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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름여행지

대구여행/ 한여름 배롱나무꽃이 어여쁜 하목정(霞鶩亭) 【22년7월16.17일】 한여름 불볕 더위에 오늘 하루 일정 다섯군데 경주(카페 로드100 )(첨성대),(보문정 포스팅전),대구(신숭겸장군유적지),(하목정) 대구(신숭겸장군유적지)에서 하목정 으로 간다. 신숭겸 유적지 에서 하목정 까지 35분 거리 오후 6시 가까운 잠시 일몰빛이 좋을듯 해서 .. 하목정 16,17일 오후빛, 새벽 이틀을 담아본다 붉은 배롱나무꽃의 황홀함에 취하다 400년 세월 품은 정자, 고색창연한 멋과 풍취가 묻어나는 하목정 정자 양옆으로는 진분홍 배롱나무꽃으로 장관이다. 오후빛이 부드럽게 하목정 배롱나무꽃에 스며들다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하목정은 얼마 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 배롱나무꽃은 한여름 8월을 지나 9월 초까지 백 일간 피고 진다 하여 나무 백일홍 이라고도 불린다. 근처 숙소에서 한룻밤 보내.. 더보기
대구 하목정(霞鶩亭) 400년고택 배롱나무꽃 어우러짐【21년7월18일】 대구 하목정(霞鶩亭) 400년고택 배롱나무꽃 어우러짐【21년7월18일】 불볕 더위에 오늘 하루 일정 셋군데 경주(바실라),대구(하목정),칠곡(가실성당) 경주 바실라 이어 대구 하목정 으로 간다. 붉은 배롱나무꽃의 황홀함에 취하다 400년 세월 품은 정자, 고색창연한 멋과 풍취가 묻어나는 하목정 정자 양옆으로는 진분홍 배롱나무꽃으로 장관이다. 1604년 조선 선조 때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낙포 이종문이 낙동강을 내려다 보는 언덕 위에 자리잡고 지은 건물이 하목정이다. 이른 아침 정자 아래로 흐르는 낙동강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 그 속을 날아가던 따오기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하목정(霞鶩亭)이라는 이름에는 노을 하, 집오리 목의 한자를 사용했는데 뜻 풀이가 조금은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