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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전북 완주산행 2부/하이얀 백색의 향연 그곳은 대둔산 설국(雪國) 【20년2월18일】 하이얀 백색의 향연 그곳은 .대둔산 설국(雪國). 2부 20.2.18.화요일 눈을 이쁘게 뒤집어 쓴 나무들이 만들어 낸 대둔산은 우리나라가 아닌 전설 속 설국에 온 느낌까지 들 정도이다 기암절경이 아름다운 대둔산인데 거기다 눈꽃이 더하면 말이 필요없겠다 금강구름다리와 127개 계단이 가파른 삼선계단에 섰다 그 다음 마천대 정상으로 가 본다 1부에선 눈꽃으로 맞이하였고, 2부에선 마천대 정상 상고대와 마주한다. 대둔산 [大芚山 : 100대명산·도립공원] 위치 : 전북 완주, 충남 금산. 산높이 : 878m 명물 구름다리 아래 '한 폭의 풍경화' 지천에 펼쳐져 장쾌한 암봉 덕에 '호남의 금강', '작은 설악'으로 대접받는다. '대둔(大屯)'은 큰 언덕이란 뜻인데, 이 지역에선 한듬산이라고 한다. 동쪽사면은 .. 더보기
강원도 평창 대관령 트레킹1부/雪原의 하얀 속삭임-‘구름도 쉬어가는 바람 부는 산’ 선자령(仙子嶺) 【20년1월31일】 강원도 대관령 雪原의 하얀 속삭임&‘구름도 쉬어가는 바람 부는 산’ 선자령(仙子嶺) 1부 20.1.31.금요일 대관령 두번 발걸음이다.28일 흐린 날씨여서 양떼목장 으로 다녀오고,31일은 일기 모니터 해 본 결과 날씨와 눈상황이 좋을듯 해서 발걸음 한다.역쉬 나의직감이 맞아떨어졌다 설국의 전설은 4계절의 묘미를 느끼게 한다. 특히 눈 덮인 겨울의 겨울산은 한마디로 장관이다. 오늘 이처럼 선자령 풍경은 처음맞이 하는것 같다눈꽃세상이다. 폭설로 온통 백색이다. 60cm의 폭설로 추정된다.오늘은 정말 마음껏 눈세상을 즐길수 있을 것 같다 해발 830m 지점에 있는 옛 대관령 휴게소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붐비는 관광객을 잠시라도 피하고 싶다면 반정에서 시작해 국사성황당 코스를 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적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