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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샵▒/♡ĿOЦЁ

ノ매일 입버릇처럼 말했다

 

 

매일 입버릇처럼 말했다

 

 ' 아 이럴꺼면 헤어지든가 '

하루에도 수십번씩 아무렇지않게 내뱉었다

 

그리고 말이 씨가되듯 내가 그렇게 말하던 대로

진짜로 헤어졌다 그가 내옆에 없다

괜찮을줄 알았다

그런데 괜찮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