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향기로 봄 소식
올해는 매화꽃 개화시기가 빠르다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도 달콤하다.
이른 매화…
꽃이 눈처럼 쌓였네
매화가 활짝 피어나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매화는 예로부터 엄동설한에도 꽃을 피워 선비의 절개에 비유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요즘은 차가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꿋꿋한 모습에서 새 희망과 탄생의 감동을 부여한다.
매화가 우리 곁에 왔다는 것 자체가 '겨울 끝, 봄 시작의 신호탄'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겨울을 이겨내고 희망찬 봄을 향한 의지를 보여주는 매화처럼 단단해진다면 지금의 어려움들이 봄 햇살에 녹아내리는 눈처럼 사라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은 봄의 첫 시작을 알리는 부산 매화 명소 "기장 매화원"
기장 매화원은 개인이 운영하는 사유지로, 매화가 피는 시기에만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단 2주간만 개방을 한다고 하니, 부산이나 부산 근교로 봄꽃 드라이브를 하실 계획이라면 잠깐 매화원에 들러 봄 기운을 만끽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445-3 매화원
개방 일시: 2024.2.16.(금)~2.18.(일)
2024.2.23.(금)~2.25.(일)
기장 매화원을 조금만 벗어나면 반짝이는 부산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안도로가 나온다.
이 해안도로는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부터 해동용궁사를 지나 기장 대변항, 죽성항까지 쭉 연결되어 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벌써 부터 많은 곳에서 매화 개화소식이 들리고 있다
정말 봄이 왔구나를 실감할 수 있었던 날이다
부산 기장 매화꽃 명소
기장 매화원은 이번주가 백매화,홍매화 만개 절정으로 꽃구경을 다녀 오시길 추천드린다
매화는 2월 18일자 현재 만개한 상태다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장 매화원에서 매화 향기 흩날리는 봄을 만끽하고 돌아왔다
부산 기장 매화원은 화려한 홍매화와 고고한 흰매화가 어우러져 향긋한 향기로 봄을 장식하고 있었다
매화 향기가 코를 즐겁게 했다
진한 핑크빛 홍매화와 흰색의 매화가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아침 일찍 다녀올수 있어서 좋았다.
2월에 볼 수 있는 매화꽃
봄을 만나는 부산 기장 매화원 매화 만개
기장 매화원은 SNS에서 핫하게 떠오른 부산 매화명소로 부산 가볼만한곳 으로도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부산 매화명소 기장 매화원은 개인 사유지로 운영되고 있는데 매년 매화 개화시기에 맞춰서 사장님 께서 감사 하게도 무료로 개방을 해주시는 곳이다.
기장 매화원은 18년전 조성된 곳으로 부산에서 보기 드문 매화군락지로 매화가 일찍 피어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홍매화부터 핑크매화,백매화,청매화까지 총 4종류의 매화꽃 4백그루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라 매년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부산 매화명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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