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산림연구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경주 천년고도 ‘경북천년숲정원’ (인물5부) 【23년7월9일】 울창한 숲이 내어주는 그늘 아래에서 느린 호흡으로 쉼, 자연을 벗 삼아 낭만 가득한 7월 담다. ‘경북도 1호 지방정원’ 축구장 46개 면적에 다양한 테마 정원 구성 대표적 명소 외나무다리·거울숲선 ‘인생 샷’ 메타세쿼이아·칠엽수 길에는 초록 가득 정원은 사람의 손길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인공적인 공간이지만, 자연을 고스란히 품은 공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자연과 사람을 이어 주는 공간을 정원이라고 정의하는지 모른다. 정원은 계절에 물들고 계절을 넉넉히 품는다. 싹을 돋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마른 가지만 남게 되는 순간까지도 매 순간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다. 경북천년숲정원이다. 경북도 1호 지방정원(지자체가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등록된 지방공원이다 경북천년숲정원의 ..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고도 ‘경북천년숲정원’ (인물4부) 【23년7월9일】 경북천년숲정원 여름꽃:루드베키아 경주 여름 여행은 많이 덥긴 하지만 녹음진 숲을 만날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예쁜 여름꽃들 무궁화,루드베키아, 버들마편초도 경북천년숲정원 에서 만나다 경북천년숲정원은 막 자본주의가 팍팍 들어간 느낌의 정원이아니라 자연스러운 정원 느낌이라 편안하게 돌아보기 좋은거같다 루드베키아의 노랑과 버들마편초의 보라(다음 포스팅 으로..). 여름날의 햇살에 맘껏 뽐내는 색상이 예쁘다. 루드베키아 7월에 새롭게 피어 눈을 즐겁게 해준다 경북 천년숲정원은 경주의 통일전옆에 위치한 경상북도 지방정원이다 경북천년숲정원 에서 만난 루드베키아 화단에 흔하게 보이는 꽃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루드베키아길_산책로 양쪽으로 피어 있는 루드베키아 길은 사랑스런 길이다. 루드베키아의 정식명칭은 원추천인국..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고도 ‘경북천년숲정원’ (인물3부) 【23년7월9일】 메타세쿼이아·칠엽수 가로수 길에 접어들면 길가 안쪽에는 칠엽수 바깥쪽에는 메타세쿼이아가 양쪽에 4열 종대로 늘어서 하늘을 향해 뻗어 있다. 파릇함과 청량함에 바쁜 일상을 잠시 잊게 되고 잡념도 사라진다. 메타세쿼이아·칠엽수 가로수길 밖에서 바라본 메타세쿼이아는 우듬지에 초록색 길쭉한 고깔모자를 쓰고 가로로 쭉 늘어서 있다. 가로수 길 안에서 올려다 볼 때와 달리 색다른 느낌이다. 7월 여름에 가볼만한곳 인생샷 명소, 경북천년숲정원 메타세쿼이아·칠엽수 가로수 길에 우거진 녹음이 파란 하늘을 가리고 있다.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고도 ‘경북천년숲정원’ (인물2부) 【23년7월9일】 7월 여름에 가볼만한곳 인생샷 명소, 경북천년숲정원 울창한 숲이 내어주는 그늘 아래에서 느린 호흡으로 쉼, 자연을 벗 삼아 낭만 가득한 시간들... 메타세쿼이아,칠엽수 가로수길,무구화길 밖에서 바라본 메타세쿼이아는 우듬지에 초록색 길쭉한 고깔모자를 쓰고 가로로 쭉 늘어서 있다. 가로수 길 안에서 올려다 볼 때와 달리 색다른 느낌이다. 긴 장마가 시작 되면서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습도가 확 올라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요즘입니다. 장마가 끝난 뒤에는 무더위가 찾아오기 마련이니 다들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셔서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고도美 :: 경북천년숲정원 여름 (인물1부) 【23년7월9일】 “겹겹이 쌓인 역사와 멋으로 가득한 천년 고도 경주를 푸름의 공간으로 탈바꿈해 자연이 만들어 놓은 정원에서 계절의 향기를 느끼고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라”고 적혀 있다. 경북천년숲정원의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인 외나무다리 실개천 양옆으로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숲이 물 위에 거울처럼 비쳐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https://skdywjd25.tistory.com/8762 경북 경주 5월 가볼만한곳 ::경북천년숲정원 【23년4월23일】 꽃으로만 채우고 싶은 4월 끝자락 '너와 함께, 봄(春)' 꽃이 노래하고 들풀이 속삭이는 계절 더해지는 온기에 가벼워지는 옷차림, 걸음도 함께 가벼워진다. 4월의 경주는 꽃이 노래하고 들풀이 속 skdywjd25.tistory.com https://skdywjd25.tis.. 더보기 경북 경주 5월 가볼만한곳 ::경북천년숲정원 【23년4월23일】 꽃으로만 채우고 싶은 4월 끝자락 '너와 함께, 봄(春)' 꽃이 노래하고 들풀이 속삭이는 계절 더해지는 온기에 가벼워지는 옷차림, 걸음도 함께 가벼워진다. 4월의 경주는 꽃이 노래하고 들풀이 속삭이는 계절. 두 걸음 사푼거리며 완연한 봄이 내려앉은 경주의 들에, 숲에, 길에 머무른다. 때로는 준비성 있게 소풍 채비 단단히 해보기도 하고, 또 때로는 잔디밭을 돗자리 삼아 내키는 대로 머물다가 훌훌 먼지 털어 내고 다시 길을 나서 보기도 한다. 어떤 방법으로 머물던 4월 경주는 벙그러진 꽃봉오리 처럼 화사하다. 경주로, 봄 소풍을 떠날 시간이다. 계절에 물드는 여행 이른 아침 천년의숲정원 에서 나만의 음악이 된다 선물로 받은 4월 아주 초록 초록하다! 너무 예뻐🍀 '경북천년숲정원'의 가장 큰 특징은 숲과 정..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2일차):: 경상북도 지방정원(경북천년숲정원) 【22년11월19일】 2일차 자연이 그린 수채화로 물든 천년도시 몇주동안 열심히 가을구경을 다녔다 빨리 가 버릴 가을을 놓지지 않으려고 안달안달 하면서.... 생각보다 가을이 오래 내곁에 남아있어 주어서 행복했다 가을은 여행하기에도 안성맞춤이며 가을은 외롭지 않으니까.. 사계중에서 가장 유통기한이 짧은 이 가을 보내기 아쉽다면 맘껏 즐겨봐야 하지 않을까.. 가을이 가는 소리가 들린다 간밤에 내린 비뒤에 낙엽이 떨어지는 소리가 다른계절을 알리는듯 하다 저물어 가는 가을을 보며 늦가을의 냄새가 코 끝으로 다가와 익은향기를 정리한다 머물고 떠나지 않는마음은 가을과 함께 였지만 모든게 그리움의 냄새였다. 삼셋번에 아침 빛을 잡아 아름다운 정원 걸어본다. 경상북도 지방정원(경북천년숲정원) 연못윗 구름과 아름다운 반영에 반했던 이곳!!.. 더보기 경북 경주美(1일차):: 경상북도 지방정원(경북천년숲정원) 【22년11월16일】 1일차 자연이 그린 수채화로 물든 천년도시 최근 경주 남산 경북천년숲정원이 임시 개장하면서 통일전과 산림환경연구원 주변이 방문객 차량과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경주 천년숲정원을 셋번 이상 다녀왔는것 같다 사람이 많아서,하늘이 맹탕이여서,, 여길 두번 포스팅 들어간다 16일-1일차는 이른 새벽 하늘이 밋밋해서 입구쪽 외나무 다리쪽 으로 담고, 19일-2일차는 이른 아침부터 하늘과구름이 넘 좋아 경북천년숲정원 전체 풍경을 담아본다 16일 옥룡암(玉龍菴)가기전에 새벽6시 넘어 이른 새벽 한적한 시간에 늦가을 분위기 보고 가겠다 갠적으론 이른 새벽 풍경을 선호한다 이른 새벽 지나는 생각 졸음결 꿈 풍경 소리는 같다 이른 새벽 내려온 공기가 마음을 내려앉는다 이른 추위로 나뭇잎들이 말라서 단풍이 화려하진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