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 함양 9월 가볼만한곳::천년의숲 ❛상림공원❜ 가을꽃 향연 (1부) 【24년9월8일】 경남 함양 ::천년의숲 ❛상림공원❜ 가을꽃 향연 (1부) 전북(정읍),전남(장성) 이어, 그 다음날 경남(함양)으로 왔다 추석 가족여행 9월 여행지 함양상림공원 가을꽃구경 다가 올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여행 가볼 만한 9월 여행지를 소개한다. 천년의 숲이라 불리는 상림공원은 우리나라 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 으로 봄이면 신록으로 여름엔 녹음으로 가을엔 단풍으로 겨울엔 설경으로 사계절 저마다의 매력이 깃든 장소이다 해마다, 4~5차례 오는 오늘 여행지 이다 이른 새벽부터 오후늦게 함양 에서 보내었다 말하자면 상림공원 오전,오후 두차례 왔다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오후1시 모노레일 예약을 해 두었다 하여,구름 좋은날 무더위에 꽃밭에서 가을맞이 꽃밭에서 함께 .. 더보기 전북 정읍 가볼만한곳::백양꽃 아름다운 내장산 (2부) 【24년9월7일】 백양꽃, 아름다운 내장산 (2부) 백양꽃 '초가을의 그리움, 진한 미소' 초가을엔 백양꽃, 추석무렵 꽃무릇이 이어가고, 시월 말이면 단풍이 끝을 알린다. 백양꽃은 상사화의 일종으로 4~6송이의 주황색 꽃송이가 줄기 끝에 모여 피며, 내장산 백양사 근처에서 처음 발견돼 ‘백양꽃’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꽃이다. 가을이 오면 자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는 바로 '야생화' 그중에서도 '백양꽃'은 가을의 대표적인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가을꽃의 대명사 내장산 '백양꽃' 전북 내장산 내장사의 특산종 백양꽃(백양사랑초) 내장산 단풍시즌 앞 주홍빛 물든 내장상사화 백양꽃 가을 단풍 시즌을 앞두고는 백양꽃이.. 더보기 전북 정읍 가볼만한곳::내장산의 꽃 우화정(羽化亭) 【24년9월7일】 싱그러운 녹음 가득한 신비한 우화정(羽化亭) 내장산 중심에 자리한 우화정은 내장산의 모든 아름다움을 압축해서 담아낸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을 좋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제일 명소로 꼽는 곳이기도 하다. 우화정 연못 예쁜 단풍 커튼이 장식하다 내장산은 늘 아름답다. 10월 중순부터 내장산은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림처럼 내장산과 하나가 되듯 주변 초록단풍 풍경과 어우러져 있다 워낙 가을 단풍이 압도적 이어서 그렇지 어느 한 계절 아름답지 않은 적이 없다. 내장산(內藏山) 우화정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昇天)하였다 하는 전설이 있어 우화정(羽化亭)이라 부르며 거울 같이 맑은 .. 더보기 전남 장성 가볼만한곳::고즈넉한 백양사(白羊寺) 9월의 산책 【24년9월7일】 신랑님 께서 가 보고 싶다고 하신다사계절 와 보는것 같다 이시기에 백양꽃 보려 왔는데 여기 거의 누워 계신다 이미 내장사 에서 보고 왔기에 눈에 들어 오지 않고 여유롭게 산책 삼아 걸어본다 단풍으로 유명한 장성 백양사 초록초록할 때 들려본다 이곳에서 천천히 걸어간다. 길양편의 애기단풍나무 잎이 너무나 싱그럽다. 가을이 기다려진다.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 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걷고, 백양사에 가까워지면 백양골 자연관찰로도 있으므로 운동하듯 빨리 걷지는 못하리라. 느린 걸음으로 산책하고 걸음을 멈추고 자연.. 더보기 전북 정읍 9월 가볼만한곳::내장산국립공원 ‘백양꽃’ (1부) 【24년9월7일】 내장산국립공원,백양꽃(1부)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나는 알지 못했다 잠을 자고 아침에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하고 매일 내가 마주하는 똑같은 날인 것 같지만 살펴보면 다르다 개운하지 못할 때도 있고 시작하기 싫을 때도 있지만 나만을 위한 시간임을 알지 못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정말로 소중한데 감사하다는 생각을 못했다 감사하다. 아침도 감사하고 오늘도 감사하다. 오늘 , 신랑 생일 이다 전북 정읍(내장사),전남 장성(백양사),경남 함양(상림공원,대봉산 휴양밸리) 1박2일 장거리 여행길 이다 너를,만나려 이렇케 멀리도 왔구나..보고싶었어 백양꽃(Lycoris koreana)은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해 그리워한다는 '상사화'의 한 종류다. 8..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곳::거문고 소리가 들리는 방어진 ‘슬도(瑟島)’ 【24년9월4일】 바람의 영혼을 닮은 파도소리에 귀 기울이며 음악처럼 감겨오는 감미로움에 영혼을 적시고 싶다 동해를 품은 울산의 바다 파도 소리가 예술이 되는 섬 '슬도등대' 아름다운 해안 등대! 울산은 우리나라의 예쁜 동쪽 바다를 품고 있는 도시다. 대왕암, 간절곶 등 유명한 곳 옆에 있는 바다를 찾았다 대왕암공원 에서 남서쪽에 있는 곳으로 울산의 대표적인 어항인 방어진의 바깥에 있는 슬도는 성끝마을에서 제방으로 이어져 있으며 1958년 섬에 등대가 건설되었다. 한쪽은 항구면서도 반대쪽은 바다가 펼쳐진 곳으로 '고래의 도시'답게 고래를 상징화한 것들이 새로운 볼거리가 되며, 무엇보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촬영장소가 된 이래 육상의 성끝마을을 포함한 일대.. 더보기 울산 9월 가볼만한곳::가을바람 불어오는 아름다운 섬 ‘슬도’ 【24년9월4일】 ‘인생샷’ 명소로 뜨는 댑싸리&팜파스그라스 정원슬도 가을바람 불어오는 아름다운 섬 슬도 댑싸리&팜파스 울산광역시 방어동에 위치한 섬 슬도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 같다고 해서 유래한 지명이다. 성끝마을 끝자락의 조용한 언덕을 올라가면 아름다운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산 5-3 슬도 댑싸리와 팜파스는 샤스타데이지 군락지에 위치 해 있다. 울산 샤스타데이지&유채꽃 자리에 댑싸리와 팜파스 까지 심어 놓았다 9월 말 쯤되면 댑싸리 붉게 물들어 이뻐질듯 풍경이다 언덕 배경으로 한 언덕 위 풍경이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이국적 이다 울산 동구 슬도가 내려다 보이는.. 더보기 경북 경주 황남동고분군 놋점들 백일홍 【24년9월4일】 오늘, 헬스가방 대신 카멜가방 으로 바꾸어 본다울산(슬도 댑싸리,슬도바다),경주(황남동고분군 놋점들 백일홍)두곳 일정을 잡아본다. 황남동 고분군과 놋점들에 핀 백일홍! 백일홍의 꽃말은 ‘인연’이라고 한다 황리단길에서 교촌 한옥마을로 가는 길, 서쪽을 바라보면 황남동 고분군과 함께 넓디넓은 들판이 펼쳐진다. 놋점들 이라 불리는 곳이다. 이곳에도 몇 해 전부터 계절 꽃을 심어 멋진 포토존을 만들어 낸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백일홍을 주로 심는다. 꽃단지 사이로 산책로가 내어져 있고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 머물러가기 좋다. 산책로는 자연스럽게 황남동 고분군과 이어진다. 거대 고분 여러 기와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어우러지는 ..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