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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겨울여행지

경북 청송 힐링여행 (2부) :: 투명한 얼음 왕국, 청송 “얼음골”에 가다 【23년1월8일】 2부 겨울왕국 한 장면 같은 ‘얼음골’ 겨울 청송여행 하면 ‘얼음골’도 빼놓을 수 없다. 높은 암벽 꼭대기에서 폭포수처럼 흘러내린 물이 한파에 그대로 얼어붙은 듯한 모양이다. 100% 자연산은 아니고, 물을 뿌려 바위에 만든 예술작품이다. 입이 떡 벌어질 만큼 거대한 규모의 얼음벽은 마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청송 얼음골은 자연이 만든 천연 냉장고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고, 여름철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 나오는 특이한 기상 현상으로 계절이 거꾸로 가는 곳이다. 사계절 내내 얼음을 볼 수 있다. 한여름 기온이 높을수록 얼음이 어는 곳으로 유명하다. 기온이 32도 이상이 되면 돌에 얼음이 끼고 32도 이하가 되면 얼음이 녹아내린다고 한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얼음이 두껍게.. 더보기
12월 겨울 제주도 여행 감동을 더할 2박3일 여행을 마치고...【20년12월2일】 12월 겨울 제주도 여행 감동을 더할 2박3일 여행을 마치고...【20년12월2일】 제주도는 특히 돌이 많고, 바람이 많고, 여자가 많다고 해서 ‘삼다의 섬’이라고 불렀다. 돌과 바람의 고향. 제주는 그것만으로도 매력적이다. 돌 많고 바람 많고 여자가 많다는 삼다(三多)의 섬, 게다가 빼어난 경관, 특이한 생활 문화가 나에겐 언제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이다 . 겨울에 제주도 가면 제일 예뻐 보이는 이것, 귤밭. 이맘때 제주여행 가면 제주도 감귤체험 색다른 재미가 있다 2020년 11월30일-아르떼뮤지엄,카멜리아힐 동백,황금빛 억새 물결속으로.. 12월1일-한라산(윗세오름 눈산행),제주 동백수목원 12월2일-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유채꽃),빛의벙커,귤밭에서 2박3일 제주도 여행길 제주도 여행길은 잠을 설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