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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운곡서원

경북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 【23년11월17일】 사진을 하고 부터 철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다니는 아침형으로 만들었다 설렘을 가득 않고 하루를 시작한다. 경주 오고가고 몇번을 들려 보았지만 내마음 내키지 않은것 뻔한 일이고,, 집에서 가까운 "운곡서원" 은행나무 올해 아쉬움을 담아본다. 요즘 날씨로는 초겨울 인듯하다. 예쁜 낙엽 을 남기고 떠나는 가을에게... 작별할 시간이 가까이 온듯하다 가을은 우리에게 뿌린 만큼 거둔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는 계절이다. 눈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지난날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하였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계절이다. 경북 경주의 가을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 강동면 왕신리 운곡서원(雲谷書院)의 은행나무 운곡서원은 안동권씨 시조인 고려 공신 태사 권행과 조선 시대 참판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배향하기 위해 1784년(정.. 더보기
경북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400년 은행나무의 가을빛 자태 【22년11월10일】 11월 늦가을에 접어든 이맘때면, 노란 은행나무잎이 물들어가는 모습이 또다른 볼거리 이다. ​ 가로수로 흔한 은행나무이지만, 평일에 잠시 경주 운곡서원 은행나무를 보러간다 경북 경주의 가을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 강동면 왕신리 운곡서원(雲谷書院)의 은행나무 운곡서원은 안동권씨 시조인 고려 공신 태사 권행과 조선 시대 참판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배향하기 위해 1784년(정조 8년)에 건립된 서원이다. 운곡서원 내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압도적인 자태를 자랑한다. 은행나무는 수령 400년, 높이 30m, 둘레 5.3m로 1982년 10월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 이다. 수령 400년인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 앞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채 막바지 가을정취를 뿜어내고 있다. 은행 잎이 샛노란빛을 띠는 매년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