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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오릉

경북 경주 힐링여행지 :: 대형 이팝나무를 만날 수 있는 오릉(五陵) 【23년4월27일】 세월이 참 빠르게도 흐르고 있다 세월은 놀랍고 빠르게 지나간다 작년 이맘때 이자리 ... 올해 또 다시 앉아 본다. 그리고, 힐링하며 때로는 천천히 카메라에 담고 유래를 되새기며 걸어 보았다 전날, 전북 고창 여행길 거의 잠을 반납하고 새벽1시쯤 집에 왔을때 초둑음 몸이 넘 무거워 아침 헬스장 에서 몸을 풀고 경주 오릉 잠시 다녀온다 벌써 일년이란 세월이 흘려 그자리에 또 다시 서 본다 경주에서 커다란 이팝나무를 만나고싶다면? [경주 오릉] 추천드린다 커다란 이팝나무가 아름다웠던 경주 오릉은 푸릇푸릇 초록빛으로 물들어 너무나 예쁜 곳이다 나무들 사이로 햇빛이 쏟아져 숲의 아이 노래와 너무 잘어울리는 장소 3월 목련 시즌 4월에는 벚꽃 5월의 오릉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 행복 이번 주말 초록빛이 아름다..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2부/오릉(五陵) 5월엔 이팝나무 【22년5월7일】 경주 분황사(양귀비꽃)이어 오릉에 왔다 경주오릉에 이팝나무가 5그루정도 있다. 특히 두그루가 압도적으로 매력적이다. 매표소에서 오릉을 지나 걸으면 끝 담벼락 근처에 있다. 오릉숲은 오월 신록이 우거지면서 연한 녹색일때 가는것을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래서 5월초가 되면 매년 오는 오릉... 계절별로 포스팅 들어갔던곳 신랑과 같이 경주 산책 여행길 이팝나무 하얀 눈이 내린 것 같은 이팝나무 도로나 길을 지나치며 보이는 저 하얀꽃, 하얀꽃나무 해마다 그 계절에만 볼 수 있는 꽃과 나무가 있다. 5월을 지나는 지금, 가장 눈에 들어오는 하얀꽃나무가 있는데 바로 이팝나무이다. 깨끗이 빤 빨래가 햇살 아래 마르는 것처럼 청량함을 뽑내는 이팝 4월에 무성하게 피어나는 조팝나무는 벚꽃이 질 때즘 바통을 이어받.. 더보기
경북 경주 오릉(五陵) 에서 소나무숲길 힐링 3부 (인물샷)【22년3월22일】 오릉(五陵) 꽃과 나무들도 만개 해 있고 여러 신비한 모양으로 굽어져있는 소나무들이 오랜 시간 세월의 흔적과 역사를 담아내는 것같아 가슴 벅찬 풍경을 눈에 꾹꾹 담아본다 오릉을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숲길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담소도 나누고 자연 풍경에 힐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한다 새글보기| 더보기
경북 경주 목련꽃 가득한 봄 오릉(五陵) 2부(인물샷)【22년3월22일】 따스한 봄 햇살이 쏟아지는 요즘! 색감도 향기도 모두 다른 봄꽃들 아름다운 꽃 모양과 은은한 색상으로 사랑을 받는 꽃이다. 목련은 목련꽃이 나무에 핀 연꽃 같다고 하여 '목련'이라고 이름 붙여졌다고도 한다. 볼수록 고귀하고 아름답다 목련을 좋아하는 나는 한참을 목련꽃 담벼락 그늘 아래에 서성거려 본다.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한다 새글보기| 더보기
경북 경주 오릉(五陵)인물샷2부/내맘에 꽃비가 내리면,, 【21년3월20일】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봄비가 여름비처럼 내리던날 목련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봄비에 꽃비로 내리던날. ? 하얀목련꽃에 스며들다.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한다 새글보기| 네이버블로고바로가기 더보기
경북 경주의 목련꽃 가득한 봄 오릉(五陵) 【21년3월21일】 경북 경주의 목련꽃 가득한 봄 오릉(五陵) 【21년3월21일】 경주오릉 목련꽃 꿈결같은 목련꽃잎 아래. 경주에 이렇게 아름다운 목련이 피는 곳이 있다 집에서 가깝다 보니 셋번이나 발걸음 했었다. 이날은 주말 비소식 으로 휴일은 꽃샘 추위로 바람이 꽤나 불었다는둥... 여름에는 배롱나무꽃들이 유혹하고, 봄에는 목련꽃들이 더 유혹하는 계절이다 일반적으로 목련은 봄꽃 중에서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편이다. 그저 따스한 봄볕 아래 이따금 드문드문 집 마당쯤에 서서 후덕한 인상으로 소담스러운 봄의 기운을 알려줄 뿐이다. 하지만, 경주의 목련을 본다면 마음이 달라질 것이다. 경주는 벚꽃도 좋지만 목련이 정말 화사하게 꽃송이를 터뜨리는 고장이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木筆)이라고도 한다. 이 꽃이 아름답게 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