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인생샷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경주 대릉원(大陵苑) 목련나무 야경 역사와 꽃이 만드는 봄의 풍경 봄 햇살이 쏟아지는 요즘! 색감도 향기도 모두 다른 봄꽃들 아름다운 꽃 모양과 은은한 색상으로 사랑을 받는 꽃이다. 경주의 고분들은 평지에 터를 닦고 앉아있다. 남산의 북쪽에서부터 국립경주박물관 자리와 반월성을 거쳐 황오동, 황남동, 노동동, 노서동으로 펼쳐지는 평야에 고분들이 모여 있다. 잔디떼를 입힌 고분들 사이로 뿌리 내린 나무가 듬성듬성 있다. 대릉원은 밤낮 없이 인기가 높은 곳 중 하나다. 그 중심에 한 그루의 목련이 있다. 목련은 봄의 전령사 매화를 제치지 못하고, 숨 막힐 듯 눈부신 벚꽃의 화려함을 따라가지 못한다. 목련의 하얀 얼굴은 얼핏 외계인 같아 보인다. 대릉원에 있는 목련 한 그루는 다른 차원과 시간으로 향하는 안내자다. 바람이 많이 불어 구름이 빠르게.. 더보기 경북 경주 바실라 카페 2부(야경) :: 야경도 예쁜 해바라기 명소【23년7월29일】 2부(야경) 경주, 색다르게 보기 여름의 진면목을 느끼게 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열정없이 사진 담아내는것도 힘든 요즘이다. 오후 4시경 도착해서 낮풍경 담아보고... 올해는, 일몰과 조명이 켜진 밤의 모습을 꼭 보고 싶었다 낮에도 예쁘지만 해바라기는 일몰에 담아야 더 예쁜 법이다 무더운 더위 속 뜨거운 태양을 피해 밤에도 돌아다니기 좋은 경주 흩날리는 구름에 노을이 물들려나 하고 기다렸는데 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만났다. 이번에 경주 야경이 좋았던 곳들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해바라기 카페로도 유명한 이곳은 일몰,밤에 조명이 예뻐서 더욱 추천하는 경주 야경 맛집이다. 나무에 전구가 불이 들어오고.. 뒤에 저수지가 있어 더 예쁜 바실라 카페 물뷰는 언제나 옳다 해바라기 카페로도 유명한 이곳은 밤에 와도 .. 더보기 경북 경주 해바라기가 있는 아름다운 정원 바실라(BASILLA) 카페 (오후풍경) 【23년7월29일】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해바라기꽃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해바라기 밭에서 인생 사진 찍기 좋은 곳!!! 바실라 경주 불국사 부근 하동 저수지 옆에 위치한 바실라 카페. 이곳은 한옥 형태의 카페로 넓은 해바라기 군락지가 펼쳐져 있어 여름 핫플로 유명한 곳이다. 한옥과 해바라기가 함께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저수지와 산을 배경으로 둔 해바라기밭 앞에서 인생 사진 담으려 간다 문화관광도시 경주는 개인들도 사비를 들여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경주 보불로 하동 저수지에 있는 카페 바실라이다. 영업 목적도 있지만 경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계절마다 유채꽃과 메밀꽃, 해바라기 등을 심어 카페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주고 있다. 카페 방..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고도 ‘경북천년숲정원’ (인물5부) 【23년7월9일】 울창한 숲이 내어주는 그늘 아래에서 느린 호흡으로 쉼, 자연을 벗 삼아 낭만 가득한 7월 담다. ‘경북도 1호 지방정원’ 축구장 46개 면적에 다양한 테마 정원 구성 대표적 명소 외나무다리·거울숲선 ‘인생 샷’ 메타세쿼이아·칠엽수 길에는 초록 가득 정원은 사람의 손길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인공적인 공간이지만, 자연을 고스란히 품은 공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자연과 사람을 이어 주는 공간을 정원이라고 정의하는지 모른다. 정원은 계절에 물들고 계절을 넉넉히 품는다. 싹을 돋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마른 가지만 남게 되는 순간까지도 매 순간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다. 경북천년숲정원이다. 경북도 1호 지방정원(지자체가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등록된 지방공원이다 경북천년숲정원의 ..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고도 ‘경북천년숲정원’ (인물4부) 【23년7월9일】 경북천년숲정원 여름꽃:루드베키아 경주 여름 여행은 많이 덥긴 하지만 녹음진 숲을 만날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예쁜 여름꽃들 무궁화,루드베키아, 버들마편초도 경북천년숲정원 에서 만나다 경북천년숲정원은 막 자본주의가 팍팍 들어간 느낌의 정원이아니라 자연스러운 정원 느낌이라 편안하게 돌아보기 좋은거같다 루드베키아의 노랑과 버들마편초의 보라(다음 포스팅 으로..). 여름날의 햇살에 맘껏 뽐내는 색상이 예쁘다. 루드베키아 7월에 새롭게 피어 눈을 즐겁게 해준다 경북 천년숲정원은 경주의 통일전옆에 위치한 경상북도 지방정원이다 경북천년숲정원 에서 만난 루드베키아 화단에 흔하게 보이는 꽃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루드베키아길_산책로 양쪽으로 피어 있는 루드베키아 길은 사랑스런 길이다. 루드베키아의 정식명칭은 원추천인국..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고도 ‘경북천년숲정원’ (인물3부) 【23년7월9일】 메타세쿼이아·칠엽수 가로수 길에 접어들면 길가 안쪽에는 칠엽수 바깥쪽에는 메타세쿼이아가 양쪽에 4열 종대로 늘어서 하늘을 향해 뻗어 있다. 파릇함과 청량함에 바쁜 일상을 잠시 잊게 되고 잡념도 사라진다. 메타세쿼이아·칠엽수 가로수길 밖에서 바라본 메타세쿼이아는 우듬지에 초록색 길쭉한 고깔모자를 쓰고 가로로 쭉 늘어서 있다. 가로수 길 안에서 올려다 볼 때와 달리 색다른 느낌이다. 7월 여름에 가볼만한곳 인생샷 명소, 경북천년숲정원 메타세쿼이아·칠엽수 가로수 길에 우거진 녹음이 파란 하늘을 가리고 있다.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고도 ‘경북천년숲정원’ (인물2부) 【23년7월9일】 7월 여름에 가볼만한곳 인생샷 명소, 경북천년숲정원 울창한 숲이 내어주는 그늘 아래에서 느린 호흡으로 쉼, 자연을 벗 삼아 낭만 가득한 시간들... 메타세쿼이아,칠엽수 가로수길,무구화길 밖에서 바라본 메타세쿼이아는 우듬지에 초록색 길쭉한 고깔모자를 쓰고 가로로 쭉 늘어서 있다. 가로수 길 안에서 올려다 볼 때와 달리 색다른 느낌이다. 긴 장마가 시작 되면서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습도가 확 올라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요즘입니다. 장마가 끝난 뒤에는 무더위가 찾아오기 마련이니 다들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셔서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고도美 :: 경북천년숲정원 여름 (인물1부) 【23년7월9일】 “겹겹이 쌓인 역사와 멋으로 가득한 천년 고도 경주를 푸름의 공간으로 탈바꿈해 자연이 만들어 놓은 정원에서 계절의 향기를 느끼고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라”고 적혀 있다. 경북천년숲정원의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인 외나무다리 실개천 양옆으로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숲이 물 위에 거울처럼 비쳐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https://skdywjd25.tistory.com/8762 경북 경주 5월 가볼만한곳 ::경북천년숲정원 【23년4월23일】 꽃으로만 채우고 싶은 4월 끝자락 '너와 함께, 봄(春)' 꽃이 노래하고 들풀이 속삭이는 계절 더해지는 온기에 가벼워지는 옷차림, 걸음도 함께 가벼워진다. 4월의 경주는 꽃이 노래하고 들풀이 속 skdywjd25.tistory.com https://skdywjd25.tis..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