 온 친구를 만나기 위해 시와 벼슬을 한 다섯 명의 선비가 이곳에 왔다가 바다 위 암벽 위에 둘러앉아 술을 마시며 풍류를 즐겼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기장의 일출명소로 유명한 오랑대 일출
오늘 일출이 장관이었다
새벽 오랑대에서 하얗게 불태웠다
꿈을 낚는 사람이 있는 기장 오랑대의 가슴 뜨거운 일출
오랑대공원 해안 산책로를 지나 갯바위에 올라서면 파도소리에 묻어오는 귀를 즐겁게 해주는 오랑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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