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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다랭이마을

경남 남해 ::다랭이 마을 【25년4월6일】 파란 남해바다에 대비되는 노란 유채꽃 ❛다랭이마을 ❜포항에서 쉽게 올수 없는 위치에 있다 보니 큰맘 먹고 와야 하는곳이다 근 4년만에 왔다 광양에서 차로 45분 거리 인지라 드라이브 삼아 들려보는 코스이다 벚꽃 절정 이였고,유채꽃들이 이른감이 있었다 두가지 잡기란 어려운 풍경이다 다랭이마을은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 마을은 선조들이 농토를 한 뼘이라도 더 넓히려고 산비탈을 깎아 곧추 석출을 쌓고 계단식 다랭이 논을 만들었다고 한다. 바다에서 시작된 좁고 긴 논들은 계단처럼 이어져 있고, 남해 최고의 산행길로 사랑받는 응봉산과 설흘산을 향하고 있다. 들쭉날쭉 제 멋대로 생긴 논들이지만 그 사이사이로 산뜻한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편안.. 더보기
경남 남해여행/파란 남해바다 대비되는 노란 유채꽃 ❛가천 다랭이마을 ❜【21년3월14일】 경남 남해여행/파란 남해바다에 대비되는 노란 유채꽃 ❛가천 다랭이마을 ❜【21년3월14일】 1박2일 여행길 전남 구례(산수유마을).구례(화엄사).광양(매화마을) 이어 경남쪽으로 달린다. 광양에서 차로 45분 거리 인지라 드라이브 삼아 잠시 들려보는 코스이다 아직는 벚꽃,유채꽃들이 이른감이 있었고, 남해쪽은 여러번 포스팅 했던곳이다. 남해에는 다랭이마을 외에도 독일마을, 이순신 장군의 위패가 있는 남해 충렬사, 머릿속까지 상쾌함을 전하는 편백자연휴양림을 만날 수 있다. 전국에 수많은 유채꽃 명소가 있지만 경남 남해에 있는 다랭이마을 같은 독특한 풍광을 자랑하는 곳도 드물 것이다.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있는 다랭이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지만 배 한 척 없는 마을이다. 마을이 해안절벽을 끼고 있어 방파제는커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