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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샵▒/♡차한잔여유

━☆당신을 보았습니다 ...

 

 

당신

을 보았습니다..
 
다른사람과 함께 있는 당신을..
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 한곳이 미어지게 아파 옵니다..
 
내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당신 같은거 잊고 잘살고 있는데..
같은거 잊고 다시 사랑하고 있는데..
 
직도 당신잊지 못하고..
때문에 아파하고 있는..
직도 신에게 사랑느끼고 있는..
 
이런 내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그대를 봐도 괜찮을줄 알았습니다..
예전처럼 아무렇지 않게
안녕~이라고 인사할줄 알았습니다..
 
..
그대를 본순간..
입술얼어붙어 말을 할수 없었고..
심장걷잡을수도 없이 두근거렸고..
 
이러면 안된다는 걸..
마음으로 소리치고..
머리생각해 보지만..
심장아파만 옵니다..
에선 눈물흐릅니다..
 

 

눈물 많은 사랑 차라리
죽어 버렸으면 하고 생각 했었습니다..

 

 

잘지내지? 이 한마디가
너무나도 간절한데..
그 것 조차 할수없을 만큼
당신과 멀어졌다는 사실이 미친듯이 날 괴롭힙니다..
 
끝났다고 해서..
하는 내 마음도..
 
지워졌다고 생각했다는 사실이..
거짓임을 알게 되었을 때..
마음지쳐만 갑니다..
 

 

마음외면하면 좋으련만..
자꾸 그 고통을 함께 하려고 하니..
 
조차도 쉬기가 이든데..
아픔은 어디인지...
 
하늘아..
아픔을..
슬픔 어찌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