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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5월가볼만한곳

대구 :: 진밭골 산림공원 샤스타데이지 【25년5월6일】 6일 연휴 마지막날 오후 비가 내린날 대구로 향한다 인스타 사진 보고 달려으나 ... 작년에도 비 속에서.. 올해에도 비 속에서... 물결처럼 부드럽게 펼쳐지는 흰 꽃들의 향연, 대구 수성구 진밭골 산림공원 지금 ‘샤스타데이지’로 물들고 있다 행복이란 꽃길 요즘은 온통 꽃 길이다 이때만 즐길수 있는 꽃길 사뿐히 걸어 보련다 봄꽃을 바라보고 머물렀던 많은 사람들 마음 통장에 두둑한 봄꽃 재산이 쌓였다. 오감으로 길가에 차려진 만찬을 즐긴다. 대구 진밭골산림공원 에서 도심 속 산책하기 비바람 불어 서 있기 힘든날 이다. 비바람이 불긴 하지만 이 좋은 계절을 즐겨본다 진밭골 산림.. 더보기
대구 5월 가볼만한곳 :: 진밭골 산림공원 샤스타데이지 【24년5월5일】 행복이란 꽃길 요즘은 온통 꽃 길이다  이때만 즐길수 있는 꽃길 사뿐히 걸어 보련다.         삶도 꽃길이 된 기분이다.  봄의 향기가 어우러져 따스함이 차오른다.​                봄꽃을 바라보고 머물렀던 많은 사람들 마음 통장에 두둑한 봄꽃 재산이 쌓였다. 오감으로 길가에 차려진 만찬을 즐긴다.           대구 진밭골산림공원 에서 도심 속 산책하기  함안에서 대구로 빠진다 비바람 불어 서 있기 힘든날 이다. 비바람이 불긴 하지만 이 좋은 계절을 즐겨본다              진밭골 산림공원 진밭골은 지금으로부터 약 400여 년 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피하여 경주, 전주최씨의 일가들이 정착하면서 이루어진 부락으로서 맨 끝 동네 진밭골과 약 3km 지점에 있는 가락골로 이루어져.. 더보기
대구 옥포 교항리 새하얀 이팝나무 군락지 【22년5월3일】 계절의 여왕 5월이다. 계절이 피워낸 꽃들로 사방이 화사하다. 대구로 가는 길 잠시 차을 멈추어 눈맞춤 해본다 샤스타데이지 시즌이 벌써 시작 되었고.. 3월에 매화가 봄의 시작을, 4월에 벚꽃이 봄의 절정을 알렸다면 5월의 주인공은 단연 '이팝나무'다. 온 가지에 눈이 내린 듯 하얀 꽃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팝나무의 학명은 '치오난투스 레투사(Chionanthus retusa)'. '흰 눈꽃'이라는 뜻이다. 개화시기는 5월 초,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개화기간은 20일이다. 수술이 화관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꽃가루를 밖으로 날리기 힘든 구조라 꽃가루에 예민한 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우리 조상들은 가을에 수확한 양식이 바닥나고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아 '보릿고개'라고 불렸던 이 시절 만개한.. 더보기