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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눈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설경이 아름다운 ‘대관령 양떼목장’ 2부 【23년12월16일】 12월16일 강원도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에서 아름다운 설경을 앵글에 담았다 대관령 양떼목장 ‘설경’이 날 영하 15도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기록했다 이날 온 세상이 하얀 설경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부드러운 능선과 야생식물로 가득 차 있는 습지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곳 2023년 마지막 포스팅 이다 참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내 마음에 남은 이웃님들의 온유함과 따뜻함은 2024년 갑진년 에도 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몇일 남지 않는 멋지게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에도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빌며, 항상 사랑과 즐거움이 충만하고 가정에 건강과 요구하는 모든일들이 함께하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더보기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겨울왕국 으로 변신한 ‘대관령 양떼목장’ 1부【23년12월16일】 바람에 날려갈 뻔한 대관령 바람과 추위&설경과 빙화 눈이 온다는 소식에 고민도 없이 강원도 여행길 이어간다 그만큼 눈에 진심이고,진심이었던 만큼 혹되게 치렸다. 아침8시 대관령 도착하는 동시에 영하 17도 강풍,한파에 뒷좌석 유리창이 깨지는 바람에 그길로 강릉 카센터에 수리하고 11시경 다시 대관령 왔다. 오늘, 몸을 제대로 가누기도 힘들었던 상황 선자령 포기하고 대관령 양떼목장 에서 보내었다 재난영화가 따로 없었던 16일 이었다 대관령 바람 10m/s 돌풍20m/s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는 가볼만한 여행지가 워낙 많다보니 평생을 다니더라도 끝이 보이지 않는 풍성한 매력을 한가득 품고 있는 지역이다.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순수함과 계절마다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 모습에 여행자들은 의무감을 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