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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가볼만한곳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의동마을 초록초록한 은행나무길 【21년6월27일】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의동마을 초록초록한 은행나무길 【21년6월27일】 이른 아침 창포원 에서 보내고 그길로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와 보았다 작년 가을 이곳 핫 했던곳이다. 은행나무길~~파란 은행잎이 그늘을 만들어 시원한 은행나무길에서 추억을 만들어 본다 은행나무는 여러 가지 공해물질을 정화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한다. 다른 나무에 비해 산소 배출량도 2배에서 수십 배에 이를 정도로 우리에게 이로운 나무가 은행나무가 아닐까 싶다. 가을에 노란 잎으로 황금빛 터널을 만들어 거창 은행나무 길은 아름다운 운치를 제공해 주고 여름에는 파란 은행나무 잎이 풍성하게 달려 뜨거운 태양을 가려줘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여름에도 은행나무 길이 시원하면서도 청량감을 심어주기 충분한 것 같다. 지나가는 차가 없어서 신랑은.. 더보기
경남 거창 창포원 여름 꽃춤에 반한 아름다운 정원 【21년6월27일】 경남 거창 창포원 여름 꽃춤에 반한 아름다운 정원 【21년6월27일】 경남 거창 창포원. 한달만에 다시 와 보았다 창포꽃 필때 새벽 안개로 몽환적인 풍경에 반해서 오늘도 역쉬나 새벽에 들어와본다 새벽 비소식 으로 습도 높아서 기대 했지만,기대은 금물^^ 경남 제1호 지방정원에 등록, 활짝 핀 수국,백일홍, 화려한 자태 속 나리속 제철 핀 연꽃까지 6,7월의 축제 수줍은 것 같으면서도 화려하게 피어오른 아름다운 연꽃이다. 장소는 1월에 경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했고 5월에 개장했다는 거창 창포원. 6~7월은 연꽃과 수련, 수국의 계절이라고 했다. 당장 그곳으로 달려가 본다. 거창의 하면 떠오르는 대표 명소 창포원. 경남 거창 가볼 만한 곳으로 산책길이 여유로워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 속에 지금 연꽃이 만.. 더보기
경남 거창 월성계곡(月星溪谷) 수양벚꽃길 에서... 【21년4월18일】 경남 거창 월성계곡(月星溪谷) 수양벚꽃길 에서... 【21년4월18일】 월성계곡 수양벚꽃 벚꽃이 지게 되면 또 볼 수 있는 벚꽃길이 거창에 있다. 수양벚꽃이 아름다운 곳 월성계곡이다. 수달래 계곡 트레킹 이어 월성계곡길의 수양벚꽃 고고씽~♡ 가는 길에 흐드러지게 핀 수양벚꽃♡ 수양벚꽃길 거창 월성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월성마을 가기전에 아름답게 피어 있다. 물소리, 바람소리..... 흔들리는 자연의 소리가 듣기 좋은 산책길 이다. 갈 때마다 맑은 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수승대와 계곡을 따라 꽃길이 펼쳐지는 월성계곡길은 봄이면 꼬옥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작년엔, 비가 넘 많이 와서 차장밖에서 보았는 터라.. 올해는, 수양벚꽃 절정 일때 맞춰 분홍분홍 흐트려지게 바라본다. 이른 아침 바람이 넘 많이 불어 .. 더보기
경남 거창 월성계곡 수달래 진분홍빛 물결 【21년4월18일】 경남 거창 월성계곡 수달래 진분홍빛 물결 【21년4월18일】 경주 겹벚꽃 이어 경남 거창으로.. 일요일 새벽 바람이 얼마나 불어되는지... 수달래 초점 잡기 어렵고,미쳐 옷을 준비 못해 딸랑 원피스 하니입고 추위에 담아내느라 고생은 했지만.. 초록으로 물이 든 수달래 만개한 수달래 핀 빠른 물살은 흰 거품을 만들고 그 기운은 이내 카메라 속 장노출로 담겨 잔잔한 한 장의 풍경화로 탈바꿈해 버린다. 어느 곳을 담든지 아름다운 모습과 기록을 남기는 일은 모두 이에 관심 일 것이다. 물가에 아이 저 혼자 핀 꽃들 벌 나비 찾아오듯 바람 소리 정답고 세찬 듯 고요한 물소리 먼 산 뻐꾸기 소리 주저앉아 펑펑 울고 싶구나 작년에 비해 계곡 물수량도 적고,수달래 개쳇수도 많이 줄었다 아마 저번 태풍으로 휩쓸려 갔는것.. 더보기
경남 가볼만한곳_국내 최대 수변생태공원 거창창포원【20년11월1일】 경남 가볼만한곳_국내 최대 수변생태공원 거창창포원【20년11월1일】 나의생일날 국화와백일홍,코스모스가 피어난 길에 자전거를 타고 ... 오늘 나의생일날 합천,거창 하루 빠뜻하게 움직여 보았다. 이른 아침 거창(의동마을 은행나무길),창포원,오후엔 합천(용문폭포) 꽃집에 파는 꽃은 그다지 안좋아라 한다. 여행길에서 만나는 꽃들이 나에겐 그무엇보다 큰 생일 선물인셈이다. 내 생일 어쩔(°□°;) 이렇게 흐린 날 뭘 해볼까,, 비가 오는 날엔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며 이렇게 속삭이고 싶다 비처럼 하염없이 사랑하고 싶다고.... 비처럼 모든 것을 감싸주고 싶다고.... 비처럼 위한 노래가 되고 싶다고.... 비처럼 모든 것을 다시 새롭게 해주고 싶다고... 비(rain)처럼 열정을 마음껏 펼쳐보이고 싶다고... 비.. 더보기
경남 거창여행2일차/천상의화원 감악산 구절초&아스타 꽃밭에서.. 【20년10월4일】 경남 거창여행2일차/천상의화원 감악산 구절초&아스타 꽃밭에서.. 【20년10월4일】 거창 감악산 4일과5일 두번씩 이나 달려다 5일 일출과감악평전 풍경 앞전 포스팅 했었고, 4일날 구절초&아스타국화 집중적으로 담아본다. 매일 꽃밭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꽃밭에 서면 내가 꽃이다 꽃밭에 서면 꽃이 되고 높은 산 고고한 눈을 보면 눈이 되고 불타오르는 노을 보면 나도 노을이 되고... 지나가는 구름이면 나는 비가되고 나무를 보면 떨어지는 나뭇잎 되고 나는 깊어져 가고 너는 넓어져 가고........ 경남 거창 감악산 풍력발전기가 있는 곳에 예쁜 꽃동산이 조성 되어있다 거창 감악산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곳까지 올라오는 길에는 하얀 구절초들이 꽃길을 만들어주고 있었고, 담는내내 행복가득이다 높은 곳에 올라온 자.. 더보기
경남 거창여행1일차/천상의화원 감악산 일출과가을풍경 【20년10월5일】 경남 거창여행/천상의화원 감악산 일출과가을풍경 【20년10월5일】 이곳을 연이틀을 달려다 10월4일과5일 5일은 일출 보고픈 마음에... 우선5일날 다녀온 풍경이다 거창 감악산에 펼쳐져 있는 천상의 화원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본다. 거창 감악산은 일출과 일몰로 유명한 장소인데, 일출과 일몰시간에 방문하시면 더 멋지고 아름다운 감악산이다 전날이어 또 다시 포항에서 새벽 4시에 출발을 하여 2시간 조금 지난 시간에 도착을 한 거창 감악산. 일출시간 5분 남겨 두고 정상적으로 급하게 발걸음 한다 경남의 아름다운 숨은 명소,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거창 감악산 감악산은 거창의 진산으로 정상에서 거창 읍내와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 수많은 명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으며, 해맞이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신.. 더보기
경남 거창 여름여행/라벤더 향기 가득 허브빌리지【20년6월23일】 경남 거창 여름여행 라벤더 향기 가득 허브빌리지 벌써 6월도 거의 마무리 할 시점이다 봄이면 알록달록 향기로운 꽃들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고 하면, 6월은 보라빛 향기 가득한 라벤더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한다 . 보라빛 향기 꽃길 따라 라벤더 있는 거창 허브빌리지를 다녀왔다^^ 오늘 대구&거창 두군데 여행 일정을 잡았다. 우선 거창 허브빌리지 으로 가 본다 거창 허브빌리지는 한 초등학교 안에 있는데 학교 건물은 허브빌리지 센터로 사용되고 있고, 운동장에는 라벤더 심어놓았다. 여긴 처음 방문 하는곳이라 기대은 조금 했을터~ 라벤더는 거의 끝물이였지만,여행길에 만나는 설레임 가득하다. 입장료가 4,000원 거창의 라벤더는 전부 잉글라쉬 라벤더 인데, 프렌치 라벤더 보다 꽃도 이쁘고 향도 은은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