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경주::동부사적지 첨성대 꽃양귀비(2부) 【25년5월18일】 동부사적지 첨성대 꽃양귀비(2부) 5월 꽃밭으로 둘려쌓인 동부사적지 첨성대 계절 따라가는 향기의 경주 첨성대 첨성대 화려한 여름꽃밭 에서 여름꽃이 이보다 더 화려할순 없다 계절따라 꽃향기가 달라지는 이곳 작년 핫 했던 해바라기 5월엔 양귀비꽃 으로 장식한다 환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 꽃은 양귀비 계절마다 다른꽃들이 반겨주는 첨성대주변 꽃밭은 화려하지도 크지도 않지만,갠적으로 편안한 곳이다. 절정으로 피어난 첨성대주변 꽃밭에서.. 늘 그자리에 늘 같은자리에 서있는 첨성대,계림 아름다운 꽃들.. 신라시대의 천문대인 첨성대는 소중한 문화유산 이자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 더보기 경북 경주 :: 보문 벚꽃길 【25년4월1일】 새하얀 꽃잎이 휘날리는 봄날의 거리, 상상만 해도 미소가 피어 오른다. '벚꽃의 계절'로 불리는 4월 이맘때 전국 각지에는 초록빛 새싹과 알록달록 다양한 꽃들이 거리를 메운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풍경이다. 화사한 봄날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한 장면이다. 꽃길 따라 낭만 가득 경주여행 차도를 중심으로 길가에 벚꽃이 피어 화사한 봄을 수 놓는다 3월과 4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벚꽃, 이렇게 특별하고 아름다운 벚꽃은 경주 에서도 그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낸다특히 신라 천년의 역사와 어우러진 벚꽃은 경주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을 더 한다 보문호 산책로 보문호수를 중심으로 조성된 보문관광단지는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보문단지 내.. 더보기 경북 경주 :: 흥무로 벚꽃길 【25년3월29일】 꽃봉오리가 봄 문을 살짝 열고 수줍은 모습을 보이더니 봄비에 젖고, 따사로운 햇살을 견디다 못해 춤사위를 추기 시작한다. 백설기 떡잎 같은 눈 봄날 4월 나뭇가지에 온 세상의 나무를 네가 덮었구나 선녀 날개옷 자태인 양 우아한 은빛 날개 펼치며 송이송이 아름드리 얹혀 있구나 희지 못해 눈부심이 휑한 마음 눈을 뜨게 하고 꽃잎에 아롱진 너의 심성 아침 이슬처럼 청롱하구나 사랑하련다 백옥 같이 밝고 선녀 같이 고운 듯 희망 가득 찬 4월의 꽃이기에... 겨우내 비밀스레 숨어있던 그들이 환하게 피어났다. 벚꽃 세상을 만들었다. 벚꽃을 닮은 사람들이 다가오자 벚꽃은 꽃잎을 바람에 날리며 환영해준다. 벚꽃의 세상이다. 흥무로 벚꽃길은 경주.. 더보기 경북 경주 :: 대릉원(大陵苑) (2부야경) 【25년3월26일】 해마다 담아보는 대릉원 사계절 풍경경주 대릉원 목련 포토존 돌담길 축제 벚꽃 명소 꽃구경 가볼만한 곳 경주 대릉원은 목련이 가득하다. 고분 사이에 청초하게 서 있는 목련이 흐드러질 때면 이 순간을 담으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황리단길과 멀지 않은 경주 오릉도 숨은 목련 명소. 능이 5기라 오릉이라 불리는 이곳은 신라의 건국시조 박혁거세와 연관이 있는 왕릉이다. 돌담 아래 목련, 연못 곁의 목련이 봄날 오릉의 정취에 깊이를 더한다 경주 흥무로에는 아름드리 왕벚나무가 도로 양옆을 수놓는다. 풍성한 꽃가지가 하늘을 뒤덮어 벚꽃 터널을 이룬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뽑혔다. 우리나라 1호 관광단지 보문관광단지로 향하면 눈이 가는 곳마.. 더보기 경북 경주 :: 대릉원(大陵苑) 목련나무 (1부일몰) 【25년3월26일】 목련꽃 그늘 아래… 천년고도에 취하다. 딱 한 그루 목련이 만드는 봄의 풍경 경주에는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딱 한 그루 목련도 있다 경주를 찾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들르는 곳이 대릉원이다. 미추왕릉과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의 곳곳에도 목련이 심어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거대한 두 개의 능이 유려한 곡선으로 만나는 자리에 심어진 아름드리 목련 한 그루는 가히 화룡점정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딱 한 그루의 목련이 빚어내는 건 수묵화의 아름다움이다. 부드러운 선과 공간의 가장 적절한 자리에 딱 한 그루의 목련이 심어졌고, 그 목련이 가장 아름다운 봄날의 초입에 무성한 꽃을 매달고 피어난다. 그 모습이 얼마나 매혹적이던지.. 더보기 경북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2부)【24년11월17일】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2부) 운곡서원 은행나무... 가을이 빚어낸 황금빛 시(詩) 가을 경주 여행지로 잘 알려진 운곡서원은 사진 명소로도 유명해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 가장 인기가 많다. 입구에서 2분 정도 언덕을 오르면 수령 400년 이상 된 거대한 은행나무가 맞이해 준다. 서원과 함께 은행나무 하나만 관람해도 될 정도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진 여행지다 가을이 되면 꼭 가봐야 할 곳 중의 한 곳이 바로 경주에 있는 운곡서원이 아닐까? 아름다운 피아노 - 가을의 슬픔 더보기 경북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 (1부 드론)【24년11월17일】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 (1부 드론풍경) 새벽 5시 넘어 은행나무 한 그루를 보러 북동쪽 강동면 으로 간다. 집에서 20분여 정도 거리라 부담없이 해마다 가는 곳이다 새벽 잠 포기하고 그 정도 수고를 해도 아깝지 않을 아름다운 절경이 우리를 기다린다. 목적지는 운곡서원 이다. 이곳 운곡서원은 안동 권씨의 시조인 권행과 조선시대 참판을 지낸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곳이다. 이곳의 가을 포토 스폿은 서원 바깥에 있다. 서원 바깥 영역에 유연정 이라는 별도의 정자가 있는데 그 앞에 아름드리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수령이 400년에 달하는 거대한 은행나무로 나무줄기에서 뻗어 나온 무수한 가지에 샛노란 은행잎이.. 더보기 경북 경주 ❛2024 경주 황금정원나들이❜ 야경 【24년10월9일】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보려 가는길 오메가메 국화꽃 상황을 몇번 체크 했었다 요번주 13일까지 축제 인지라 9일날 다녀왔는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 먼저 포스팅 들어간다 기간 : 2024.10.4(금)~10.13(일) 장소 : 황남동 고분군 일원(구 황남초 앞) 경주의 야경 중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이 지금 현재 첨성대 쪽이다. '2024 경주 황금정원나들이'가 지난 4일 개막식을 시작해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13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오늘 야경 사진은 웨이팅을 해야 한다는 건 그만큼 많은 여행자 때문에 기달림 연속이다 가을국내여행 경주 신라문화제 가을꽃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 경주 고분군이 가을꽃으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