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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산책길

경북 경주 3월가볼만한곳 :: 오릉(五陵)목련 【24년3월20일】 대릉원에 이어 오릉(五陵)목련 상황 여기도 요번 주말쯤 만개 한다 20일 기준 목련꽃 개화상황 80% 경주 오릉 봄 경주 여행기 이어간다. 해마다 봄,여름 이면 발걸음 하는곳이다 경주 내집 들여다 보는것 처럼 구석구석 사계절 포스팅 이어갔던 풍경들 올해도 변함없이 이곳에 서 있다. 오릉(五陵) 경주에는 수많은 고분이 있다. 경주 남산 아래에 있는 오릉을 찾아간다. 오릉은 말 그대로 5개의 고분이 모여 있는 것이다. 경주는 벚꽃도 좋지만 목련이 정말 화사하게 꽃송이를 터뜨리는 고장이다. 역사의 고장, 꽃의 고장 경주로 떠나보도록 한다. 봄되면 목련 시즌 의례적으로 두셋번 발걸음 하다 메인 스팟은 요번 주말 절정으로 이어질듯 하고, 연못 주위에는 목련꽃은 조금 늦은 편이다 오늘 마침, 경주 숭덕전을 비롯한 ..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목련꽃 가득한 봄 오릉(五陵)…【22년3월22일】 경북 경주여행 ....목련꽃 가득한 봄 오릉(五陵)…【22년3월22일】 요번주 (오릉,첨성대,대릉원) 목련 시즌 포스팅 들어간다 21일-인물촬영 22일-풍경사진 역쉬 날씨 운이 뒷따른 복이 있다 긴 겨울이 서서히 물러갈 때쯤 세상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온다. 따스한 봄바람은 추위에 웅크렸던 생명들에게 온기를 불어넣어 다시금 기지개를 활짝 켜게 하고, 봄과 함께 다시 시작되는 생명의 순환을 세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그 순환을 알리는 가장 대표적인 생명이 바로 꽃이 아닐까 한다. 곳곳에 만개한 아름다운 꽃들을 보고 우리는 비로소 봄이 온 것을 실감하게 된다. 봄을 맞이하는 환하고 향기로운 기쁨, 3월 요번주 꽃은 목련꽃으로 선정해 보았다 오릉(五陵) 여름에는 배롱나무꽃들이 유혹하고, 봄에는 목련꽃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